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포토후기] "실패" 검색결과 (2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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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발이식 실패인가요?? 냉정하게 부탁합니다
일단은.... 저도 탈모인으로써 모발이식을 했습니다. 뭐 모발이식 받기 전에는 수시로 정보도 찾고 이래저래 많이 왔었는데... 사람이라는게 참 간사 하네요~ 모발이식 받고는 이 싸이트에 거진 안왔다가.... 또 탈모 스트레스로 인해서 방문을 하게 되네요... 우선 저는 M자 탈모였습니다. 원래 어릴때 부터 이마가 다른 사람들 보다 조금 많이 넓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m자 까지 찾아 오니...스트레스가 엄청 나더라구요..... 저는 약4년전 쯤에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1차 수술때 2천 100~200모 정도를 심었습니다. 그렇게 1차 수술을 잘 마무리 하고, 1년이 넘도록 차분하게 기다렸지만, 한쪽이 딱 보아도 다른쪽보다 밀도나 모발의 수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금더 기다려 보자는 마음으로 지켜 보았지만 별 다른 효과는 없었고, 병원에 방문을 하니 보강을 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이떄 마음 같아서는 다른 병원에서 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의료진을 믿고 처음에 한 병원이 그래도 내 상태를 더 잘 알거라는 생각에 보강을 받았습니다.( 한쪽만 ) 이때는 100~150모 보강을 해주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또 1년 넘도록 차분하게 기다리면서 지냈습니다. 저는 제가 지금까지 모발이식이 잘 되었다고 생각을 했기 떄문에 그냥 그러려니 지내왔었는데... 새로 들어온 회사 동료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이 동료는 5년전에 모발이식 받았다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저와 똑같은 m자여서 비교를 하고나서야... 아...내가 받았던 모발이식이 그렇게 만족스러운 사례가 아니군아 라는 걸 그제서야 알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제 모발이식에 대해서 자기합리화를 했던 느낌을 너무 받았습니다. 왜 그렇게 자기합리화를 했던 걸까......? 사진에서 처럼 흔히 손이나 머리띠로 머리카락을 위로 올리면 ( 올빽 ) m자가 확실이 없다라는 걸 느낍니다.... 느낌이 확 달라 보이지 않나요?? 앞에 있던 머리카락들이 뒤로 넘어가면서 저렇게 비어 보이는 두피 공간을 메꿔줬던거였습니다. 직장 동료랑 비교를 하면 할수록 제 모발이식 받은게 너무 비교가 되어서.... 너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네요 ㅎㅎ;; 그리고 나서 요즘 후기들 보니깐 동영상으로 빗으로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는게 많이 있더라구요, 똑같이 따라 해보니... 저랑 확실히 차이가 있더군요... 스트레스를 받다 받다 모발이식 병원을 방문 했습니다. 그렇게 의사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한번 더 보강을 해주겠더라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보강을 해주는거는 좋지만...... 보강을 하고도 똑같은 결과를 받을까봐 너무 걱정이 되네요.... 이 수술을 10번 20번 이렇게 받을수 있는게 아니다 보니.... 그렇다고 제가 집안이 넉넉한 집안도 아니기에... 다른 병원에 가서 또 돈을 지불하면서 받기도 부담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긴 글을 적습니다. 그냥 한번 더 믿고 보강을 받는게 좋은건지... 아니면 이미 신뢰가 없으니 다른 병원을 찾아서 2차 수술을 받는게 좋은건지... 이것도 아니면 또 다른 방법을 생각하는게 좋은건지... 혹시나 하는 마음에 타 병원에 가서 견적을 받아도 보았습니다. 타 병원에서는 만족할 만큼에 효과를 보려면 2천모이상 정도는 잡아야 한다고 하는데... 물론 저 말이 100%다 맞는거는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병원 몇 곳 온라인 문의를 하니 300모 500모는 안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최소 1500모나 2000모 이런식으로 잡기 떄문에 그러는가 싶기도 하고 물론 이쪽도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나마 반대편보다는 조금 괜찮은 편이라... 아니면 제가 잘못알고 있는 건가요??? 이정도가 그래도 나름 모발이식 성공이라고 하는게 맞는건지.....라고 또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지만... 제 두 눈으로 저와 너무나도 비교되게 잘 받은 모발이식을 보니....하;;;;;;; 다소 긴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직은 어떻게 진행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병원 정보 문의를 주셔도 알려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이 점 양해바랍니다.
