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병이나 정비병으로 갈려는데요..혹시 갔다오신분 있으면 어떤것이 나을까나요
>프카 복용중인데 혹시 신체검사할때 3급 이하로 나올수도 있나요(약복용으로 인하여)
>몸은 건강한 상태인데요..
>
음....
위엣 님 말씀도 맞긴 맞습니다만..
제 의견 말씀드릴게여. 절대적인건 아니니 걍 참고 하세염.
전 서울에서 근무햇습니다. 수방사라고..거기서 운전병을 했져.
물론 일반 병들과 같이 생활한게 아니라..저희 부대는 수송부였습니다.
그래서 정원이 총80여명인데 거기서 50명이 운전병 그나머지가 행정병 및
정비병이엇습니다.
우선 제가 군생활 해본 경험으로는 운전병이 훨씬 편합니다.
물론 님께서 어느 부대로 가느냐에 따라 정비병과 운전병의 편한정도는 틀리겟져.
저희는 전부 승용차를 몰았습니다.
그리구 거의 월부터 토요일까지 하루일과가 시내를 돌아다니거나 아니면 다른 부대를
방문하는 일이었습니다.(군사기밀인감..ㅡㅡㅋ)
같이 나간 간부가 다른 부대에서 일을 볼때까지 전 걍 차안에서 음악을 듣던가 아님 잠을 자던가..
아님 공중전화를 실컷 하던가...ㅡㅡ^ 거의 이런 생활이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정비병들은 고장난 차 고치고..간간히 간부들 차까지 고치고...정비차량 없으면
작업하고...ㅡㅡ^ 거의 그런 식입니다..
제가 처음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님께서 어느 부대에 가느냐에 따라 많이 틀려질겁니다.
운전병도 저처럼 땡보인 운전직이 있는가 하면 정말로 전투차를 몰며 수없는 검열을 받고
운행은 좇도 없는 그런 꼬인 운전직도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차량 검열이란. 쉽게 얘기해서 사장이 사원들의 사무실이나 사원들이 각자
맡고 있는 물품들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것을 말합니다.
고로 높은 부대에 갈수록 그만큼 편하다는 겁니다. 그만큼 검열이 없거든여..(사장을 누가 검열
하겠습니까...^^;)
전 군생활 하면서 차량 검열 딱 3번 받고 제대했습니다.
넘 말이 길엇져..암튼 이해하셨으리가 믿구여.
글구 만약에 제가 다시 군대를 간다면..전 정비병으로 가겠습니다.
물론 운전병이 편하고 땡보직이었지만. 제대하면 남는것은 허약해진 하체와 망가진 허리
그리구 튀어나온 뱃살 뿐이었습니다..ㅡㅡㅋ
그래도 정비병을 하면 어느정도의 기술들은 습득할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럼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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