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님들의 글을 읽으니까..씁쓸하면서도...마음이 따듯해지는 이유는 뭘까여..
저도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는답니다...이쁜여자있는 미용실.후후 절대 못가죠..
한번은 목욕탕 이발소도 가봤는데..맘은 정말 편하더군여....ㅎㅎ
가장 최근에는..동네 미용실을 갔었습니다..물론 미용실 열자마자..아무도 없는 시간을 이용했죠^^
저도 짧은 머리인데...전 m자랍니다.. 미용실 아주머니가..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첨엔..어떻게 잘라드릴까여...음....그 아줌마 첨에 참 말이 많더군여..후후..그러면 그럴수록..등줄기에 흐르는 땀과..점점 달아오르는 얼굴.....,,,
아주머니가..왜 머리를 짧게 자르냐고 물어보더라구여..전 그냥 웃었죠....할말도 없고..
그러더니 저의 앞머리를 드디어 보고 만것입니다....
그러면서...혹시 요거 땜에 그래?...............저의 파인 m자를 보시면서..그러면서 말수가 줄어들더라구여...아......정말 쥐구멍에 숨고 싶었습니다....^^;
뭐 이런 이야기를 할려고 한건 아니었는데 지나가다..읽게 되서 저의 경우를 말씀드렸습니다..ㅎㅎ
득모득모...........아..걱정된다..앞으로는 어디서 자르지.. 그 아주머니도 나를 부담스럽게 생각하는거 같던데........아..............괴롭다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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