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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토론] 탈모치료가 어려운 이유가 뭘까요?

  • 8년 전

  • 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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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유발하는 여러가지 조건이 있을 것 같은데 만약에 연구실에서 탈모인 사람을 24시간 모니터링하면서 탈모를 유발하는 혹은 통계적으로 유발한다고 예상되어지는 조건들을 모두 배제했을 때 탈모가 멈추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성전환을 하는 남자는 탈모가 중단된다고 하는데, 물론 저희는 남성성을 없애지 않는 한에서 말이죠.
피나다 두타스테리드같은 스테로이드제제의 한계점은 사람마다 DHT의 생성량이 다를테고 지루성 두피염이라는지 모발 탈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는데 의사가 처방하는 용량이 너무 획일적이고, 피나나 두타스테리드 둘중 하나의 선택에 있어서도 약의 강도와 부작용의 빈도만 고려되고, 탈모를 유발하는 다른 요인, 예를 들어 당뇨, 갑상선 수치, 신장기능, 호르몬 불균형 등이 고려되지 않으면서 탈모라는 현상에만 집중해서 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우리 모두 탈모에 약 한가지만 먹으면서 약의 기능이 잘 받는 사람은 좋아지고, 부작용 오는 사람은 너무 고생하고 하는 것 같아서 지금 존재하는 탈모치료가 너무 비효율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비슷한 경우 비만에도 종합적인 처방이 있을 수 있는데 탈모는 시장이 작고 음지에 있어서인지 밖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할 수 있는게 없네요.
그리고 조합약을 먹으면 사실 대부분 효과를 본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만약 조합약을 먹지 않고도 신체 상태를 개선해서 약의 효과 없이 좋아질 수 있다면 다들 그 방향으로 노력을 할텐데요. 저같은 경우에 어떤 상황에 있는지에 따라 탈모정도가 달랐던거 같아서 이런 생각이 드네요.
저는 지금 25살이어서 이런 고민이 든 게 탈모가 처음이지만 다른 병에 걸리더라도 비슷한 경우가 많을 것 같아요
아버지가 병에 걸리셨는데 서울대 연대 삼성병원 다 가봐도 마땅히 치료할 방법이 없어서 증상 완화시켜주는 약만 드시면서 오히려 한의원에 다니시거든요. 병에 걸리기 전에 예방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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