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대 초 입니다.
가족력이 없어 탈모는 저와 무관한 줄만 알았습니다.
1년여 전부터 미용사분이 탈모 얘길 꺼내더라구요
모발이 많이 가늘어지셨다고,모발에 힘이 없으시다고
탈모 샴푸 팔려는 상술인가 싶어 무시했습니다.
그런데 거울보니 확실히 머리가 가늘어져 있더군요
또한 축 처지는 머릿결...
샴푸후에 머리가 많이 빠지는걸 눈으로 볼수 있었습니다.
아마 최근 스트레스를 많이받아 그런거 같네요
오늘 처음으로 병원 가보고 탈모진단 받아봤습니다.
피부과였는데 의사선생님과는 1분? 정도되는 짧은 상담만 했고, 검사실에 실장님을 만나보랍니다.
가보니 여성실장님이였고, 카메라로 두피와 모발을 찍어 보여주더군요
확실히 머리가 가늘고 듬성듬성 있었습니다.
또한 한 모공에서 2~3가닥이 나는게 정상이라는데
저는 다 떨어져있더라구요
탈모 진행이란 말듣고 약물 처방 받으실꺼냐 두피관리 받으실꺼냐 묻길래, 약물 복용해보고 호전없으면 두피관리하러 오겠다 했습니다.
그러니 복용약과 바르는약 두개 처방받았습니다.
복용약은 하원제약 두피나였고
바르는 약은 jw신약 마이딜액 5%
였습니다. 각각 4만원 2.5만원 이였던거같아요
저는 정말 생각도 안했던 탈모가 저한테와서...
약사님께서는 기본 3달 먹어야 효과를 본다고 하시는데..
일단 스트레스를 줄이고 금연, 금주, 운동을 해볼려고 합니다. 약도 복용하면서요~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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