2019.11.11 모발이식실패사례 조회 36,478 댓글 92 -
모발이식센터 실패 사례
2015년 초 절개로 3000모~3500모 가량 이식수술을 받았습니다. 흡연은 하지 않고 술도 좋아하지 않아서 이식 후 나름 관리를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너무 참담해서 후기 올립니다 이왕할거면 많은 모량을 심자는 생각이었기에 다른 병원보다 1000모 정도 더 많이 견적을 받은 병원을 선택하게 되었고(물론 가격도 조금 더 비쌌습니다)그떄 신중하지 못한것이 현재는 너무 아쉽습니다. 원래 M자가 깊지는 않았고 이마가 넓어서 스타일링하기에 앞머리가 부족해서 헤어라인 교정이라고 앞머리를 1CM가량 내렸는데 그게 악수였던 것 같습니다. 밀도가 워낙 안좋아다 보니 오히려 이식 후 더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더듬이 마냥 머리가 몇가닥씩 나서 머리를 올리거나 가르마 스타일은 아예 불가능 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1년 경과 보러 병원가보니 800모 AS 해준다고는 하나 3천모도 이정도인데 800모로는 너무 부족한듯 하여 추가 이식 가능한지 물으니 2000모에 처음 비용의 50% 가격에 해주겠다고 하셨으나 800모만 심기 위해 다시 절개를 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2천모로 다시 수술하는 것도 1차 실패로 신뢰가 안가서 거절하고 나왔습니다. 무엇보다 상담을 통해서 별로라고 느낀점은 2천모 까지 심을 수 있는 부분인데 800모까지만 A/S해주겠다는 말은 애초에 밀도를 채우기 위한 견적이라기 보다는 단순히 A/S모량으로 정해져있는 800모만 제안하신 부분입니다. 다른 후기를 보니 밀도문제로 800모 A/S견적 받으신분이 또 있더라구요. 돈이야 다시 벌면 되지만 이식할 수 있는 뒷머리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많은 후기들 보고 한번 할 때 신중하게 병원 선택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A/S까지 고려한다면 비절개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비절개였다면 800모라도 A/S를 받았을 테니까요
2019.02.14 모발이식실패사례 조회 38,640 댓글 153 -
4500모 실패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5살인 남성입니다. 저는 선천적으로 이마가 엄청 넓습니다. 아직 탈모가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M자 이런걸 떠나서 얼굴면적의 40퍼센트가 이마라고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해서 아주 이쁜 이마는 아니더라도 어렸을적부터 컴플렉스로 물이나 바람맞는날에는 모자를 쓰고 다녔던 것이 너무 싫어 군생활 내내 돈을 모아 나와서 이식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군대에 가기 전 3곳 정도 상담을 받았고 그중에 가장 만족스럽게 상담을 해주었던 실장님이 계셔서 군생활 이후 재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계시지 않았고 다른 분이 안내를 해주시더군요. 물론 상담했던 기록은 남아있었습니다. 부족한 돈을 채우느라 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재방문 이후 예약 건으로 계속해서 연락이 왔습니다. 어쩔 수 없이 잔금을 부모님께 손을 빌려 수술을 2017년 10월경 절개 4800모 구렛나루 포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약 14개월정도 지났네요. 저는 수술 이후 술 일체하지 않았으며 담배도 병원에 전화하여 너무 못참겠다고 하자 하루에 한개비정도를 말하셔서 한개비를 피웠다가 이거 피워 뭐하냐는 자책감에 그마저도 그만두었습니다. 수술후 2개월 가량 2개비정도 피웠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좋았습니다. 