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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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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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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아버지가 한의사신데 탈모 치료 방법으로 갈등을 빚고있네요....

아버지가한의사신데탈모치료방법으로갈등을빚고있네요

아버지가한의사신데탈모치료방법으로갈등을빚고있네요

아버지가한의사신데탈모치료방법으로갈등을빚고있네요

상태 보시고 꼭 조언부탁드려요.ㅜㅜ
16~17살부터 탈모 시작됐고 중간중간 치료를 하긴 했지만 뜨문뜨문 해서그런지 계속해서 탈모가 진행됐습니다. 본격적으로 지속적인 치료를 한건 작년 여름부터에요.  지금은 24살이고 나이에 비해 많이 진행되었다고 느낍니다.

작년에 성장인자주사, 메조테라피 주사를 반년간 꾸준히 맞았구요 머리가 많이 굵어져서 효과를 봤어요. 올해 1월 말부터 홈케어만 진행했고 엘크라넬과 판시딜을 꾸준히 먹고 발라왔습니다. 하지만 7월부터 머리가 다시 얇아졌다고 느꼈고 첨부한 사진이 방금 찍은 현 상태입니다.
평소에는 마지막 사진처럼 6대 4정도로 가르마를 넘겨서 정상인 코스프레를 애써 하고 다니지만 전두부 쪽에 구멍뚫린게 눈썰미 좋은 사람이라면 보이겠죠ㅜ

강한 좆됌을 느끼고 7월 중순부터 미녹을 추가했고 하루 2번 바른게 지금 7주차네요...

8월에 멘탈이 너무 갈렸어서 모 대학병원을 방문했고 의사쌤께서 피나스테리드 계열 약물이나 알닥톤을 처방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전에 둘 중에 뭐가 나을지 고민하는 글을 썼었어요)

근데 처방을 안받았던게.. 일단 제가 당시 한약을 먹고있었고 두달치가 남아있어서 그 점을 말씀드렸더니 신장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한약이랑 같이 먹으면 안된다, 남은거 다 먹고오면 그때 처방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일단 ㅇㅋ하고 돌아왔구요. 아빠한테 한약 남은거 다먹으면 이제 그만먹겠다 피나계열 약 먹겠다고 말했습니다. 근데 아니나다를까 결사반대를 하시더라구요.. 사실 그럴거같아서 몰래 먹을까싶었지만 아빠가 계속 한약을 지어다주시기에 그걸 안먹으면 짜피 눈치를 채셨을거고ㅜ하

아빠의 말은 그게 남자들이 먹는 약이고 여자가 먹어서는 안된다..여성 탈모는 남자에 비해 남성호르몬의 영향이 적다 유전이더라도 스트레스에 의한 것이 더 크다 호르몬제재를 먹으면 다른 병이 생길 수 있다.. 등등 뭐 그런거였습니다

사실 제가 아빠랑 따로 산지 오래되고 주말에 한번씩 보곤 하니까 제가 집에서 혼자 얼마나 스트레스받아하고 우는지 모르셨어요. 이번에 진짜 울면서 소리지르고 죽겠다고 하니까 너가 그렇게 힘든건 이제 알았지단 호르몬제재만 먹지 말라고. 자기가 주기적으로 머리에 침도 놔주고 한약도 계속 지어주고하겠다 하셨어요 허하허............ㅜㅜ

그래서 지금 꼬박꼬박 남은 한약 수 체크받고 있어요ㅜ 침맞으면서 스트레스 완화+두피열 내리기 하고 있고.....그리고 그냥 전에 계속 하던것처럼 매일 유산소 운동 하고 판토가 먹고 미녹엘크 하고.....

근데 전 피나를 진짜 먹고싶은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ㅜ 한약을 버릴 순 없어요 비싼거고 제가 그렇게 간땡이가 부은 애도 아니구요.. 둘이 같이먹어도 괜찮으면 좋으련만 함께 복용하면 신장에 무리가간다고 하셨고ㅜㅜ.......아진짜 어떻게해야 할까요

(혹여 신상유추가 될까봐 이 문단은 삭제할게요)

아빠는 제가 유전탈모도 아닐꺼라고 말씀하세요 본인은 풍성충이시고 엄마도 풍성충입니다 집안에 탈모는 할머니랑 외삼촌 뿐인데 노화에 의한거고, 너가만약 유전성이 있다해도 스트레스에 의해 빠진게 더 심하다는 말만 계속 하세여 끄흡............

아진짜 머리아프네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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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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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2

6년전
제가 남들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인건 맞아요!ㅜㅜ..그리고 머리에 열이 진짜 많이 오르긴 해요 스트레스 받거나 화나거나 슬프거나 과도하게 집중하면... 하ㅜ 찾아보니 열성 탈모라는게 있긴 하더군요; 근데 아무리그래도 모든 머리가 연모화되서 풀풀 날리는데 유전의 영향이 없다곤 생각이 안돼요ㅜ
6년전
나중에 더 상황이 악화되면 그때 아버지를 더 원망하게 될 겁니다. 지금도 24살 여성분의 머리 상태치고는 솔직히 양호하진 않아보여요. 애시당초 한의학으로는 탈모를 설명 못합니다.
성인이시니 본인이 판단하고 행동하고 책임지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6년전
[아오아] 오히려 반대 아닐까요? 지금 피나복용하면 임신과 출산은 평생 포기해야할수 있는데요?
    
  
6년전
[karabb] 그렇죠 그래서 여성분들은 서약서 같은거 쓰시고 처방받는다고 하시더라구요. 결국 선택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어느쪽을 더 중요시 하느냐가 관건이겠지요
6년전
본인의 의지가 강력하다면 어쩔 수 없지만 여성탈모에 피나스테리드 처방은 진짜 최후의 선택입니다. 미녹시딜을 조금더 써보시는게 어떨까요
  
  
6년전
[BF] 아직 미녹 ㅅ쓴지 7주차니.. 좀만 더 해보는게 좋을까요ㅜ보통 6개월은 지나야한다고는 하더군요 근데 그때가서 더 좌절할까봐 무섭습니다ㅜ
6년전
여자들은 호르몬약 먹으면 안좋다고 듣긴 했어요..ㅠ
6년전
아버지 말씀처럼 약은 여성에게 많이 안좋다고 합니다.....
솔직히 여자는 다른방법은 없다고 생각되네요....
약 드시더라도 현재만 생각하시지 마시고 많이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6년전
[민나이] 저희 아빠 심지어 부인과(여성의학) 전공이라 더 그러신것 같네요....휴...ㅜㅜㅜ...어찌해야할지..같은 말씀 하셨습니다 지금 먹어서 미래에 어쩔꺼냐구..
    
  
6년전
[사댕댕] 네...얼마나 힘드실지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
그래도 남성도 부작용 때문에 엄청나게 고민하고 먹는데 여자분이면 정말....
시원한 답 못드려서 죄송하네요..
6년전
저라도 제 딸이 탈모라서 피나스테리드 복용한다면 반대할거같습니다
게다가 나이도 젊으시고..
딱히 방법이 없다는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6년전
괴롭네요 차라리 아빠가 의사가 아니었더라면 부작용이라던가 여러가지 문제에 눈막고귀막고 무지한채로 먹어볼수야 있겠지만 좃또 없네요ㅜ으아아ㅓ어어
6년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프로필아이콘익명
6년전
약 드시지 마세요
남자들도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있던데 여자분이 드시면 않되요
절대로 먹지 마셈
6년전
피나계열을 여성분들도 드시나요?? 첨 듣는 얘기네요.. 남성형 탈모는 아니신거 같은데.. 남성형 탈모면 이마도 까져야 되는데 이마는 정상이신거 같구요.. 제가 아버님이라도 반대할듯요.. 여성분들은 손에 닿지도 못하게 하는 약인데 드시다뇨.. 아무쪼록 신중한 선택하시구요  같이 힘내요..
6년전
유전력이 있으시네요, 그런데 보통 여성은 남성에 비해서 진행속도가 많이 느리긴 합니다.. 어느 순간에 멈출수도 있구요..
  
  
6년전
[로게인퐁] 친가 외가 두쪽 다 탈모없으면 유전력 없는거 아닌가요?
6년전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약은 여성들이 절대 먹으면 안되는 약입니다.  여자들이 유전적으로 탈모 유전자를 가지고있는것도 아니고 대부분 환경적 요인이나 스트레스 요인이 대부분일겁니다.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약을 먹으면 기형아 출생률이 굉장히 높아집니다. 심지어 약가루가 피부에만 닿아도  안된다고 할 정도입니다.
  
