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정수리쪽 탈모시고 할아버지는 숱이 풍성하셔서 유전적으로 무조건 탈모일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지는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이마가 넓고 머리숱이 가늘어서 원래 그런가 보다 하고 살다가 20대를 지나 30대를 맞이할 무렵 갑자기 평소에 하던 머리스타일이 자연스럽게 연출되지 않는다는 것을 직감했고 그때부터 저의 머리 상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아... 점점 밀도가 줄어들고 있구나..'
그 이후 많은 공부를 통해 현재는 약을 먹으면서 버티는 중인데 M자는 약으로도 커버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피나스테리드 계열 모나페시아라는 약을 먹은지 6개월 정도 되었는데 머리가 빠지는 양은 줄었다는 것이 느껴지지만 앞쪽의 공허함은 체워지지 않네요...
언젠가 헤어라인을 하면서 앞쪽 모발을 이식할 것이지만 아직 의사선생님의 권유로 아보다트는 먹지 않고 있고 일단 바로 이식하는 것도 권하시지 않으시더라구요.. 정 안되면 하면 된다고...
의사선생님께서는 그래도 아직 많이 심한건 아닌 거 같다고 하시는데 저는 이왕할꺼면 빨리 시술을 하고 약도 아보다트를 빨리 먹어서 쭉 유지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형님들의 자문을 얻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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