암흑기에 다른분들보다 탈락도 적었고 그대로 자라는 모낭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암흑기 이후 올라오는 것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수술 전 빽빽하게 채우지는 못해도 바람에 날려도 티나지 않게 해주겠다던 원장님의 말씀에 더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10개월이 지나가도 진전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너무나 머리가 아파 그냥 '나의 상태를 제대로 진단하자'라는 마음으로 다른 병원들에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두 곳의 병원을 들렸는데 하는 이야기는 같았습니다. 실패사례라고. 거의 1년이 지나면 생착은 거의 완료가 된 상태이며 더이상의 진전은 없다. 생착률이 40퍼 미만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심지어 왼쪽 구렛나룻은 이식을 했음에도 밀도가 떨어지는 것이 아닌 중간이 그냥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더 화나게 한 것은 병원에서 3개월 6개월 9개월차마다 저에게 한 이야기였습니다. 생착이 잘 되고있다. 탈모로 탈락된 부위가 아닌 생 이마에 진행하는 것은 생착률이 원래 더 낮다. 이러한 이야기였는데 다른 병원에서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였고, 어떻게 보아도 실패사례라고 하는데 수술한 병원의 태도는 이러니 일말의 신뢰도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때 상담했던 실장님은 이후 한번도 뵙지 못했네요. 지금도 너무 힘듭니다. 적은 돈이 아닌 제 2년을 거의 투자하다시피했고 무엇보다 소모품은 저의 후두부의 머리카락였습니다. 부위가 넓어 밀도있게 꽉꽉 채워주지는 못해도 바람에 날려도 신경 안쓰이게끔 해준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제 상태는? 바람에 날리면 이식하기 전보다 훨씬 신경쓰입니다. 누가 이식한걸 티내고 싶어 하겠습니까. 절반의 밀도도 없는 지금 머리카락은 보면 볼수록 꼴보기 싫더군요. 어쩔때는 밀어버리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재수술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돈은 아직 학생인 저로서는 도저히 다시 모을 수 없는 돈입니다. 자신감이 떨어질대로 떨어져있는데 이식 실패마저하니 정말 힘드네요. 대다모 회원님들 힘을 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같은 곳에서 재수술할 생각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보상받을수 있을까요? 학업 스트레스와 겹쳐 정말 힘듭니다. 하나라도 꼭 해결하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2019.01.25 모발이식실패사례 조회 63,411 댓글 538 -
모발이식 실패 환불 못받았습니다. 재작성하여 다시올립니다.
18.09.27 자에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기존글 수정할려하니 수정이 안된다고 하여 다시 글올려봅니다. 환불 절대 안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재수술 일정비용 지불해주면 해주겠다고 합니다. 4000모 이식한겁니다. 세전 350만원 절개식 녹음파일 있습니다. 녹취한다고 말하고 상담하면 말바꿀가봐 사전에 녹취한다고 말안하고 녹취해서 녹취파일은 올리지 못하고 소송이 들어가면 첨부할 생각입니다. 한치 거짓 없이 상담도중 원장에게 들은 내용중 간략하게 몇가지만 적었습니다. 이식전 사진 병원측에서 메일로 보내줬습니다. 