  
프로필아이콘2프로
6년전
[자라고] 유전 탈모는 여자남자를 종횡무진 하면서 유전 된다고 심우영샘이 얘기 하죠 여자도 거의 유전입니다
6년전
애 낳을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먹더라도 단약하면 6개월 후 몸 밖으로 모두 배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정도 부작용도 모른채 약 복용 고려하는 여자는 없어요ㅠ.. 여자 중에도 피나 먹는 분들 있습니다 다들 포기할거 포기하고 먹는거에요.. 제가 글 올린 의도는 이대로 아버지 말대로 한약+침+미녹엘크로 계속 가볼건지 아니면 피나를 먹을지 의견을 구하는 것 딱 그뿐입니다ㅜ
  
  
6년전
[사댕댕] 단약후에도 여성의 경우에는 기형아 출산의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서에 써있었던것 같은데..
만약 단약후에 6개월뒤 체내약성분이 모두사라지고 기형아출산의 가능성이 없었다면 당연히 여성의 경우에도 피나 처방하겠죠. 하지만 거기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가임기여성에겐 절대 처방하지 않는겁니다. 아직 미녹에대한 리액션을 확인하기엔 시간이 짧았고 이식의 경우도 고려해볼수 있으니 좀더 신중히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전 30대인데 30대 입장에서 봤을땐 아버지께서 매우 현명하신것 같네요. 자식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극구 말리시는 겁니다. 글구 당연히 자식이 더 힘들까봐 내색 안하는게 부모입니다. 아마 님 몰래 피눈물을 흘리실 겁니다. 분명..
6년전
여성은 탈모 유전을 지녀도 젊을 때 발현이 거의 안됩니다.
폐경기가 지나서 호르몬 수치가 급격히 변할 때 나타납니다. 여성호르몬이 줄고 남성호르몬이 상대적으로 늘어날 때입니다. 그래서 여성은 노년탈모가 많아요.

여성은 거의 다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탈모입니다. 다이어트가 크다고 봅니다.
그래서 집안 체질과 체형이 중요합니다.
집안의 유전자가 보통체형인데 마른체질급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유지한다면 위의 경우처럼 탈모인자가 없는 집안의 여성이라도 가르마탈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자님의 집안에는 탈모유전자가 현재로서는 알 수 없어요. 할머니는 유전적 요인이 없고 노년탈모일 수 있고, 외삼촌은 다른 외삼촌과 외할아버지의 경우를 알지 않고서는 유추할 수 있을뿐 그게 유전적 요인인지 아주 드물게 발생하는 외삼촌이 탈모의 시작일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워낙 가정사에 흐르는 유전적, 환경적 문제는 타인들이 알 수 없는 부분이라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
  
  
6년전
[좋았던 그때] 아니요
여성유전인데 16세때 시작됬고요
속도도빠르고 약도없어요
  
  
프로필아이콘ㅠㅠ
6년전
여성유전탈모의 발현시기가 고등학생때쯤 권오상샘이 사춘기 시작하고 10년후 즉 20대 초반이나 중반  산후  그리고 마지막으로 폐경때죠  윤태영샘은 15에서 16세 라고도 하더라구요
6년전
대학병원 교수님이 피나스테리드 계열을 시도해보자고 했을 때는 당연히 여기서 댓글 다는 분들이 우려하는 소위 '부작용'이라는 게 없거나 혹은 있더라도 복용 중단 후 안전하게 지낼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생물학적으로는 신체에 어떤 성분이 들어오면 대부분 몇 번의 반감기를 거쳐 신체에 거의 영향이 없는 수준의 농도로 떨어집니다. 물질에 따라 반감기에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프로페시아의 기본 복용 주기가 매일인 걸로 봐선 그게 길진 않은 것 같구요. 그게 길었으면 제약사에서 공식적으로 복용 주기를 늘려잡았겠죠.
그리고 부친께서 한의사시라 죄송하긴 합니다만 탈모 시장에서 제일 사기성이 짙은 집단이 소위 두피열 운운하는 일부 한의사 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용은 비용대로 엄청나게 비싼데 결국 효과가 없어 남자분들은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로 가는 분들이 절대 다수인 것 같네요.
  
  
6년전
[Umberto]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ㅜㅜ사실 피나는 언급 없으셨는데 제가 기어코 부탁드린거긴 했어요; ㅜ 일단 전 아부지가 침 놔주시고 약 지어주시고 하는거니까 금전적인 부담은 전혀 없어서 망정이지, 발**같은 곳의 악명은 익히 들어 알고있습니다..
6년전
아버님 말씀 들으시고요.
엘크라넬이랑 미녹은 프페나 아보보다 효과가 더딥니다.
길게봐야죠.
보통 여성분들은 다이어트 때문에
영양불균형 상태가 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군요.
비타민이나 아연 마그네슘 비오틴 등등
챙기시고 운동좀 해보셔요
샴푸도 바꿔보시고요
6년전
피나든 두타든 DHT를 억제하는 약물은
가임기 여성에게 처방 금기입니다.

도리어 경구약과 스피로노락톤(spironolactone)계열을
처방하시겠다는 의사의 소견에 우려가 크게 앞서네요.

*  *  *

안드로겐 탈모증에 대한 기인(起因)은 단순할 수 없어요.
안드로겐(Androgen)이라고 양방의 용어를 가져다 붙혔지만,
양방에서도 아주 기본적인 것만 이해할 뿐, 걸음마 수준이죠.

그렇다고 스트레스 정도로 치부할 것은 아니지만,
아버님께서 모든 것을 다 고려한 탕약을 주셨을 겁니다.

*  *  *

국내에서는 항(抗)안드로겐성 탕약을 내지 않고 있지만,
중국쪽에서는 항 안드로겐성의 탕약으로 양방의 탈모방지제와
유사한 수준의 성과를 올렸다는 연구도 가끔 보입니다.

1.The clinical observation of treating and rogenetic alopecia by using
the Huazhi Shengfa Ddecotion

2. Tile clinical observation of yi ling qu shi sheng fa decoction
on treating androgenic alopecia and analysis of content of
elementS in hair

기본적으로 피나와 알닥톤(스피로노락톤)은 무리라고 생각해요.
  
  
6년전
[노라바365] 양방이 아니고 현대의학이며,
전세계 의료인이 기반으로 하고 있는 현대의학이 안드로겐탈모증에 대한 이해가 걸음마 수준이라 폄하하며
저런 수준의 논문으로 탕약이 효과가 있는 것처럼 말하는 건 무리가 있습니다.
DHT 는 가임기여성에게 금기입니다라고 표현하셨는데
임신중인 여성이나 임신계획중인 여성은 프로페시아 가루조차도 피해야 하지만( 피부로 흡수되어 태아에 잠재적위험을 미칠 수 있기에)
여성이 임신중이거나 임신준비중이 아니라면 치료목적으로 의사 판단하에 종종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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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onolactone 계열같은 경우에는 controversial하나 여성탈모에 효과적이란 근거도 나오고 있습니다
Sinclair R et al. Treatment of female pattern hair loss with oral anti androgens. Br J Dermatol 2005 - See more at:

부작용이야 있겠지만은 환자분 상태를 보고 부작용을 f/u 하며 치료계획을 세우신 교수님 소견이 있을텐데 의사도 아니신분이 우려가 앞선다 무리다 라고 확정적으로 말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6년전
[감자보끔밥]
논문 링크를 몇번 수정하면 이렇게 깨져 나옵니다.
그럼에도 링크를 좀 찾아봤더니 일반적인 내용이라서
그리 새삼스럽게 참조할만하다고 보지는 않았습니다.

*  *  *

다만, 다른 글에서 자신이 '현직의사'라고 하셨는데,
대단히 '자신만의 소견'을 특별히 강요해서 말씀하시는 분 같네요.

가장 보편적이고 또한 제도권내에서 상식적인 의료행위를,
자신의 양심과 소명에 따라 엄격하게 하셔야 하는 것이 의사라는
직업이고, 그래서 더 고결하여 존경 받는 것입니다.

*  *  *

해당 글쓴님의 아버님께서 한방을 업으로 두고 계시기 때문에,
그 공감의 시각에서 양방이라 상대적으로 칭하여 말을 한 것인데,
단어 하나하나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직접 지적을 하는 건,
자신의 불쾌한 감정에 대한 불만의 표현이신가요.

그리고 말씀하시는 내용에서 영어는 먼데까지 외출나와 고생하는데,
다만, 꾸준히 관리를 해왔던 탈모인들이 일반적으로 알 고 있는
정도의 수준에도 관심이 덜 하신 것같아 '주장'보다는 '보편적 이해'를
먼저 폭넓게 하시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감히 드는군요.

