[먹는탈모] "부작용" 검색결과 (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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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의 프로페시아,프로스카 복용 경과와 부작용
저는 오늘 4년간의 머리변화사진과 부작용에 관해 적어 보려고 합니다. (나이는 30대중반임) 제 사진을 보시고 희망을 가지시는분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글도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2011년 6월16일부터 프로페시아를 2년간 복용하였고 이후 약값의 압박으로 인해 프로스카를 2015년 8월23일까지 2년간 복용하였습니다. 머리는 확연하게 보이시겠지만 상태는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현재 8월25일부터 약을 끊었습니다. 왜냐하면 부작용 때문입니다. 약을 먹으면서 피로감은 항상 있었지만 참을수 있을정도의 피로감이기에 참았는데 어느순간부터 발기가 되어도 약하게 되고 아침에 텐트도 치지 않고 정액 묽어짐과 6개월전부터는 성욕도 안생기고 발기부전이 오더라구여, 이 약의 부작용은 다들 아시다시피 저는 다 겪었습니다. 머리와 성기능 둘다 포기할순 없지만 몸에 이상이 오니 겁이나더군여.. 현재 대다모 사이트에도 부작용에 관한 글들도 많고 어느정도 아시리라 싶습니다. 현재는 괜찮지만 약을 끊었을때 머리가 빠질걸 알기에 두렵기도 하네요 또다시 빠지게 되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미녹시딜도 효과를 전혀 보지 못했지만 현재는 미녹시딜로 버텨 보려고 합니다. 몸상태가 언제쯤 정상으로 돌아올지도 모르겠고 답답하기만 하네요 어느것 하나 포기 하긴 싫지만 일단은 몸이 우선이니 약을 끊어보려 합니다. 저도 옛날에 머리 엄청 빠졌을땐 몸생각 안하고 약을 먹었지만 이제는 몸생각을 하게 되네요 . 회원님들중에도 부작용이 없으시면 복용하셔도 되겠지만 부작용은 언제 찾아올지 모르니 조심하시고 몸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2015.08.27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23,608 댓글 29 -
부작용
탈모치료제 피나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약으로 환자가 아닌이상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약 입니다 아동성폭행범들에게 화학적거세로도 사용됩니다 http://m.media.daum.net/media/sisa/newsview/20120522213208027 물론,탈모로 고민되시겠지만 수명이 단축되는 미친짓입니다. 절대 드시지마세요.10년 드셨다는 분도 계시고 심각하네요 모발이식을 하시고 관리를 잘 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2012.05.23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4,570 댓글 25 -
프카3주차 앞머리... 효과 있는 듯..? 그리고 부작용?
프카 쪼개 먹은지 이제 겨우 3주차인데요, 속단(?) 하기는 이르지만 엠자에 가운데 부분 솜털이 올라오고 피부화되엇던게 다시 두피로 변하는듯 합니다. 엠자 올라간 부분 이식도 했는데 이식부위 밑에부분 그쪽도 몇 가닥씩 나고 있습니다. 탈모양도 확실히 줄었네요... 안먹었을 때랑 먹었을 때랑 바닥 청소하면서 확실히 느낌니다 요세 방바닥이 깨끗해졋네요..^^ 약이 잘 받는건지 .. 이럴거면 이식전에 먹을 걸 후회도 되지만.. 지금은 효과가 좋은거 같으니 시간이 지났을 때의 모습이 기대되네요... 사진을 올리고 싶었으나 폰카메라가 됫다 안됫다 해서 경과지나서나 나중에 될 때 시간되면 올리겠습니다. 다만 부작용은 첫주에 아마 1주일에 두번인가 몽정 발기부전 없고 성욕감소 없음 여유증 없음 또 남들에게 없는 부작용인데 방광과 항문사이.. 아마 전립선쪽? 그쪽에 혈관에 혈액이 지나가는게 느껴진다고 해야되나? 혈관이 뛰는 느낌? 혈액이 모이는 느낌? 이게 무슨 증상인줄 모르겟어요.. 특히 자위후에 자주느껴지고 느껴지면 몇시간씩 지속됩니다 지금 글을 적고 있는 순간에는 괜찮네요 또.. 원래 전립선에 문제가 있었던 걸까요..? 아니면 약에 적응하기까지 걸리는 일시적인 현상일까요..? 부작용이 있어도 지금상황으로 봐선 효과가있는거 같기때문에 끊지는 않을듯 하지만 혹시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가르켜주십시오 (__)
2011.11.16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5,516 댓글 14 -
이게 커클랜드 미녹시딜 부작용인가요??