실패후 내원했을떄 상담이 끝나갈 무렵 금일 사진 찍어가겠냐고해서 알겠다고 하고 찍어서 이식후사진 받았는데 진짜 최대한 이식모수 많아보이게 찍어주고 메일로 보내줬더군요 그래서 제가 다시 집에서 사실 그대로 찍어서 첨부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자괴감에 시달려서 없던 피해의식도 생기고 항상 웃음많던 제 자신은 현재 항상 우울하고 주변 사람들이 저에게 화났어? 라는 질문이 끊이질 않습니다. 소중한 제 후두부 일부분은 아무 의미 없이 소멸하고 그래도 어느정도 헤어스타일링은 되겠지라는 기대는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아침마다 출근전 머리하나떄문에 전쟁입니다. 미칠거 같습니다. 40분~1시간남짓 겨우겨우 어떨결에 스타일링 마치고 지각 밥먹듯이 하고 하루 일과를 끝마친듯한 체력으로 기력없이 아침을 시작합니다. 전 이십대 중반입니다. 뒤늦게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내년 직장을 그만두고 대학을 가게되었습니다. 입학하면 머리하나떄문에 요즘 흔히 말하는 아싸될거 같습니다.. 열심히 돈벌어서 웃으면서 기대감을 가지고 믿고 수술을 했는데 실패도 실패지만 수술전엔 원장님 완전 인품있어보이고 상담도 잘해주시고 하셨지만 실패하고 찾아간 원장님의 말투와 표정을 여기서 표현은 못하겠지만 정말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모아둔 학비 다시 모발이식에 쓰고 싶지않습니다. 원장님이 이게 잘된거라고 자꾸 어필하셨었는데 이게 잘된거고 법적/상식적으로 아무런 문제 없이 수술완료 된거면 깔끔하게 글 내리겠습니다. 대다모 회원님들 또한 대다모 운영진분들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댓글 및 쪽지 보내주시면 제 연락처 보내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2018.10.02 모발이식실패사례 조회 57,281 댓글 264 -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실패후 병원가서 따진적잇엇어요
제가 모발이식 실패후 제나름대로 지내고있었습니딘 그러다긴 연산동 다모에가서 2차를할려고 다모원장님께 물어보니 실패가 맞더라고하더라고 원장님께서 수술하신병원에 찾아가서 이거 실패라고 따지라고 하셧습니다, 그래서 전 수술한병원을가서 갔는데 원장님은 못보고 상담 여자실장님이 아직도 계시더라고요 그분이하시는말씀이 더가관인게 원래모발이식이라는게 2차를생각해야된다 원래 1제곱센치당 100모가 정상인데 경북대 무슨머라하면서 1제곱당 45정도르 심는게 젤안정적이다이라면서 하더라고요 그것때문에밀도가부족할수있다 여기서 재수술하면 그냥 식모기비용만 제공히ㅡ면 수술해주겠다라는어이없는말에 모빈치가서 재수술했습니딘 여러분들도 진짜 잘알아보고 하시길바랍니다
2018.07.20 모발이식후기/정보 조회 4,485 댓글 36 -
수술 3년 대가네요 실패후기
오랜만에 후기겸 실패소식 올립니다 절개로 수술받앗고 그뒤에 수술해준 원장쌤 얼굴한번 못바서 병원 구지가바서 머하나해서 잘안갓습니다 제글 검색해보심 나옴 약은 아보다트.헤어그로정먹다 헤어그로정만 지금까지 안빼먹고 쭉 챙겨먹엇구요 큰맘먹고 큰돈들여서 5천모 이식햇는데 결과는 머^^ 수술일주일안에 담배 딱 6가치폇는데 그게원인일까요 술은 원래 잘안먹고... 아님 수술실패일까요 뒷머리 옆머리로 가리고 다니지만 바람 불거나 땀좀흘리면 ㅜㅜ 밀도보강하고 싶지만 시간낭비 돈낭비할까바 우울하기만하네요 수술생각하시는 모든분들 저가치 급하게 하지마시고 고민많이하고 여러군대 알아보고 하시길.... 전참고로 현재는 담배끊엇고 그동안 약은 꾸준히 헤어그로정 먹고잇고여 그동안 재수술생각많이햇는데 비용도 그렇고 시간도없어서 그냥저냥 지냇는데 2차수술 생각중이라 이리저리 알아보고잇습니다^^ 실제로 상담 받아밧는데 일단 실장님 상담보다 원장님께서 직접 오래 상담해주시는곳이 확실히 믿음이 좀 더가더라구여.. 아직 더운여름이라 미루고잇지만 가을대면 2차수술할생각입니다 그때까지 돈 열심히 모아야겟네요 저처럼 돈 두번 들이지마시고 한번에 잘 선택하세요~
2018.06.03 모발이식실패사례 조회 61,634 댓글 156 -
모발이식 실패..