*  *  *

그리고 앞서의 두 논문은 현재 한방에서 관심있게 보는 연구입니다.
그래서 학교에 계신 한의라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하고,
뭐, 현직의사시라니까 잠깐만 살펴보셔도 내용을 아실 겁니다.
(영문초록이외에는 중문으로 작성되었지만, 요새 번역기로도 충분하죠.)

*  *  *

종종이 영어로는  occasionally로 번역되는 건 잘 아시겠죠?
'종종 처방에 들어간다.'면 이게 뭘 의미하는지도 아시겠죠?
      
  
6년전
[노라바365] 양방이 아니고 현대의학이 맞습니다.
의사와 한의사가 있으며, 양방이라는 용어는 의료법 어딜봐도 없네요. 
제도권 내에서 상식적인 근거 하에 교수님께서 피나를 처방하신거고 님이 말하는 탕약자체가 전혀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저런말을 하며 부끄러움을 못 느끼셨겠죠. 무지의 힘입니다. 비상식을 말하시며 상식을 논하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
영어는 저도 잘 압니다만 저 교수님도 모든 여성에게 루틴으로 처방하는 것이 아닌 상황에 따라 종종 처방하는 것이겠죠.

저는 교수님의 처방이 우려를 표할 일이 아님을 근거를 대고 설명하였는데 그것에 대한 답변이 전혀없고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셨네요.
여성에게는 주의해야 하는 약물이므로 재차 확인하고 처방하는것이 맞고 그 처방에는 충분한 근거가 있습니다.
"가임기여성이니까 금기야!" 라고 하는 1차원적인 생각을 하셨다가 반박을 당하셨으니기분이 나쁘셨을 수 있지만 인정할건 인정하셔야 대화가 됩니다.
무지에서 오는 우려가 좀 풀리길 바랬는데 오히려 화가 나신 것 같군요.
 교수님의 처방에 대해서는 의문이 많으신 분이 글쓴이 아버지는 " 다 고려한 탕약" 을 지어줬다고 하는 말이나...낮은 수준의 논문을 근거로 제시하는 사람과 얘기하는 것 자체가 시간 낭비여서 나서지 않으려 했지만, 저 정도 수준의 사람이 대학병원 교수님의 처방을 우려니 뭐니 하는건 보기가 좀 그래서 글남깁니다.
        
  
6년전
[감자보끔밥] 댓글을 자꾸 새로 쓰시네요.ㅎㅎ
          
  
6년전
[노라바365] 또 논리와 근거는 없고 딴소리뿐이네요... 시간났을떄 마다 한문단씩 추가하였을 뿐..
  
  
6년전
[노라바365] 이게 논문 제목인가요? 아빠한테 보여드려봐야겠어요ㅜ 감사합니다
    
  
6년전
[사댕댕] 한의사시라면 진단을 하는 소견이 달리 있으시겠지만,
탈모에 관한 최근의 추세에서 참조되는 논문입니다.
(좀 아쉬운 건 석사논문급이라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6년전
[노라바365] 진짜 위에 대책없는 답글들 보면서 참 우려스러웠는데 역시 대다모 현자 노라바님이 깔끔하게 정리 해주시는군요.
여성한테 피나 처방이라니.. 게다가 부작용 부담이 큰 알닥톤까지..
우리가 아는 대학교수 탈모명의중에 여성한테 저런 약물 처방했다는 얘긴 듣도보도 못했네요ㅋㅋ
6년전
다들 댓글 감사합니다. 어제만 해도 속이 답답했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좀 진정이 된 것 같기도 하네요.. 다이어트는 해본적이 없고 먹을건 다 잘 챙겨먹으니까 유전적 요인을 제외하고서는 역시 스트레스가 주요원인 중 하나일거라는 결론이네요. 많은 분들이 피나 복용에 대한 우려를 표해주신만큼.. 좀만 더 버텨보겠습니다.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노력하고, 미녹엘크도 좀 더 해보고요.. 유산소도 하루에 30분씩은 필수로 하는데 좀 더 늘려보겠습니다. 공감 안돼요 누르고 떠나신 두분은 이해가 안가네요 남 고민글에; 한약 언급해서 그런건지;ㅋㅋ
  
  
6년전
[사댕댕] 하지만 전 아직까지는 제가 유전탈모라고 생각이 드니까.. 결국 버티다가 효능이 없다면 어떻게든 피나ㄴ를 먹고자합니다ㅜ 20대보다는 30대에라도.... 그니까 꼭 그 전에 괜찮아졌으면 하네요ㅜ
6년전
아버님 말씀도 옳은거같아요 ㅠㅠ 양약이 호르몬 이상을 오게할 수 가있죠... 아버님말씀대로 어느정도 더 해보시는게... ㅠㅠ 힘냐용
6년전
저는 예전부터 지루성 두피염 때문에 고생하다가 한 달 동안 펌이랑 매직 시술한 뒤로 부터 엄청 털리기 시작하고 염증도 동반되고 해서 약 복용 하려다가 이게 저런 외부적 요인 때문인지 유전 때문인지 정확히 알고 시작하려고 유전자 검사 받을 생각입니다! 혼자서 계속 고민 되시거나 신경 쓰이시면 유전자검사를 해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는 유전 때문이라면 약 쭉 복용하고 결혼 안 하려구요..
  
  
6년전
[xkfahtlqk] 전 지루성은 없는 것 같긴 한데.. ㅜ유전자 검사는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6년전
샴푸를 뭐 쓰세여?샴푸 바꾸시고요 비오틴 복용 꾸준히 하세여 약보다 습관 바꿔봐요
  
  
6년전
[123rlwus] 넹 가렵지도 않고 기름도 안져요! 세정도 잘 되는거같구.. 그래서 나랑 맞는갑다..하고 쓰고 있었어요ㅋㅋㅠㅠㅋ 근데 최근에 카페인샴푸라는걸 알아서 ts 다쓰면 한통 사볼까 싶기도 하네요
  
  
6년전
영양제는 복용 꾸준히 하고있어요 거의 3년째 ..ㅎ지금은 티에스샴푸 쓰는데 달 달리 추천해주실만한 샴푸있나요?
6년전
저도 집안 유전력 비슷한데, 탈모 전문의 말로는 가족력 유전력이란게 큰 의미가 없습니다. 할머니 외삼촌도 그분들도 계신거처럼, 세대 걸리든 뭐든 나올수 있는겁니다. 30대에 초기온 저도 노화라고 보는데, 아버지나 다들 60대 오셨는데 올수도 있는게 탈모라고 합니다. 안그래도 저도 요즘 정수리만 보게 되는데 ㅋ 지하철에 생각보다 여성 탈모인들이 종종 보이더군요. 특히 30대정도 지난분들, 윗머리 훤하거나 엄청 숯없는 분들 은근히 많이 계십니다. 그분들도 다들 화나있는거처럼 스트레스 예민하신거겟죠? 그분들은 님보다 더 들으셨는데 그냥 노화 탈모라고 보면 될까요?  아직 양호하세요^^ 그런데 관리안하면 딱 그분들처럼 30대들어서면서 더 약해지겟죠.
프로필아이콘벌써이러냐
6년전
아버지를 잘 설득해서 피나약 꼭 드시길 바랍니다 ㅠㅠ 아버지랑 갈등을 빚는 것 자체도 스트레스니까요..
6년전
아버지가 의사신데ㅠㅠ믿으시는게좋을것같아요
6년전
결정하신대로 조금더 버텨 보세요ㅡ
호르몬약은 정말 안먹는게 좋긴 하지요
6년전
일단 해볼수 있는 것은 다해보고 약물로 넘어가는 것이 좋기 때문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은 모조리 적어보겠습니다.

