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탈모] "정수리" 검색결과 (8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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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 상태가 어떤지요...
저는 M자가 심한편이라서 피나테드랑 마이녹실을 시작한지 한달 조금 넘었습니다. 근데 3주정도 뒤에 쉐딩인지 좀 많이 빠지더라구요 지금은 복용전보다 약간 더빠지는 정도로 줄긴 한거 같은데.. 걱정도 되고 해서 정수리 부분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정수리는 괜찮다면서 이마에만 마이녹실을 뿌리라고 하시는데.. 정수리.. 괜찮은건가요?
2014.01.15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5,857 댓글 26 -
아보다트 정수리쪽 약 5개월 경과사진 올려봅니다
정수리쪽 아보다트 오늘로써 5통 복용완료라 경과사진 한번 올려봅니다 아보다트만 5개월정도고 미녹5% 바른지 3개월반정도 됐습니다 글고 엠자부분이식 130일째인데 머리띠보이길래 끼고 그냥 한번 올려봅니다
2013.12.22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24,379 댓글 45 -
프페+미녹 4개월 반 정도 후의 정수리 비교
음 최소 2년을 바라보고 프페+미녹은 할건데...더 좋아질 수 있겠죠? ㅠ 그러기를 기도해 봅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호전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해보고 내년 이 맘때즈음에는 정수리+윗머리를 위한 2차 이식수술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2013.12.15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9,737 댓글 111 -
마이녹실+프로페시아 앞머리,정수리 6개월 후기 (혐오주의)
안녕하세요. 대다모 여러분들 올해 32이구요 20대중반부터 탈모가 시작된거같아요 원래 선천적으로 이마가 넓긴했지요 이마가 넓다고 모두 탈모가 아니듯이 저도 탈모 모르고 생활했는데 언제부턴가 머리카락이 얇아지기 시작하는겁니다 그러다가 벗겨지기 시작하면서 정수리와 m자가 만날지경까지 가는줄 알았습니다 약복용효과는 정말 엄청나게 효과봤구요 이제는 돼지털이 될려고 할정도로 왁스바른거 처럼 머리가 뻣뻣합니다 m자 정말 훤했던 이마가 복구가 될까 생각했지만 아주 천천히 복구가되었습니다 이마의 점을 기준으로 한번 자세히 보시라고 혐오스럽지만 올려봅니다 쉐딩은 정말 심하게 온편입니다 머리털 거의 거덜나는줄 알았지요 하루에 머리 감을때만 120개 이상씩 꾸준히 빠져주었구요 마이녹실은 하루 한번 자기전에만 사용하였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빠지고있구 대략 50-60개 약먹기 초반에는 거의 실처럼 얇은 머리가 대부분 빠졌었구요 지금도 정상모보다는 얇은 머리 위주로 빠지고있네요 폰카로 찍어서 화질은 별로지만 나중에 1년후기 제대로 찍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2013.08.11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36,416 댓글 36 -
20대 정수리 프로스카 5개월 후기
정말 고민이 많은데 이식 해야 할까요... 워낙 선천적으로 숱이 없긴 한데.. 이식할 머리도 부족할듯
2013.07.03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0,753 댓글 21 -
정수리 모발이식1년3개월 프로페시아2년3개월 미녹시딜6개월
수술은 비절개로 정수리부근에서 뒤쪽으로했습니다 2차도 해야하는데(정수리앞쪽,헤어라인조금)생각중이구요 그리고 어설프게 머리길러서 가리는것보다 짧게스포츠 머리로 하는게 그나마 보기 괜찮은것같습니다 고민끝에 머리도 짤랐는데 만족하고있습니다 프페카피약은 매일먹다가 요즘엔 2일에 한알 먹고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이제 이틀에 한알 복용하라고 하더라구요) 평생먹을순 없지안냐는 말과함께..아무리 좋은약도 오래 먹으면 몸에는 해롭겠죠.. 미녹시딜은 매일 두번씩 바르구요 (1년 지나면 하루에 한번 바를까 생각중이네요) 두가지 약품다 쉐딩현상 조금 있었구요 3-6개월정도부터 효과가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정수리쪽은 효과가있지만 헤어라인은 미세한 잔털정도.. 미녹시딜같은경우는 헤어라인 앞쪽에도 발랐더니 이마에 잔털이 나는 역효과가나타나서 가끔 면도를 ㅎㅎ바를때 신경써서 발라야 좋으럯같습니다 두가지다 머리가굵어지는 효과와 잔털이 속비치는걸 커버해주는것 같네요 그렇게 만족할만한 효과는 아니지만 이거라도 안했으면 더 심햇을겁니다 현상유지라도 하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씩 더 빠지겠지만요 저희 아버지 친형도 비슷한 유형으로 탈모인데 그나마 치료하는 전 매우양호한 편이라 꾸준히 치료받고있습니다 가족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하는거랑 안하는거랑은 천지차이같더라구요 ㅠㅠ 아버지는 연세가 좀 많으셔서 신경안쓰시고 형도 약 조금 먹다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정수리가 아예 휑 속이 다보이는.. 평생치료한다 생각하고 귀찮더라도 꾸준히 해주는게 탈모 극복하는 방법인것같네요 그리고 동성미녹시딜에서 다른 제품으로 할까 생각중인데 가격으로보면 커클랜.드미녹시딜 몇일전 새로 알게된 카필러스미녹시딜 두개 중에 고민인데요 써보신분들 있으면 후기좀 알려주세요