작년9월에 4천모 m자 모발이식 했는데 결과가 이렇습니다. 관리 생각보다 잘하고 약은 안먹었습니다. 얼마전에 내원해보니 이게 잘된거라고 하네요 싸우기 싫어서 일단 참고 표정관리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오늘 거울로 머리 보니 갑자기 화가 엄청 나네요... 그리고 이제와서 2차수술 고려해보잡니다. 이게 잘된거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싼대서 했다가 제 뒷통수 살은 살대로 날리고 돈은 돈대로 날리고.. 여름에 머리까고 다니는거 상상하면서 이식수술 받고 기대했는데 진짜 울화통이터집니다 찾아가서 난리칠까봐 두렵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다모 가입하고 글을쓰게 될줄이야....
2018.05.15 모발이식실패사례 조회 46,698 댓글 199 -
부산 실패사례
안녕하세요. 위사진이 이식받기전사진이구요 2번째사진이 10개월때 병원에서 최종경과라고 보내준사진입니다. 그리고 아래3장은 1년 2개월차에 타병원에서 2차준비할때 찍었던 사진입니다 원래 실패사례에 글을올려야하는데 사진용량한계가 정해져있어서 용량이 큰 제사진들로는 실패사례에 글이안올라가지네요. 혹시나 올리는방법좀 가르쳐주실분은 쪽지좀보내주시기바라며 이글이 널리퍼져 더이상 다른분들이 피해 안입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식된 3000모가 듬성듬성하게 되있는데 병원측에서 3000모면 이라인까지 머리카락이 찬다는 말만믿고 저 라인대로 수술했다가.. 상황이 많이 힘들게 됬습니다.
2017.09.20 모발이식실패사례 조회 6,864 댓글 17 -
터키 실패사례
터키 세브맥에서 4년전쯤 3천모낭 쫌 넘게 이식받았습니다 뒷머리는 3차까지 가능하다 할 정도로 숱이 많았고 당연히 뒷머리 채취만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수술시 유독 오른쪽 옆머리에 채취가 집중되길래 옆머리는 뽑지말아달라고 항의까지 했었습니다 원래 옆머리 숱이 적어서 그부분도 고민이었었기때문에ㅠ 근데 밀도를 보고 뽑는거라서 뽑아야 된다고해서 마취때문에 제가 착각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후에도 추가로 더 뽑아야 된다고 또 오른쪽 옆머리에서 뽑길래 물어보려고 했는데 세브맥형이라는 사람이 사라져서 물어보지도 못하고...오후내내 혼자 수술받았습니다 그리고 4년동안 미친듯이 그날 그 순간을 후회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때 항의했던 그 부위의 머리는 휑하고 누가봐도 채취했구나 할 정도로 티가 많니 납니다 옆머리 올려치는 짧은 머리는 아예 못하고 길러도 맨살이 사이사이로 다 드러나네요 미용실을 가도 왜 뒷머리에서 안뽑고 여기서뽑았냐고물어볼정도예요 오죽하면 뒷머리뽑아서 옆머리 채취부위 심을려고 알아봤겠어요 옆머리 두피문신도 알아보고 가격볼때마다 이게 뭐하는짓인가 화도 나고ㅠ 그리고 구렛나루도 같이 이식했는데 모발방향이 달라서 세브맥에 항의하니 첨 심어서 그런거라고 원래 모발은 아래로 자라는거라고 시간이 지나몀 아래를 향한다는 ㄱ소리를 아주 그럴듯하게 하던데 그걸 믿고 기다렸습니다 근데 병원에 알아본 결과 모발은 심은 방향대로 나는거라더군요 그래서 모발심을때 방향이 중요하다고 구렛나루는 아래방향으로 심는다고~ 미용실갈때마다 구렛나루도 심은거냐고 한마디씩 합니다 옆으로 자란다고..지금 구렛나루 뽑으려고 생각중입니다 사람 머리를 아주 ㅂㅅ을 만들어놨어요 진짜 모발이식의 기초적인 지식 없이 수술진행한거보면 소송걸고싶은 심정입니다 모발이식은 아시다시피 a/s가 의미가 없어요 가격보다는 무조건 확실한 병원이나 실패하면 환불가능한 병원으로 알아보세요 어짜피 개인이 입증하기도 어렵고 쉽게 인정하지도 않습니다 멀정한 부위 대머리되기 싫으시면 진짜 잘 알아보세요 술한잔하고 머리볼때마다 너무 힘들어서 참다참다 글 남깁니다. 위에부터 순서대로 채취부위, 현재 뒷머리, 이식부위입니다 같은 자리에 앉아서 찍었고 뒷머리는 찍을때 팔이 조명을 가려서 그런건지 아니면 맨살이 없어서 반사가 안되서 그런건지 사진상은 좀 어둡게 보이네요~중요한건 채취부위나 이식부위니깐 일단 올렸습니다
2017.04.17 모발이식실패사례 조회 58,042 댓글 112 -
천안에서5년전3000모 절개 헤어라인 실패사례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천안 모 피부과에서 절개3000모 헤어라인받았습니다ㅠ 이제와서야 대다모에서 많은정보얻고 2차 수술 알아보려합니다 ㅠ 제 평생 이마까구다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ㅠ 여러분들 모두 득모하시길!! 사진용량초과로 자르기했습니다...