현대약품꺼 2-3년 쓸때는 부작용은 없었는데 별로 좋아지지는 않았습니다. 커클랜드로 바꾼지 한달정도 됬는데 정수리쪽이 좋아지고 있는거 같긴한데..몸이 좀 가렵네요.,.특히 배부위..ㅠ.ㅠ... 많이 써서 그런가요?? 원래 아토피가 군대있을때 약간 있긴했었는데,,,요즘은 다른부위는 괸찮은데..배가 요렇네요..ㅠ.ㅠ.
2011.10.22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9,063 댓글 6 -
미녹시딜 5% 부작용으로 원하지 않는 부위의 발모등등..--;
8월 12일부터 미녹시딜 5%를 아침과 저녁으로 바르는데 정수리에 효과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건 확실합니다. 아직 쓴 지 얼마되지 않아서 효과부분은 논외로 하더라도 문제는 머리털 말고 다른 털도 같이 굵어진다는 겁니다. ㅡㅡ; 일단 제일 눈에 띄는건 손가락 위에 털입니다. 미녹시딜을 바르고 손가락 끝으로 1분 정도 마사지를 해주는데 그거 때문인지 손가락 위에 난 가느다란 털들이 굵어지고 길어졌어요..ㅡㅡ;; 팔뚝 털도 굵어지고 원래는 팔목까지 오던 털이 손등까지 자라네요..,ㅡㅡ;; 눈썹도 짙어지고 속눈썹도 짙어집니다..속눈썹 영양제 살 필요 없음..--; 결정적으로 턱수염이 굵어집니다...이게 제일 난감한데요. 프페 먹고나서 턱수염이 좀 덜 자라고 얇아 졌었는데 미녹시딜 사용한 후로 원래처럼 굵은 털이 납니다. ㅡㅡ; 아침마다 면도할 때 미녹시딜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걸 느끼고요. 면도후 반나절만 지나도 턱이 거뭇거뭇해지네요. ㅡㅡ; 그렇다고 3%로 낮추기도 좀 그렇고..피부에 바르면 혈관타고 전신으로 약이 퍼지니 어쩔 수 없는 부작용인 듯 합니다. 이 부작용으로 머리털도 굵어지는 거니까요.. 그리고 미녹시딜 첨에 사용했을 때 머리가 좀 띵하고 두피가 당기는 듯한 느낌은 이제 거의 없어졌습니다. 초기에 가슴이 좀 두근거리는 것도 완전히 사라졌고요. 아무튼 몸에 난 털들이 전부 반응을 보이니 이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심우영교수가 신문에 쓴 글을 보니 미녹시딜5%를 국소도포했을때 미녹시딜의 혈중농도가 1.9ng/mL 정도고 미녹시딜정을 경구복용했을 때 혈중농도가 25-30ng/mL 정도라던데 국소도포로 3주만에 이 정도로 다른 털들이 자라는데 미녹시딜정을 경구복용 했다면 지금쯤 츄바카 정도는 됐을 것 같네요.
2010.09.07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6,171 -
프카 부작용 없는거 같아요.. 오히려 정력제가 아닐까??
전 약 70일간 프카를 복용하면서.. 짧은 머리털은 약간 자랐지만 몸에서 부작용을 느낀건 전혀 없습니다.. 전혀요.. 프페 복용하면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오히려 10~20%가량 증가하죠. 이건 남성의 정력이나 근육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요인이고... 실제로 스포츠계에선 금지약물에 해당합니다. 피나스테리드가 말이죠.. (이것 때문에 지난 동계올림픽에서 스켈레톤 금메달 리스트가 실력됐었죠.) DHT가 감소하긴 하지만 사실상 성기능에 DHT가 관여하는 부분은 거의 없구요.. 또 프로스카 내부에 들어있는 설명서를 보시면 복용시 2~4년이 지나면 부작용이 위약대조군과 거의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목할점!! 우리는 거기에다가 프카를 1/4로 쪼개서 먹는단 말입니다. 안 그래도 부작용이 거의 없는데..
2006.05.09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2,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