*영양제
종합비타민(B함량과 활성화도가 높은 것으로)
비타민D(혈중D수치에 따라 결정, 2000~5000iu이 적당)
비타민B(종합비타민에 B함량이 낮을때 추가복용)
비타민C(하루3g이상 추천)
비타민E(토코트리에놀 형태로 추천)
MSM(증류가 잘된 제품으로 추천, 하루4~8g)
오메가3(중금속우려가 적고 산패우려가 적은 좋은제품으로 2g)

*Dht blocker와 그외
로즈마리오일 (Dr.Axe가 설명하는대로 만들어서 써보세요)
MTS + 미녹시딜 (여성모발생장에 미녹시딜이 안좋다는 글을 봤는데 출처를 못찾겠습니다. 이부분은 스스로 공부해보세요)
쏘팔메토 (estrogen level을 낮출수 있습니다. 피나와 비슷한 약리효과를 가져오는 대표적인 영양제이므로 추가적으로 더 찾아보시고 결정하세요. 160mg x 2회 복용)
베타시토스테롤, 호박씨오일 (dht blocker이지만 효과입증이 거의안된 상태)


이외에도 호르몬 불균형을 통해 탈모의 원인을 찾는 분들도 계십니다. 금발승태 님이라는 분이 이런쪽으로 굉장히 잘 아시는데 최근에 활동을 그만두신것 같더라구요. 인터넷으로 많이 찾아보시고 공부해보셔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피나계열 약물이 간과 신장(모든것은 간과 신장을 통해 대사됩니다)을 통해 대사되기는 하나 신장에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에 신장병 환자들도 더러 복용합니다. 간과 신장에 무리를 줄수 있는것은 한약이고, 한약 장기복용시 문제가 생기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이 부분은 신장내과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임신을 계획하지 않으신다면, 피나처방 받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효과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있겠지만, 득과실을 따졌을때 크게 손해보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알닥톤처방은 최악입니다. 그 약이 필요한 환자들도 장기적으로 처방받지 않습니다. 필요한 주기에 따라 처방하는 독한 약입니다.
6년전
이건 정말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수준에 문제인데요
어느한쪽도 쉽게 택할수 없는 큰문제 인거 같아요
저희야 같은 마음으로 양약으로 갈아타보는것도 좋은거 같은데 너무큰 딜레마이군요
6년전
한약도 좋더든데요 비싸서그렇지
6년전
약에 관한건 윗 분들이 너무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언급안하겠습니다. 하.. 탈모라는게 뭔지 참... 사람이 이리 망쳐놓는지 모르겠네요 한장 자기진로와 자기개발에 신경써야하는데 ㅠㅠ  하... 아무쪼록 힘내시길 바랍니다.
6년전
와 여자도 탈모 걸리는군요.. 힘내세요
6년전
저희 아버지도 한의사인데 전 피나먹고있어요.
다른건 몰라도 탈모만큼은 양약이 우선인거같애요..
이것도 효과없으면 아버지가 약지어주신다하네요
6년전
확실히 이건 고민되실듯
6년전
남자도 굉장히 전전긍긍하다 겨우먹는게 피나인데...
추후에 굉장한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스트레스 잘 받는다고 하셨는데 저와 비슷하시네요 ㅠㅠ
탈모와 관련된 요인들 스트레스 , 불규칙한 생활습관 , 좋지않은 음식같은것을 서서히
줄여나가고 버려보세요.
6년전
제가 섣부르게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그래도 복용약은 좀 더 고민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관리를 잘 하면 더 좋아질 수도 있는 부분이고, 나이 40 50 먹을때까지 이 상태가 유지될 수도 있으니까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복용약 먹고 부작용때문에 중단한 상황이라 여성분이 드셨을 때에는 부작용이 더 심하실수도 있을까봐 걱정스러워서 댓글 남겨봅니다.
6년전
피나스테리드 처방 하는 대학병원의사가 참 무책임하네요.
약먹는다고 모든사람에게 효과가 나는건 아닙니다.
그에 비해 부작용은 어마어마하죠.특히 여성에게는요.
부작용은 잘아시니.그렇다 쳐도
먹다가 끊으면 프페로 붙잡아뒀던..머리털 금방 털립니다.
약 평생먹을껀가요?
제가 아버지 입장이라면, 약에대해서 너무나 잘알아서..
무지하고 어리석은 딸 때문에..
억장이 무너지겠네요
6년전
솔직히 남자로서 이성으로 본다고 했을 때

전혀 문제될 수준이 아닙니다

탈모라기 보단 그냥 숱이 많지는 않다 이정도.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는 것 같은데

결혼하시고 출산하실 수도 있으니까

피나나 알닥톤 등의 약물은 폐경기 이후로 보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6년전
남자인저도피나먹다 안좋아서끊엇는데 여자는더하겟죠
저도머리털목숨같아서 다시먹을까도생각드는데 피나로효과를못본케이스라
판토가? 여자는그약먹는것같앗네요
6년전
화이팅! 좋은결과있으실겁니당
6년전
저 정도는요 아보드시고 엘크 미녹하시면 1년이면 완치되요.
6년전
탈모 본인들만 알죠.. 얼마나 울고싶고 스트레스 받는지
6년전
응원합니다. 여성분이라 더 속상하실거같네요.. 득모합시다
6년전
여성분이니까 한약치료가 더 좋을듯합니다 ㅜ
6년전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일단 호르몬 관련 약은 되도록 피하시는게 좋아요
6년전
외모가 좋으신데, 그 정도 숱이라도 외모가 커버치니 걱정마세요~
제 주변에도 숱 조금 부족한 여자사람 동료가 있는데, 키나 외모가 되니까 숱은 별로 안 보이더라구요. 아직 피나나 두타 처럼 여자로서는 최악에 손대시지 마시고 미녹을 이용해서 예방하는게 나을 듯요. 그리고 머리 염색, 탈색, 펌은 정상모발도 약간의 견인성 손상이 있으니 모발이 약하신 분들은 안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6년전
말투가 너무웃겨욬ㅋㅋㅋ 털털한 성격의 미녀이신듯 ㅋㅋ 이렇게 재밌으신분이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다니 ㅜ
6년전
동갑이신데...요즘저도 점점 자신감도 없어지고 힘드네요 득모합시다
6년전
저도 남성중 극히 드물다는 그리고 피나로도 치료가 힘들다는 확산형 탈모에요. dupa라고도 불리고 비정형 확산성 탈모라고도 불리죠. 실제 저도 약을 1년 가까이 먹었으나 유지된다고 보기도 어려웠고 당연히 다시 나는것도 없었어요. 근데 이 탈모는 여성까지 포함해서 공통점이 있어요. 피나가 효과가 없고 숱이 전반적으로 줄고 그리고 10대 중반부터 형성된다는거요. 솔직히 희망도 드리고 싶고 좋은 말만 드리고 싶지만... 남자인 저는 머리 밀었습니다... 요즘은 특히 여성분들도 탈모 많이 생기시는것 같던데 대부분 님과같은 탈모더라구요 예전엔 진짜 보기 어려웠는데 요즘은 진짜 많으시더라구요...
여튼 저도 가족 중에 한의사 있는데 그냥 프페먹고 안되면 어쩔수없대요. 한의사들도 몸에 안 좋은거 알면서 프페먹는데요. 왜냐면 자기들도 알거든요. 방법이 없다는걸...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두피열 그거 헛소리라고 생각해요. 예를들면 탈모환자들은 공통적으로 두피열이 많고 머리가 빠지고 스트레스가 많죠. 이러한 것들은 증상이에요. 즉 두피열을 내리면 좋죠? 근데 그건 탈모가 가진 증상 중 하나를 완화시키는거지 본질적으로 탈모를 치료하는게 아니라고 봐요. 즉, 탈모의 원인이 두피열이 아니라 탈모로 인한 증상이 두피열인거죠. 감기가 들리면 머리 열이 나는데 찬수건 머리에 올려놓으면 열이 줄어도 감기가 낫진 않죠. 물론 어느정도 감기의 전체적인 증상을 아주조금 줄여주지만...
결론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약드시거나 미녹 바르는거 솔직히 효과 없으실것같아요 특히 여성형 탈모는 더더욱. 그런데 나중에 혹여나 그때 복약안해서 심해졌다고 자책하실까봐 말씀드립니다. 지금부터 6개월에서 1년정도만 양약드셔보세요. 그런데 숱이 늘지 않든지 몸에 이상이 있든지 유지되는건가 의심이 되는 정도의 상태라면 끊으세요. 그 이후는 사실 원론적인 얘기죠. 좋은거 먹고 스트레스 안 받고 여건이 되시니 한약도 드시고 침도 맞으시구요.
6년전
힘내세요 ㅠㅠ 의사분한테 상담하면 또 의학쪽이 맞다고 하실테니 난감하네요
6년전
이 정도면 답은 정해져 있는듯.. 후회할 거 같으면 드세요~ 안 좋다 싶으면 그 때 끊으면 되죠.
6년전
피나약이나 두타약은 여성에게 금기되는 약이라고 알고있는데
부모님 입장에서 걱정되서 그러시는건 이해가되네요 ㅠ