2016.07.26 모발이식실패사례 조회 104,245 댓글 252 -
타병원에서 1.2차실패후 모빈치에서 3차 했어요
허허허 수술 2일차인데 이식부위가 막 간지럽고 뒷통수도 상처가 나으려는 건지 간지럽네요 무튼 저는 타병원에서 1차 비절개로 하고 오른쪽에 비해 심하게 왼쪽이 몇가닥만 나는수준으로 실패해서 재보강 받으면서 추가금 내고 라인도 더 내렸는데 이 또한 실패 했습니다. 2차는 절개로 했구요 왜냐면 비절개하고 나서 뒷통수가 약간 군데 군데 휑하니 그것도 절개하면서 메꾸면서 비절개로 실패했으니 절개로 하면 밀도가 올라가지 않을까 해서였죠 약간의 밀도는 올라갔지만 또 실패했네요 원인을 곰곰이 생각하며 서치해 본 결과 왠지 이게 수술방식 떄문이 아닐까 라는 결론을 내렸어요 슬릿과 식모기 동시사용 구멍 숭숭 피철철 나는 방식이 아닌 완전 백프로 슬릿을 찾아야 겠다해서 only 슬릿으로만 하는 유명한 병원 4군데 상담다니고 원장님과 상담 한 후 마음에 드는 병원 결정하고 예약하고 담담한 맘으로 수술일을 기다렸습니다. 약 한달정도? (대다모에서도 많은 정보를 얻었네요) 수술 전날에 예약 확인 전화를 받으니 '수술을 또 하게 되는군' 이라는 생각과 함께 실감이 났어요 오전9시 예약이었는데 늦잠자서 20분늦게 도착했지만 수술은 예정된 시간인 10시에 시작되었습니다 엉엉 전에 병원에서는 수면마취 였는데 모빈치는 국소마취를 합니다 엉엉엉 너무 아팠어요 사실 헤어라인쪽은 안아픈데, 뒷통수가 정말 아팠어요 뒷통수에 처음 4-5번 놨는데 눈물찔끔. 고통을 잘 참는다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봐요 ㅠㅠㅠ 이부분만 제외하고는 국소마취로 할 때가 훨씬 좋았어요 수면마취하면 누워서 수술바기 떄문에 계속 잠들었다가 깼다하고 지루하고 또 다시 수면마취들어가고 잤다가 깨고 정신이 없고 헤헤몽롱 거리고.. 근데 국소마취로 하니까 가운데 화면에서 영화볼수있고 왼쪽화면에서 모낭분리하는거 볼수있고 오른쪽화면에서 슬릿몇모낭 냈고, 심은 모낭수 몇개인지 보면서 이렇게 되가고 있군 뒤에서 채취하고 모낭분리해주시는 분이 모낭분리하시고 원장님은 슬릿 내시고 간호사분들이 심어주시고 다시 원장님이 채취 슬릿 반복하시고 분업화와 협업으로 완성 해주셨어요 허허허허 영화두편보니까 수술이 끝났어요 ㅎ헤헤헤 튜메슨트 용액과 마취주사로 머리에 감각이 없는 상태에서 붕대치잉 감고 비니를 쓰고 택시타고 집에왔고 뒷날 병원가서 샴푸하고원장님 뵙고 집에 왔어요 밥 잘먹고 과일도 잘 먹고 물도 많이 마시라고 하셔서 모든지 막 먹고있어요 다이어트 하면 머리 푸석해지고 두피 예민해지는걸 경험해봐서 모발이식하고 영양섭취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죠 엘시스테인도 먹고있어요 항상 먹거든요 모발에 힘이생겨요 앗. 그리고 한 원장님 친절하시고 섬세하시더라구요 설명도 잘해주시고 제가 약간 아니 많이 까탈스러운 스타일인데 완전 만족했구요 스텝분들도 너무 좋으셨구요 오 그리고 슬릿 방식의 큰 장점 식모기는 피가 철철철 납니다 두피에 핏덩이가 장난 아닌데 슬릿은 깔끔깔끔 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왠지 이번에는 득모가 기대되네요 실패하든 성공하든 사진과함꼐 후기 다시 남기러 대다모 들어올게요~~ 모두 득모하시고 only 슬릿 추천합니다 아 상담 투어후기도 쓸 말이 많았는데 이만 줄일게요~
2016.05.19 모발이식후기/정보 조회 13,664 댓글 25 -
대구 모발이식병원 4000모후기 실패라고 봐야겠지요?