2012.11.24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6,039 댓글 13 -
정수리 남성형 탈모 (프페 22개월 후기)
대학교때부터 머리숱이 적다는 소리는 가끔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설마 내가 탈모일까 안일한 생각에 그냥 넘겨버렸죠. 19살때부터 6년간 담배를 피웠고, 주량은 소주5병에 술도 일주일에 2~3번은 마셨습니다. 그러다 제 나이 25살, 2010년 8월에 제가 탈모란걸 알게 됐습니다. 제가 대학생때부터 탈모끼가 보이긴 했지만, 2010년 4월부터 7월까지 타지에 나가있었는데 그때 탈모가 급격히 빨리 진행됐습니다. 3개월만에 만난 친구들이 놀라면서 사진을 찍어주는데 참담하더군요. 바로 병원갔으나 병원에선 바로 이식수술하자 합니다. 약물로 효과보기에 시간이 좀 지났다고, 수술이 답이라 하더군요. 그러나 수술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때문에 일단 약물치료를 1년정도 해보고 경과를 본 후에 수술을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저는 프로페시아 카피약중에 알로펙(정)을 먹었습니다. 이거 별로 유명한 약은 아니더군요. 그냥 흔한 카피약중에 하나였습니다. 약 처음에 처방받고 사서 오는길에 차에서 주의사항을 읽는데 실험군과 대조군 약물반응 검사에 성욕감퇴, 발기부전, 사정량감소 써 있는것 보고 혼자서 울었습니다. 내가 25살 창창한 나이에 이런 약을 먹어야하나 너무 속이 상해서 저도모르게 눈물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한 6개월간은 집 밖에 거의 나오질 않았습니다. 머리가 이렇게 빠질때까지 그동안 밖을 돌아다녔다는 사실이 너무 부끄럽고 쪽팔려서 아무도 만나지 않았습니다. 집에서 멍하니 앉아있다가 거울2개로 정수리만 하루에 수백번씩 쳐다봤구요. 프페 복용후 처음 쉐딩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을 의사선생님께 들었고, 실제로도 좀 빠졌지만 머리가 나기위해 빠진다는 말을 듣고 별 신경을 안썼습니다. 어차피 지금 상태서 더 빠져봐야 얼마나 빠지겠냐 마음편히먹고 견뎠습니다. 그런데 3개월째부터 점점 변화가 보였어요. 머리가 좀 더 빳빳해지고 억세지는 느낌과 함께 정수리에 커다란 원처럼 비어있던 머리가, 바깥쪽부터 조금씩 차는 느낌이 났습니다. 약을 복용하며 처음엔 운동도 하고 족욕도 하고, 스칼프메드도 발랐는데. 스칼프메드는 바르다 2주만에 끊었습니다. 제가 협심증이 있는데 이거 바르고 심장이 답답해서 못견디겠더라구요. 운동도 얼마 못가 그만했어요 머리때문에 밖에 나가진 못해서 답답해 죽겠는데, 스트레스 풀 길은 없어서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매일같이 치킨, 피자, 족발, 보쌈, 중국음식 시켜먹으며 좀처럼 밖에 나가질 않으니 1년새 20kg가까이 체중이 불었어요. 그래도 약은 꼬박꼬박 먹었습니다. 그렇게 3개월부터 효과가 보이기 시작해서 1년정도에 그 효과가 극에 달하더군요 병원에서도 놀랐습니다. 탈모 시작되고 일찍 약을 먹었고, 나이가 젊은게 크게 작용했다고 말씀하시던데 그래도 효과가 잘 나왔다고... 젊은 나이에 내가 탈모일꺼란 생각하기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평소에 거울 2개로 자기 정수리 쳐다보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주변에서 알려주기 전에는 아무도 자기가 탈모일꺼란 생각 못합니다. 그러나 젊을수록 머리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모낭이 아직 죽기전이라 약발도 잘 받구요. 젊은 탈모 환자중에 프페로 정수리쪽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시는분 꽤나 많습니다. 그리고 그 효과를 보는 사람이 바로 나일수도 있습니다. 젊으신분중에 부작용때문에 약물치료 미루다가 나중에 후회하시는분들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젊다면, 아직 희망 놓지 마시고 제 첫 사진을 보세요. 저것보다 숱이 많은 상태라면 약을 먹는것만으로도 아직 충분히 희망이 있습니다. p.s 위에 사진 2장은 상담받으러 간 탈모클리닉에서 찍은것을 메일로 받았고, 세번째 사진은 친구들이 고속버스에서 폰카로 찍은것이라 위에 3장은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밑에 2장은 형광등 밑에서 제 디카로 찍어서 화질이 좋구요. 클릭하면 커집니다.