너무 서운해마시고 약먹는거말고 다른방법을 잘 찾아보세요 ㅠ
6년전
저도 20살이라 건강이 나발이고 머리부터 지켜야겠다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저같음 아무리반대해도 먹을거 같아요 대다모 좀만 둘러보셔도 탈모는 한의학으로는 절때못고찬다는거 알거예요...
아마 피나+알닥톤이면 만족할만한 효과 보실수있을겁니더
그대로 방치하고 한약만 드시면 나중되서 강한현타 느낄꺼예요...
최대한 빨리시작해야 그나마 살아잇는 모공에서라도 머리가 자라 탈모를 멈출수 있어용
6년전
진짜 남자인 저도 부작용이 있어서 끊었다 복용하다를 반복하는데 여자분이 드시기엔 너무 위험합니다
6년전
걱정 많으시겠어요 특히나 부모님이 입장이 다르시다면 ㅜ 전 가입한지도 30분도 되지않아 정보가 없어서 해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네요 같이 화이팅해요!
6년전
고민이 크시겠네요.. 그래도 노력한만큼 좋아지실겁니다!
6년전
뭐가 뭔지는 모르지만, 아버님이 한의사시니, 믿고 따르는 것도 괜찮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6년전
저도 안드셨으면하는데... 작은누나도 탈모로 학생때 많이힘들어했었는데 지금은 나아진건지모르겠지만 멈춘거같아요
그약만큼은 정말 저는 안드셨으면해요..
프로필아이콘someonee
6년전
여성분은 진짜 위험할텐데 의사도 처방안함
6년전
여성탈모는 잘 모르지만 약 설명서 보면 여성은 임신한 경우 먹지 말라고(이때는 절대 안된대요 ㅋㅋ ) 해도 평소에는 먹어도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ㅋㅋ
기본적으로 간에서 대사되는 약물이라 한약이랑 드시면 간수치는 많이 올라갈 수 있겠네요.
6년전
개인적으로 먹는거는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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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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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성형외과의원

저는 2017년 4월에 수술을했어요 압구정 모제림 허..원장님께 받았지요 매일 술을.마시는 사람이라 걱정 많이했는데 효과는 만족하고 살고있어요 그땐 대다모 활동도 많이했었는데 ㅋㅋ 벌써 8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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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모엠의원에서 3600모 비절개로 이식하고 2주 후기 올립니다.어릴때는 잘 몰랐는데 성인이 된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이마가 조금씩 파이더니 결국 M자가 완성이 되었습니다.그래서 여러 병원을 찾아보던중 모엠의원을 알게 되었지만 금전상의 문제로 약만 처방받다가 4년간의 고민 끝에 모엠의원에서 비절개 이식을 진행하였습니다.현재는 수술 후 2주가 넘었습니다.제가 생각하기에는 금액적인 부분과 수술의 결과물은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암흑기라고 불리우는 시기가 오지는 안와서 좀더 경과를 지켜봐야 할거같습니다.3개월, 6개월, 12개월 단위로 경과를 지켜보고 후기를 다시 올리러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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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안녕하세요 저는 앞머리부분이 뾰족한 M자형인데 워낙 어릴때부터 M자였어서 이게 탈모인지 그냥 타고난 머리모양인건지 헷갈렸습니다,,ㅋㅋ나이들수록 점점 더 깊어지는 것도 같고 M자형 앞모습이 너무 지겨웠네요,,모발이식이나 탈모치료 생각하고 주위에 물어보니까 다나가 잘본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우선 다나에 찾아갔습니다도착하고 한 5분 있다가 직원분 안내받고 실장님이랑 간단하게 얘기나누고 원장님 뵀습니다 앞머리가 이미 선천적으로 파인 형이라 약이나 다른 방법으로는 어려울거같고수술로 앞머리 모양을 좀더 완만하게 교정하면 되겠다고 하셨습니다그리고 디자인 잡아주셨는데 거울보고 마음에 들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평생을 깊은 3자 이마로 살다가 이런 모양은 처음봐서 더 마음에 들었던 거 같네요,,ㅋ이렇게 될 수만 있다면 너무좋겠구만,, 상상하면서,,ㅋ 사진 촬영 마치고 나왔던거같습니다모발이식으로 누구나 알 정도로 탑급 병원이고,, 협업으로 의사 컨디션을 좋게 유지시킨다는 장점도 크게 느껴져서 수술까지 확정했습니다   <수술당일>1시간 전에 병원에 미리 와서 주의사항을 듣고 환복하고,, 수술 준비 들어갔습니다수술 전에 마지막으로 원장님이 디자인 꼼꼼하게 봐주십니다 수술실 들어가서 채취할 부위 삭발을 받았고,,마취를 해서 채취할 때 별다른 통증이나 감각은 없었습니다이식 들어가기전에 잠시 화장실 다녀올 시간?? 쉬는 시간을 주십니다 이후에는 수면마취 받아서 몇시간 자고 일어나니 수술이 끝 나 있었습니다후에 직원분들이 회복실까지 잘 데려다주셨고,, 회복실이 편안하게 잘 돼있어서 푹 쉬다가 귀가했던거같습니다   <수술후>이식부위는 괜찮은데 뒤통수 통증이 좀 있었습니다베개에 살짝 눌려서 첫날에 잠에 방해되는 정도??그래도 첫 하루이틀만 그랬고 그 후에는 잠자는 데 문제 없었습니다3일차부터는 붓기도 빠져나갔는데뒤통수 감각이 먹먹하다고 해야 하나 둔한 느낌은 계속 있었습니다   <수술 2~3주>10일차부터는 지문 샴푸를 시작해서 정말 개운했습니다샴푸하면서 현재 이식 부위 각질도 거의 사라졌고 암흑기도 온 거 같네요ㅋㅋ처음 사진이랑 비교하면 일부분 빠진 게 보여서 마음아프지만,, 몇 달만 기다리면 좋아지겠죠??암흑기지만 그래도 확실히 이식 효과가 체감되는 거 같아서 좋습니다 원장님들이 협업해서 잘 해주신 만큼 이후에 결과도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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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시간 생각보다 빨리 흐르네요ㅎㅎ 12월 말에 디에이성형외과의원에서 모발이식 했었는데 벌써 1년이 흘렀네요!!이식 하기 전엔 매번 헤어팡팡이로 빈 곳 매꾸느라헤어라인 부근에 뾰루지도 많이 나고 외출준비 시간도 오래걸려서 번거로웠는데 이제는 머리감고 바로 말리고 나갈 수 있어서 넘 좋아요!인위적이지 않고 엄청 자연스러워서주변에서는 말 안하면 정말 모르고요,이마라인 예쁘다고 칭찬 많이 들어요ㅎㅎ모발이식하니까 전체적으로 얼굴라인이 훨씬 정돈되고 예뻐보여서 넘 마음에 듭니다 ><꼼꼼하게 심어주신 원장님께도 너무 감사드려요 ♥♥회원님들 새해에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득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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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저에게 있어 이식은 비용이나 기간 등등 여러 문제로 아예 관심 밖이었어요그래서 제가 벌써 이식한지 6개월차가 되어 이 글을 쓰고 있단 것도 믿기질 않네요전에는 계속해서 약 먹으며 버티기식이었는데 이게 밑빠진 독에 물붓기 격이더라구요 스트레스가 탈모의 주적이라는데 비어있는 머리를 보면 스트레스는 또 차오르고주변에선 다들 제 얘기를 듣더니 하나같이 이식을 추천해줬어요이식 세계 대해선 잘 모르지만 아무래도 비용부터 생각하니 한숨이 나오더라구요그렇지만 방치만 해둘수도 없는 노릇이라 안 하더라도 상담부터 가보자싶었어요가벼운 마음으로 찾아간 상담이었기 때문에 주변으로 세군데 정도 상담 갔었구요병원 가니 느낀게 정말 나빼고 모두가 이식을 받는구나 라는 느낌로비에 상담 기다리시는 분들, 이식 받고 후관리 받으러 오신 분들 많더라구요그거 보자니 괜히 용기가 나는 거 있죠인생 살아오며 나에게 기쁜 마음으로 투자해본적이 없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해주자 싶었어요.가격적인 부분 솔직하게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원장님께 말씀드리니 제 상황에 맞추어 모수라던지. 약 먹는 것 말고도 여러 방향성들 잡아주셨구요그리고 이식을 받게 되면 생착에 좋은 온갖것들을 다 해주신다는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개인적으로 느낀건 절대 무례하거나 그런게 아니고 이식에 진심이라는게 자부심이 있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이식 하면서 걱정되었던 점은 출근이었어요 밥벌이를 오래간 쉴 수 없는 상황인데직장인분들도 많이 받으신다기에 용기내어 받았거든요생각보다 보이는건 신경쓰이지 않았고 회복이 빨라서 걱정 한시름 덜었네요사실 경과 케어 받는 것도 마음에 부담으로 얹어지면 어쩌나 했는데 그 과정들이 전 오히려 즐거웠던 것 같아요전에 말씀드렸다시피 바쁘게 살아오느라 저에게 뭔가를 해준적이 없는데돈 팍팍 쓴 느낌나고 관리 받고 있다는 느낌 제대로 나고암튼간에 말로 형용하기 어렵기는 한데 정말 좋았네요초반 암흑기때는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이렇게 빠지고선 다시 안 나는거 아닌가걱정이 많았는데 2주동안 생착이 정말 잘 되었는지 3개월즈음부터 기가 막히게 빽빽해지더라구요참 떠올려보면 긴 시간인데 지나고보면 또 순식간이네요지금 자라난거보면 밀도, 디자인 뭐 하나 빼놓을만한게 없구요모든 수술이 그렇지만 억만장자가 아닌 이상 부담이 안 될 수는 없죠하지만 직접 하고보니 그만큼 투자할 가치가 있기에 다들 하시는거더라구요평생을 달려온 나에게 주는 보상이라 생각하며 힘들게 얻은 머리 잘 지켜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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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받고온 40대초 남성입니다~ 30대 중반? 쯤부터 갑자기 M자 탈모가 보이더라구요.. 탈모 유전자는 없고 단순히 제 생활 습관 때문에 발생한 것 같네요약은 안먹고 있었고 약 한달 전부터 비절개 모발이식에 관심이 생겨 병원을 알아보게 되었었네요~ 유명하다는 ㅁㅈㄹ, ㅁㅁ 등 다른 병원들도 충분하게 비교하고서 모앤블레스로 결정했습니다 ^^원장님께서 직접 일대일로 상담을 해주시고 꼼꼼하게 비교해주시면서 디자인도 결정해주셔서 만족했습니다.그리고 사후관리도 직접 해주시는 점이 크게 다가와서 결정했네요. 수술 후에는 약을 복용하는게 좋다고 하셔서 함께 복용하며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 총 3400모로 심었습니다  M자도 채우고 가운데 라인도 함께 낮추며 진행했어요! 라인 어떤가요? 저는 너무나도 마음에 드네요 ^^ 어서 빨리 자라주었으면 싶습니다. 연말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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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안녕하세요 8개월차 후기 올립니다사이드쪽은 만족하는데 가운데 부분이 아직 좀 비는 곳이 있네요ㅠ아마 평생 이마?였었던 부분이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ㅋㅋㅠ그래도 아직 자라나는 솜털들이 있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며칠전에 병원 정기검진 갔을 때 원장님이 보시고는 4개월 뒤에도 가운데 비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 무료로 보강해주시겠다고도 해서 그래도 안심이 되네요 모두들 득모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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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안녕하세요 대다모 회원님들 ^^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전 모발이식 받고 행복하게 집에서 푹 쉬었습니다 ㅋㅋ 모발이식으로 유명한 곳들 6군데 돌아다니며 상담 받아봤습니다!워낙 요즘엔 상업적인 곳들이 많아 혹할 수밖에 없더라구요 ㅋㅋ하지만 저는 처음부터 꼼꼼하게 비교하며 선택해서 제 기준에 부합하는 곳으로 모든모의원을 결정했습니다.M자 탈모 진행되면서 약을 계속 복용했고진행이 멈춘듯 하여 이제는 모발이식 때가 왔다 생각이 들어이미 진행된 M자 부분을 채우기 위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 6군데 중에서 가장 꼼꼼하고 진료도 잘 봐주시고 특히 디자인을 맞춤으로 해주시는 곳이 모든모의원이라 마음이 가장 갔네요. 예약하기 힘들었는데 그래도 촘촘하게 디자인잘 잡아주셨습니다 잘 관리해서 또 후기 적으러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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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헤어로의원