저는 탈모로 인해 머리숱이 적어졌다기보단 선천적으로 모발수가 가늘고 적으며 이마가 매우 넓었습니다만 머리를 내리고 손질을 하면 크게 문제는 없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숱이 적어 스타일을 내는게 너무 어렵고 한정되 있었습니다. 욕심이 생겨 2015년 2월에 대구 반월당에 위치한 ㄷㅂㄹ 병원에서 모발이식 4000모 수술을 받았습니다. 정수리보충과 이마헤어라인을 내리고 좁히는 방향으로 하였습니다. 이병원은 절개식으로만 수술을 하며 다른병원에 비해 많은양의 수술을 권하는 편이였습니다. 많은 양을 이식하여 효과를 많이 보자는 스타일이였습니다. 수술과정은 크게 문제가 없었으며 개인적으로 절개와 봉합시 통증을 많이 느꼈지만 그건 개인차가 있으니 다른 분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수술전 상담은 대표원장님하고만 하였고 수술전까지 두분이 나누어서 이식한다는 사실은 듣지 못하였는데 수술하는 과정에서 다른의사분 한분과 분담해서 이식을 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분담하신 의사선생님이 어떤분인지 경력이 있으신 분인지 배우시는 과정중이신지 그 분에 관한 정보는 전혀 없었는데 이식의 절반을 다른분이 한다는 점도 썩 좋진 않았습니다. 수술후 초기에는 담담히 기다리다 6개월 정도가 지나고 부터는 같은 경과에 대다모 다른 분들에 비해서 숱이 적은 편이라는걸 느꼈고 관리를 받을때 한번씩 이야기를 해보았지만 1년 때 까지는 기다려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현재 14개월가량 되었지만 제가 기대했던 결과에 한참 미치지 못하였습니다. 정수리 부분은 전후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후두부 흉터부분도 다른분들에 비해 크게 남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흉터부분은 지금도 손으로 눌러보면 약간의 통증이 있고 붉으스름 합니다., 가장 중요했던 이마 헤어라인은 밀도가 낮아 듬성듬성한 편이며 바람이 불거나 이마가 보이는 상황에서는 미관상 보기가 안좋았습니다. 그리고 13개월 정도가 지난 이번 3월달에 마지막으로 1년차 경과를 확인하러 병원에 가서 원장님을 만나 경과를 확인하였습니다. 원장님께서도 확인을 하시더니 제가 말을 하기도 전에 먼저 맘에 들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며 무료로 800모를 보충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수술 당시 후두부절개와 봉합하는 과정이 너무 통증이 심하고 힘들어 다시 수술은 엄두조차 낼수 없었던 생각이라 원장님께 수술과정도 힘이 들었고 보충수술을 한다고 잘된다는 확신이 서질 않아 고민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선생님께서는 800모 정도는 4000모 했을때 보단 수월할거라 하셨고 2차 수술은 실패하는 경우가 정말 없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고민된다고 하니 언제라도 보충해줄테니 하고 싶으면 병원에 오라고 하셨고 그렇게 상담을 마무리 하고 집에 왔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2차수술은 엄두가 안나고 확신이 서질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아무 보상없이 넘어 가기는 억울하여 병원에 전화를 