2012.06.18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26,836 댓글 40 -
페로시아 복용 5일째인데....정수리 탈모 사진좀 봐주시고 효과가 있을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정수리 탈모 된지는 한 4년 된거 같구요.... 점점 원형으로 커져 가는 느낌을 받아서리... 고수분들의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2012.05.16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8,676 댓글 17 -
정수리 더이상 진전 없음 (finasteride 220일)
정수리 테니스공 규모의 민둥산에서 3개월 이후부터 단일모식으로 발모가 이루어짐 7개월차 현재 상태임. 더이상 진전은 없는듯함. 정수리와 양쪽 가름마부위 효과가 엄청 좋은듯함. 하루 평균 탈모량은 (+- 5) 70가닥/day로 유지되는듯함. finasteride를 복용하실분들은 참고바람. 미녹시딜 5%는 3달 사용하다 지금까지 쭉 사용안함. 미녹이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결론을 못내리겠음.
2011.08.18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7,551 댓글 11 -
정수리 치료 끝난듯하네요.
프카 4개월 프카 5개월 미녹1개월 프카 5개월반 미녹 1개월반 프카 5개월 20일 미녹 1개월 20일 순입니다. 사진은 모두 후레시on 접사모드입니다. 프로스카만 먹는것보다 미녹시딜 뿌려주니 가속도가 붙는거같네요 프로스카를 먹기전에는 아예 정수리가 야구공규모로 휑했습니다. 프로스카 3개월정도 될때 정수리에서 가늘에 발모되는거 확인했구요. 미녹시딜은 거의 2개월 사용했는데 200mL 중에 50mL도 채 안쓴듯합니다. 200mL면 1년갈뜻...
2011.06.27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2,122 댓글 15 -
정수리탈모. 미녹사용 9주차 후기. 사진 有.
정수리 탈모로 2007년 9월부터 프로페시아를 복용중입니다. 프페 먹고나서 정수리쪽 당기던 느낌이 사라지고 탈모가 점차 안정화되고 꽤 복구가 되었습니다만 아직도 덜 복구된 부분이 있어서 미녹과 같이 사용한지 9주차입니다. 느낌을 일단 적어보면 1. 초기에 쉐딩이 엄청 났었는데 이제는 좀 덜합니다. 아직도 얇은 머리칼은 계속 빠지는 것 같아요. 2. 프로페시아와 함께 사용하지 않으면 효과가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탈모..특히 정수리쪽 남성형탈모는 DHT가 원인이기 때문에 이 DHT를 블로킹해주지 않는 상태에서 미녹을 발라봤자 딱히 효과가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밑빠진 독을 예로들면 프로페시아는 밑 빠진 곳을 막아주는 역할이고 미녹은 물을 다시 붓는 역할 정도로 비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솜털이든 뭐든 모낭이 존재해야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심하게 진행된 솜털에는 효과가 거의 없을 것 같고 중기 정도로 솜털화된 머리카락은 다시 굵어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머리쪽에 효과가 없거나 다시 나봤자 솜털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인 것 같습니다. 4. 미녹시딜을 바르게 되면 직접 도포한 탈모부위뿐 아니라 다른 쪽 털도 굵어집니다. 그러니까 정상전인 옆머리,뒷머리 뿐 아니라 턱수염, 팔다리탈, 음모까지 다 굵어지고 길어져요..--; 5. 초기보단 덜 하지만 두통이 약간 있습니다. 1ml를 정확히 채운 경우는 대부분 느껴지고 0.7~0.8 정도 바른 경우는 좀 덜 합니다. 6. 이제 9주차지만 정수리쪽에 머리를 감을 때 보면 예전에는 손에 잡히는 느낌도 거의 없고 확실히 탈모환자의 머리구나 라는게 느껴졌는데 지금은 탈모부위의 머리카락들이 확실히 굵어진게 느껴지고요. 거울로봐도 예전처럼 두피가 훤히 보이던 건 꽤 좋아진 것 같습니다. 임상으로 보면 12주차부터 본격적으로 효과가 보이고 24주차에 최대효과를, 그 뒤로는 유지정도가 보통이라고 하니 아직도 더 좋아질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4주차에 사진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
2010.10.22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5,171 댓글 11 -