저는 숱이 많은 편이라서 탈모는 남의 일로 생각했었는데,최근들어서 정수리 찍은 사진 보면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비어보이더라구요 ㅠ여기저기 찾아보니까 여자분들은 가르마 탈모가많이 생기기 때문에 정수리 부분이 전체적으로밀도가 줄어든다고 하더라구요.저도 정수리가 휑해진 느낌도 있지만가르마 부분에 두피가 너무 잘 보이는 것 같아서고민 끝에 부산 헤어로에서 보톡스랑엑소좀 치료를 받기로 했습니다!첫 주에는 보톡스를 맞고 2주 간격으로엑소좀 3회를 받는 프로그램으로 하기로 했고,처음 상담받은 날에 바로 보톡스 시술을 받았어요.얼굴 보톡스는 들어봤어도 두피에 맞는 보톡스는너무 생소해서 아플까봐 걱정이 되더라구요..ㅠ그렇게 걱정을 가득 안고 관리실에 들어가서스케일링까지 끝내고 나니까 원장님께서 오셨는데,아플 수 있다고 인형을 주셨습니다....ㅎ그때부터 아플까봐 긴장감이 max....그리고 시작된 보톡스 시술...근데 이게 주사 놓으면서 진동 기계를 같이두피에 대다보니까 통증이 분산되서 뭐랄까와 너무 아프다!!! 느낌은 아니더라구요.그렇다고 아예 안아픈건 아니었지만그래도 탈모를 억제시켜준다니까끝까지 인형을 꽉 붙잡고 잘 맞았답니다 ㅎ-ㅎ아직 일주일밖에 안돼서 드라마틱하게 좋아진다고말하기는 조금 어렵지만 그래도 후 사진 보면 휑했던부분이 덜 해진 느낌이 있어서 앞으로 남은 관리도꾸준히 받아보려구요!남은 3회는 엑소좀인데 이건 보톡스보다 덜 아프다고 하셔서편하게 치료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여!총 4회 다 끝나고나면 또 후기 남기러 올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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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17개월차 접어들었습니다.그래서 조금 긴, 자세한 후기 적어보겠습니다.처음엔 모발이식 이라는건 생각도 안해봤었습니다.머리빠짐이 그냥 나이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여겼고사진을 찍거나 바람부는 날을 점점 싫어하게 되었어요.그때쯤 마침 동생의 지인분이 모발이식을 하셨다고 하더라구요.탈모진단도 받고 모발이식까지 했다는 얘길 듣고동생이 저에게도 한번 병원에 가보자고 계속 얘기하더라구요.썩 탐탁지는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동생한테 너무 고맙네요.다섯군데정도 모발이식 병원을 알아봤구요선택한 곳은 모먼트의원이였습니다.모먼트의원을 최종 선택했던 이유중 하나는일단 그 동생 지인분께서 수술이 너무 잘 되셨어요.그래서 다른 곳 알아볼 때도 왠지 모먼트의원이가장 눈에 밟히더라구요.모먼트의원 홈페이지에서 후기도 정말 많이 봤구요.상담할 때 질문도 정말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꼼꼼하게 다 대답해주셨어요.친절하고 자세한 설명해주셔서 불안한 마음이 좀 많이 없어졌던 것 같아요.저는 M자탈모와 정수리 탈모가 다 있다고 하더라고요..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걸 알고 대충격....ㅜㅜ너무 절망적이였지만 일단 손놓고 있을수가 없어서정수리탈모는 치료를 시작하였고M자이마는 비절개 히든컷으로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비절개 히든컷은 모먼트의원 시그니처 수술방식이라고 하는데요삭발을 하지 않아도 되서 다음날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술이라고민없이 히든컷으로 선택했습니다.저는 비절개 히든컷은 2700모 견적을 받았고요이마 디자인을 아주 꼼꼼히 해주시더군요.사람마다 모발 상태나 얼굴 대칭 등의 조건이 다르잖아요.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1:1 맞춤형 디자인으로 해준다고 하시더라구요.그리고 현재는 예전의 M자 이마는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자연스럽고 멋진 이마를 갖게 되었습니다.지금은 동생이 사진 찍자고 해도 자신있게 얼굴을 내밀정도로 성격도 바뀌었어요.아직도 모발이식 고민하시는 분들, 하루빨리 상담 해보시길 진심으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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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내년에 결혼예정인데 고민 하다 그냥 일찍수술하기로 했습니다 어짜피 머리 안올릴거고 덮머리로 사진찍을거라 ㅠㅠ원체 머리가 가늘고 집안에 탈모인들이 많아서걱정은했는데 저는 검사해보니까 연모화랑 탈모 동시에 오네요 ... 이마도 넓고 ㅠㅠ 내년 5월 결혼예정이라비절개로 하기로 했고 신혼이라 약은 고민이되네요..부작용이 없다곤하는데 혹시모르니까 우선 수술 하고 잘 관리해가지고 스냅은 다시한번찍을까 고민중이기도하고 ㅠㅠ 스트레스 안받고 머리에 좋다는거 다챙겨먹는데탈모 더이상 진행만 안됬슴 좋겠어요 수술은 잘된거 같은데이상태로 자라서 빡빡하게 자리 잡으면 좀 풍성해보일거 같은데... 우선 원장님이 수술 잘해서 그런가염증같은건 안보이고 좀 가렵긴한데 참을수 있을정도 ?각질도 거의없고 시키는대로 잘 관리하면서 식염수 뿌려주고암흑기도 이겨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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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엄청 심한 M자는 아니라 별생각없이 살다가40대 접어들면서 점점 더 넓어지는 것같아 신경쓰이더라고요.더늙기 전에 수술해야겠다싶어서 알아보다가전주헤어로에서 상담받았는데, 원장님이 꼼꼼하게보시고 과잉진료 없이 적절하게 디자인이랑 모수를 잡아주셔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겠다싶어날잡고 수술받았습니다.비절개라서 통증은 참을만하더라고요 아직 이주차 밖에 안되서 잘은 모르지만현재까지 디자인 잡은대로 잘나온것같아매우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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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 상담 : 모발이식을 결심하고 난 후 이마반과 대다모를 통해 유명 병원들을 여러 곳 둘러보고 후기를 보고난 후 이 곳 원장님들이 되게 완벽주의 성향으로 꼼꼼하게 수술하시는 것 같아 이 곳에서 상담받게 되었습니다. 11월 중순 상담예약 후 방문하여 무조건 12월말 회사가 오래 쉬는 날 예약하려고 했는데, 모영희 실장님이 스케줄을 잘 맞춰주셔서 원하는 날짜로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제 판단에 모발이식의 병원별 서비스나 사후관리 시스템은 이미 상향평준화되어 있는 것 같고, 의사선생님의 감각과 테크닉이 전부라 생각하는데 후기글, 후기사진, 상담을 바탕으로 한번 꽂힌 이곳으로 결정했고 다른 곳은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수술 : 9시 내원하여 13시40분쯤 끝났습니다. 수술 전에 디자인을 해주십니다. 사실 이마높이라든지 이런 저런 생각을 되게 많이 하고 갔었는데, 수천 건 해보신 감각 좋은 선생님이 더 잘 아시겠지 하고 그냥 맡겼습니다. 그려주셨는데 정말 만족스럽긴 했습니다. 실 수술시간은 채취 2시간/이식 2시간씩, 4시간~4시간 반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수면마취에 대해 안좋은 기억(되게 몽롱하고 정신 없었던)이 있어 거부감이 있었는데 이 곳에서 진행한 채취/이식 시 두번의 짧은 수면마취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기분 좋게 취한 느낌이 들어 오히려 즐거웠습니다. 채취 시에는 통증이 아예 없었고, 이식 시에는 부분 부분 따가운 통증(꼬집는 정도)이 가끔 있었고 의사선생님께서 계속 마취를 더 놓아줄지 물어봐 주십니다. 전 더 안놓아도 될 정도라 생각되어 그냥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 정도로 참을만한 통증이었습니다.수술, 수술방이라는 단어가 원체 거부감이 들고 익숙한 공간이 아니다보니 긴장되는게 사실이지만, 간호사 선생님들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의사선생님 또한 편의를 많이 신경써주시기 때문에 큰 불편함 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또한 예약한 모수보다 더 많이, 꼼꼼하게 심어주셨다고 하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수술 후에는 약간의 어지럼증이 있어서 한 30분 누워있다가 약국에서 약사서 자차로 귀가하였습니다. 대리를 부를까하다가 그냥 운전했는데, 이건 본인이 잘 판단해야할거 같습니다. - 샴푸 : 다음 날 방문하여 하는 샴푸는 채취 부위가.. 따갑습니다. 아무래도 상처난 살에 샴푸를 하는 것이니 따가울 수 밖에 없습니다. 까진 상처에 빨간약 바르는 딱 그정도 통증입니다. 이 때도 샴푸해주시는 선생님이 아주 친절하셨습니다.이왕 하게 된 거 완벽하게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선택한 곳이며 수술은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관리 잘 받고 이후 케어도 잘 해주셔서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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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다의원