하여 직원분에게 일부라도 환불을 받을수 있냐고 물어보았지만 직원분은 as는 해드릴수 있드나 여태까지 환불을 해드린 사례는 없었다며, 제가 계속 말해 보았지만 했지만 결국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찾아가서 원장님께 환불을 직접요청해야 되냐 물어보았지만 오셔서 말씀드려 보라 하면서도 그래도 환불은 안될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다시 병원에 가볼까 했지만 솔직히 가봤자 일단은 안된다 하실거고 거기다 대고 제가 진상을 피우며 매달릴 성격도 못되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병원 쪽에선 환불은 거절 하였으나 as를 적극적으로 권했고 그걸 제가 거절한것이니 대다모 공지에 있는 병원측의 적극적인 합의의사 표현이라고 봐야되는 건가요? 그러므로 실패사례에 글을 올려 병원측에 피해를 가면 제가 책임을 져야될 수도 있는건가요? 물론 이병원에서 이식한 다른분들은 결과가 만족스러울 수도 있고 병원측에선 똑같이 성의껏 수술을 하였지만 결과가 좋지 않으니 이런 글이 올라오는것이 억울할수도 있지만 아시다시피 저는 큰맘먹고 큰돈과 오랜시간을 투자한 건데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니 너무 답답하네요, 다른 분들도 저같은 상황이 안생기길 바라며 신중히 병원을 선택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글을 올립니다.
2016.05.08 모발이식실패사례 조회 103,975 댓글 256 -
3000모 m자 이식실패
성형회과에서 절개식으로 3000모 이식한 후 1년이 지났습니다. 이벤트 한다고 싸게 한다고 했는데 사진상 보는것처럼 생착률에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이후 더 모발이 날거 같지는 않은데, 병원에서 경과상담을 받았는데 문안하다고 하는데...ㅜ.ㅜ 이전사진 보면 대략 1000모정도만 생착이 된거 같아 고민입니다.
2016.03.16 모발이식실패사례 조회 120,251 댓글 216 -
5년전수술실패로.. 모힐의원에서 2차수술 결정!!!
지금은 없어졌지만, 5년전에 성북동 근처에서 1차 모발이식을 받고 만족스럽지 못한 수술결과로 인해 이번에는 이런 실수를 하지 말아야하지 하고 있었는데 모힐의원의 홍주형원장님의 공감되는 설명과 모힐의원에서는 모발이식 보증서를 발급해준다고 해서 2차 수술을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상담 후기지만, 추후 수술 후기도 올리겠습니다.
2015.02.08 모발이식후기/정보 조회 4,003 댓글 16 -
모발이식실패
일단 예약시간에 갔는데 2시간 기다렸고요; 3천모하면서 의사쌤이 여기저기 왓다갓다 하시더라구요 자리 비우셨을때 잠깐 잠들었는데 깰때까지 안오셨고.. 비몽사몽할때 모낭팀분들 얘기하는걸 들었는데 저 자는줄알고 말하는거 옆에서 수술인지 시술인지 두탕뛰시는데 답답하다고 하는걸 들었네요.. 수술직후 거울을 보는데 왼쪽 밀도가 떨어지는듯하여 말했더니 절대 그런일 없다고 정색하시더라구요 현재 결과는 왼쪽에 머리 20가닥났나 오른쪽은 그나마 빼곡 가운데도 텅텅 500모도 안난것 같습니다 애초에 3천모를 이식안한거 같아요 제 주관이지만.. 여기다른분들도 그렇게말씀하시고.. 뒷통수는 아직도 아프고.. 하..
2015.01.17 모발이식실패사례 조회 48,492 댓글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