미녹시딜 정수리에 쓰는데 효과 있는 듯 하네요
제가 정수리쪽만 빠져서요.. 프페 3년 정도 했는데 사진처럼 아직도 안 메꿔진 부분이 많습니다. 좀 나아진게 이 정도구요 ㅡㅡ;; 미녹은 쉐딩이니 뭐니 무섭기도 하고 소문이 안 좋아서 꺼렸는데 프페로는 더 이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가 없어서 약물로서는 최후의 보루로 지금 미녹 사용한지 17일째 입니다. 물론 프페도 계속 먹고요. 정수리쪽에 얇은 머리칼들이 좀 굵어진 느낌은 확실히 듭니다. 거울로 비춰보면 좀 나아진건 확실해 보이고요. 미녹 1년 정도 사용해보고 최후의 수단으로 모발이식 생각 중인데 미녹이 확실히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사진은 미녹 바르기 전 사진이고요.. 8월 12일부터 시작했으니 2달째 되는 10월 12일에 사진 찍어서 한 번 올려볼게요. 부작용은 두통이 좀 있었는데 지금은 자꾸 써서 그런지 좀 낫네요 ㅡㅡ;; 그래도 아직 바르면 좀 띵하고 두피가 좀 당기는 듯 한 느낌은 계속 있습니다. 바를수록 나아지길 바라야죠 ㅡㅡ;; 으미..이 탈모가 뭔지 진짜 사람 피곤하게 만듭니다..에효..
2010.08.30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7,340 댓글 7 -
정수리도 진행중인가요?
약먹은지 9개월이 넘어가네요. 앞머리 엠자는 어쩔수 없는거같구요. 더 이상진행만 안되면 좋겠네요. 엠자는 이식할 예정이구요. 신경안쓰고 있던 정수리쪽이 상태가 어떤가 해서 후레쉬 터트리고 찍어보았습니다. 약먹기 시작하면서 정수리를 사진찍어 놨어야했는데 별 신경안쓰다보니 자료가 없습니다.
2008.03.30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7,178 댓글 4 -
정수리와 엠자..4개월 간의 변화모습입니다.
아래에 3개월째 사진을 올린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났군요.^^ 복용 후기는 아래 한달전에 이미 올렸기에 생략하고 그후 한달이 지난 4개월째의 변화모습을 올려봅니다^^ 나름대로 좀더 변화가 온것같긴 한데..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실지..^^ (처음 두장은 치료전 사진이고. 중간의 두장은 3개월째. 나머지 세장은 4개월째인 오늘찍은 사진입니다^^) [이 게시물은 대다모님에 의해 2020-05-21 17:35:02 모발이식포토평가에서 이동 됨]
2008.03.30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0,047 댓글 20 -
이번엔..약 3개월 복용후 정수리 사진입니다
며칠전에 아래에 약 복용후 3개월 후의 엠자 변화모습을 올렸었는데. 많은 분들이 제게 쪽지를 보내주셨더군요. 제가 오늘에서야 확인한 관계로 답장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주로 정확히 무슨약을 먹었는지를 문의하신분들이 많았는데. 프카 게시판에 제 아이디인 떡거머리를 검색해 보시면 제가 처음 약을 복용하면서 올린 글이 있을겁니다. 참고 하시구요. 저번엔 엠자 사진만 올렸는데. 정수리 부분의 모습이 궁금하시다는 분들이 계서서 이번엔 정수리 사진을 올려봅니다. 지금 막 찍었으니까.. 약 3개월 하고 일주일 정도 지난사진이 되겠군요. 위의 두장은 약 복용전의 사진이구요. 나머지 두장은 오늘 막 찍어서 올린겁니다. 핸펀으로 찍은거라 화질은 좀 떨어집니다. 참고로.. 전 의사가 권해준 카피약 복용 외에는 별도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구요.(아..샴프는 예전부터 댕기머리를 사용해왔구요..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샴프는 그저 삼프일뿐..효과는 별로라는 생각입니다) 생활습관 역시 예전의 습관 그대로 하고있습니다. 뭐..쉐딩이나 성기능 저하같은 특별한 부작용도 없었습니다. 나이 40대에. 매일 매일 쏘주 한병씩. 담배는 한갑이상.. 운동도 별로 안하고. 참..탈모에 안좋은것만 골라서 하고있습니다. 생활 습관을 좀 개선시키기는 해야겠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뭐.. 바꿀려고 하다보면 더 스트레스가 쌓일것도 같구..하하. 암튼.. 못난주인 만나서 보따리싸서 도망가려고 하던 머리카락을 붙잡아준 약물이 고맙기만 합니다. [이 게시물은 대다모님에 의해 2020-05-21 17:35:02 모발이식포토평가에서 이동 됨]
2008.03.06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8,561 댓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