[이식 전][이식 후]대다모 후기 읽으면서 위안을 많이 얻었는데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군대 전역 후 탈모 진행이 심해서져서 관련 영상도보고 글도 읽으면서 정보 수집했습니다. 상담은 유선2번(타 병원) 직접상담 한 번(자라다 의원)을을 하였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매체나 sns나 자주 나오시고 특히 제 두피상태를 보시면서 오랜시간 상담을 꼼꼼히 해주시는 모습 보면서 믿음과 동시에 수술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수술 일주일전에 두피케어 및 피검사로 병원방문하였는데 제가 긴장을 많이 하여 피를 뽑을 때 현기증이와 일정이 살짝 미미루어졌는데도 선생님들께서 충분히 이해해주시고 편안한 분위기로 대해주셔서 감사드렸습니다 수술당일 병원도착하면 먼저 상담실장님이 안내사항 설명해주시고 그 후 원장님 오셔서 디자인 해주십니다. 제 의견을 많이 물어봐주시고, 두피상태보시면서 신중히 디자인 해주셨습니다. 항상 원장님께서 저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습니다사진촬영 후 회복실에 있다가.  머리를 이발해주셨습니다. 수술실 분위기는 굉장히 편하고 아늑했습니다 또한 계속 마취 상태가 괜찮은지 확인해주셨고 무엇보다 원장님을 비롯해 간호선생님들이 호흡이 잘맞고 정말 전문적이십니다!계속 서로 대화하시면서 원장님 심는 속도가 정말 빠르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해도 참 죄송했던게 코를 골고 자다 깨고를 몇 번 반복했습니다. 그만큼 분위기가 아늑하고 마음이 놓여 그랬던게 아닌가 싶지만 원장님과 간호선생님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수술 후에는 후두부, 이식부위 뒷마무리 해주시면서몇 모낭했고, 모수는 어느정도며 이식부위는 어디까지 등등 전체적인 수술 설명해주십니다.챙겨주신 생착스프레이 받고 귀가 했습니다.수술 다음날은 샴푸를 받기위해 병원 방문했습니다.에스테틱실장님이 샴푸를 해주십니다. 샴푸방법도 잘 설명해주시고, 주의할점 관리하는 방법 자세히 설명해주십니다.마지막 자라다만의 샴푸를 주시고 집으로 복귀하였습니다일단 다시 한 번 자라다의원 원장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수술전날 걱정도 많았는데,  수술당일날 저 혼자만을 위한 구성에 뭔가 대접받는 느낌도 들어 기분이 좋았습니다!2주뒤에 방문하고 후기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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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리즈모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 거주 중인 평범한 공무원입니다. 평소 머리숱이 부족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최근 대전 리즈모의원에서 모발이식 수술을 받고 나서 정말 만족스러워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수술을 결심하기까지 가장 고민했던 건 과연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진행할 수 있느냐는 점이었어요. 대전모발이식전문적으로 하는곳을 찾다가, 대전 지역에서 모발이식으로 유명한 리즈모의원을 추천받고 상담을 받아봤는데, 원장님의 전문성과 친절한 설명이 믿음을 주었습니다. 특히 저처럼 고위 공무원처럼 바쁜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도 적합한 맞춤형 모발이식 솔루션을 제안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수술은 긴장 반 기대 반으로 받았는데, 수술 환경이 청결하고 최신 장비를 사용해 안심이 되더라고요. 수술 중에도 의료진이 계속 상태를 체크하면서 편안하게 진행되었어요. 저는 부분 모발이식을 받았고, 필요에 따라 정밀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제 기존 머리카락은 그대로 살리고 그 사이사이에 이식하여 숱을 늘리자고 원장니께서 제안해주셨습니다. 아침에 세안하면서도 통증은 거의 없었고, 관리 방법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었습니다.대전 리즈모의원 추천 이유   1.   대전 지역에서 모발이식 전문 병원으로 유명!   2.   환자의 상태와 생활 패턴에 맞춘 맞춤형 진료!   3.   자연스러운 결과와 세심한 디자인!   4.   수술 후 관리까지 철저하게 책임져 주는 시스템!저처럼 대전에 사는 분들 중 머리숱 부족으로 고민하신다면, 꼭 대전 리즈모의원을 방문해 보세요. 상담부터 수술, 사후 관리까지 정말 꼼꼼하게 신경 써주는 병원입니다. 앞으로 머리숱이 풍성하게 자라는 모습을 기대하며 후기 남겨봅니다! 대전모발이식 후기를 보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여 글을 씁니다. 수술받아본 사람으로써 지금 너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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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정수리와 전두부에 끝장이식을 받고 6개월이 지났습니다탈모 진행이 심해지면서 정수리가 점점 비어 보이고, 전두부까지 숱이 부족해져서 큰 스트레스를 받다가 결국 수술을 결심하게 됐어요정수리 8 전두부 2 정도 비율로 이식 받았습니다수술 직후에는 이식된 모발이 자리를 잡는 과정에서 빠지는 현상이 있어서 불안했지만병원에서 충분히 설명해 주셔서 안심할 수 있었어요3개월 차부터 새 머리가 조금씩 자라기 시작하면서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정수리와 전두부에 확실히 밀도감도 생기고 경과가 아주 좋습니다 저는 절개랑 비절개 섞어서 했는데 아무래도 6000모라는 많은 모수를 하다보니한가지 방법으로는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혼합으로해서 모수를 많이 할 수 있었던 게 다행인 거 같기도 하네요그리고 두피문신도 같이 해서 효과를 더 본 것 같습니다확실히 빈틈없이 잘 채워진 것 같아서 만족스러워요머리를 스타일링할 때도 숱이 부족했던 부분이 보이지 않아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정수리와 전두부 탈모로 모발이식 고민하시는 분들께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이식 초반에는 결과가 바로 보이지 않아서 불안할 수 있지만시간이 지나면 점점 나아지는 변화를 느낄 수 있어요저는 글로웰의원에서 꼼꼼한 상담과 체계적인 관리를 받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어요 모발이식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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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라인 모발이식센터

