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게시한 글에 제 사진이 있으니 사진 보시면 얼마나 심각한지 알수 있습니다.)
예, 결혼 얘기를 가끔씩 꺼내세요.
이때 까지 살아오면서 탈모가 가장 스트레스에 주 원인이었어요.
차라리 몸이 불편하거나 안 좋으면 동정이라도 받을 수 있지만, 탈모는 놀림감 밖에 안되는게 사실입니다.
저는 그냥 포기하고, 혼자 어떻게 살까?, 어렸을때 부터 그렇게 가지고 싶었던 게임기도 사고
혼자 여행도 언제든지 떠나고, 영화도 감상하고 그냥 혼자 재미있게 살 궁리만 합니다.
......결혼 얘기 나올때 마다, 대머리가 결혼 기피 대상이고, 만약에 내 2세가 나 같이 탈모 고통 속에
매일 매일 괴로워 하며, 심한 경우는 자살 시도 까지 하는데 그거 누가 감당 할거냐고, 지켜 보는 사람
겪는 사람 다 고통 속에 살거 아니냐고, 대를 이어나가는게 그렇게 중요한 거냐고
목구멍 까지 차오르지만 차마 그런 심한 소리는 못하고 있습니다.
결혼 얘기만 나오면 올컼 하네요.... 요즘 비혼 주의자도 많고, 1인 가족도 늘어서 식당이나 즐길만한 컨텐츠
비혼자를 위한 보험도 많이 있습니다.
.......그냥 시간이 약이겠지...내가 더 늙으면 아무 소리 안하시리라 믿고, 부모님에게 상처 드리기 싫어서
입 꾹 다물고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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