2023년12월 중순에 총 3832모낭 9700모 이식 받고 1년이 되었습니다.수술 받을 당시 병원에서 8개월, 1년, 18개월 쯤에 중간/최종 경과를 본다고 방문을 하라고 하여 8개월차에 한번 방문을 하고 얼마전 1년차가 되어다시 병원에 방문을 하였습니다.1달 정도 까지는 아주 잘 올라오던 머리카락이 4주차가 되니 우수수 빠지기 시작했고 그 뒤로 머리가 다시 자라 올라오기 시작하는 3~4개월 때까지는 정말 시간이 멈춘 듯 더디게 흘러갔습니다. 매일 바라봐도 제자리인 듯 했던 머리가 5개월이 넘어가자 조금씩 자라는게 느껴질 정도로 보였고, 6개월이 되니 두피가 살짝 비치기는 했지만 꽤 많이 자라올라 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6개월차 사진은 찍어둔게 없어서 3개월 차까지만 올려보겠습니다. 좌측 : 수술후 2일 (긁다가 모낭 1개 빠짐) // 우측 : 각질제거 이후 3개월차 암흑기3개월차에 보면 머리카락 모낭은 뚫려 있는데 모발이 없는 구멍이 많이 보입니다. 여기가 심었는데 모발이 탈락해서 빠져나간 곳입니다. 대게는 빠지고 2~3주면 올라오지 않을까 했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오래 안 올라오는 경우에는 한달이 훨씬 넘어서 올라오는 모발도 있었으니까요.모발이식하기 전보다 더 빠지는 머리를 보면서 참 암담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는데 시간이 흐르고 어느날 보니 머리가 소복하게 올라와 있는 모습에 보는데 저도 모르게 울컥하였습니다.그리고 8개월이 넘어갈 쯤에는 자란난 모발의 길이도 어느 정도가 돼서 스타일도 할 수 있었고 병원에 경과차 방문을 했을 때는 원장님도 잘 자라고 있다고 해주셨습니다.그리고 대망의 1년차가 되어 병원에 방문을 했는데, 원장님이 여기저기 꼼꼼하게 확인하시더니 조기 졸업을 말씀하시더군요!!!!처음에는 기분 좋으라고 하시는 말씀인가 해서 거짓말인 줄 알았습니다. 졸업이라는 말이 실감이 나지 않았거든요! 지금 상태보다 몇 달이 지나면 조금 더 좋아질 수 있지만, 병원에는 더 이상 안 와도 되는 졸업이라고 하셨고, 올해 말 최고의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1년간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모발이식 대장정을 마치면서 제가 느낀점은 정말 의사를 잘 만나야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적어도 10년 혹은 그 이상 가져가야 할 머리인데, 아무에게나 하지 마시고 꼭 고르고 따져서 좋은 의사 만나시길 바랍니다.그리고 대량이식을 경험해 본 사람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정말로 머리카락 한올을 소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모발이식 받고 약먹는다고 해서 전혀 안빠지고 평생 가지고 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언젠가는 다시 심어야 할 수도 있는데, 뒷머리 많다고 마구 써버리고 낭비해 버리면 나중에 정말 큰일 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팁을 하나를 드리자면, 제가 상담 때 쓴 방법인데요. 병원에 상담가면 고화질로 된 전후사진이 많이 있습니다. 나와 같은 케이스 보여 달라고 하면 여러가지 사진을 보여주십니다.이때 수술 후 사진을 최대한 화면 확대해서 보여달라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인터넷에서 보는 것과 다르게 병원이 자체 보유한 사진은 화질이 좋아서 크게 확대해도 잘 깨지지 않더군요.수술 부위를 확대해서 보면 모발의 상태나 질감 같은게 생각보다 잘 보입니다. 이때 튼튼하고 좋은 모발을 뽑아서 심었는지 아무 모발이나 뽑아서 대충 심었는지 그리고 헤어라인의 상태나 모발의 간격, 방향, 자연스러움 등을 확실히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 몇 번 보다 보면 생각보다 이런 것들이 잘 보입니다. 뭇 사람들은 유난을 떤다고 할 수도 있지만 저는 유난을 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병원에 갔을 때는 뭘 저렇게 까지 보나...하는 눈총도 받긴 했는데요. 노블라인에 갔을 때 백원장님 만큼은 모발이식을 받는 환자의 바른자세라고 하시면서 환자가 공부를 많이 하고 이렇게 깐깐하게 비교를 해야 우리나라 모발이식의 발전이 있는 것 이라면서 오히려 칭찬을 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내 돈 써가면서 하는 수술이고 비용도 한 두 푼이 아닐 뿐더러 무엇보다 대충 심어서 모발 낭비하면 자신만 손해니까요. 한정적인 자원 아껴가면서 좋은 수술을 받으려면 비교 많이 해보시고 마음에 거리낌이 없는 병원에서 수술 받으시기를 바랍니다.올해도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25년에는 모든 분들에게 정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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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절개 5000모 1년 2개월차입니다.사진은 글 쓰기 바로 직전에 찍은 것입니다. 한두달이나 암흑기때 사진이 아닙니다.수술받은 그 직후부터 밀도가 모자라 보여서병원에 몇 번 문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추후엔 괜찮아질거라 안내받았으나결국 현재도 밀도가 많이 모자라 다른 병원에서 재수술하기로 했습니다.이마를 까고 다니고싶어서 모발이식을 진행한 거였는데이렇게 밀도가 모자라니 이전보다 이마를 드러내는 것을 더 주저하게 되네요.듬성듬성한 라인이 넓어지니 탈모가 더 심해보입니다.탈모인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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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JP성형외과 절개 3500모 빽빽한 이마 진짜 오랜만이네요.제이피 성형외과에서 절개로 3500모 이식한지 13일 지났습니다.몇년간은 피나복용하면서 버티고 버티다 안되겠다 싶어 수술 받은거구요.요즘 모발이식은 비절개가 대세긴 하지만 저는 절개로 수술했습니다.오늘 병원방문하고 실밥 뽑고 왔구요.이제 13일차고 샴푸하다보면 심은머리 다 빠지면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겠지만잠시동안 이라도 빽빽한 제 이마보면서 위안삼고 잘 견뎌보려고 합니다.25년에 제가 빌었던 소원이..이식한 모발 모두 잘자라주길 기원했는데 이뤄졌으면 좋겠네요.회원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 득모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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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3년정도 전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해서 고민하다가 모발이식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첫날에는 빨갛게 부었었고 마취약 붓기가 빠지지 않았었는데, 5일정도 지나니까 붓기도 많이 빠지고 상태가 좋아졌네요. 6개월차에 또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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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칠개월 반 후기입니다 원장님께서 이정도면 밀도도 괜찮다고 하셨고 잘 자랄거라고 하셨네요 만족도는 이제는 그냥저냥 머리 넘겨도 엠자가 안보여서 만족하는 편입니다~ 아주 빼곡히는 바라지않앗지만 생각보다 더 만족하는거같아요 너무 둥근형태로 됐을까 걱정햇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닌거같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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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