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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좋은글 감사합니다..

  • 23년 전

  • 882
0

소망님은 변함없는 마음을 가지신거 같아 보기 좋읍니다.
항상 풍성한 머리 유지 하시길 바랍니다.
긴글 남기시느냐구 수고 하셨읍니다...
화이팅!!


>여느때와 같이 이곳에 오면 친절한 답변과 힘든 마음고생과 여러분들에 격려 그리고
>몇주 복용기 효과가 있다 없다 등등..제가 처음 이곳에 와서 정보를 알아갔을때와 너무나도
>비슷하네요..세월이 거의 2년이 넘어가는데 말이죠..
>사실 저도 대머리가 거의 될뻔 했던 때가 그때 였습니다. 결론만 말씀 드리자면 지금은
>대머리라기 보다 약간 대머리가 (M자가 약간 있는) 되었다고 말할정도로 많이 자랐습니다.
>복용하지 않았을때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엠자를 기준으로 그 뒷부분으로 쭈~욱..
>한마디로 뒷머리 옆머리만 제외하고는 힘없는 머리와 숱이 별로 없어서 빛 있는곳에 가면
>고구마 물에 담가놓은것처럼 윗머리만 쪼끔 있어보이는 그런 머리였습니다.
>정말 이곳에 올라오는 글처럼..빛을 싫어하게 되었고 사람들 만나기가 정말 어렵더군요..
>친구들도 제 짧게 자른 머리를 보면서 인물 훤해 보인다고 격려해주지만.. 그 심적 고통이란..
>삶을 포기하고 싶을정도에 아픔을 주었었지요.
>정확히 2001년 11월 말부터 복용하였습니다. 그전에는 미녹시딜 스티바 에이 등등.. 이런다한
>잡다한 약들 까지.. 저는 아버지가 탈모 시고 어머니쪽도 모두 탈모이어서..확실한 대머리 유전
>요소를 갖고 있었지요. 그런것도 모르고 25살 까지는 그것도 모르고 살다가 정말 머리빠지는거..
>한 2년이면 작살 나더군요.. 말도 못하게 빠지기 시작하여 2001년 10월에는 뭔가 대책을 세워야지
>그렇지 않으면 장가도 못가고 사회생활하는것에도 큰 지장이 있을듯 하여 이곳저곳을 찾아보며
>정보를 찾았지요. 그러던중 바르는 약과 샴푸류를 사용하였습니다.
>샴푸는 사용하는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었으나 대부분이 상쾌하고 깨끗하게 머리가 청소되었다는
>느낌이 드는겁니다. 그리고 스타바 에이 바르면 따끔따끔 아프고 미녹시딜 바르면 끈적끈적한게
>느낌참 이상합니다. 신기하게도 엠자 부위에서 아주 잔머리가 나더군요..실오라기 같은..
>이야~ 이거 효과 있네 하고 몇달 바르며 열씸히 안마도 해주고 그랬지요..
>그런데 나는 머리보다 빠지는 머리가 더 많더군요..헐~
>그래서 최종에 선택이 프카 였습니다.보험도 안되는 프카를 사서 먹기를 지금까지 처음에는 미녹과
>스티바 등을 병행하여 치료하였으나 시간이 갈수록 별 효과가 없다는 것을 제 스스로도 알겠더군요.
>아주 작고 가느다란 잔머리는 나지만 그것이 굵고 힘있는 머리가 되어주진 않더라구요..
>지금와서 느낌이지만 모근이 살아있다면 머리가 자라더라구요.
>정확히 6개월이 지나고서야..조금씩 머릿결 빠지는 숫자가 줄더라구요. 뭐 1개월 3개월 5개월 이러는데 2개월째 까지는 머리 평소처럼 빠지더라구요 더 빠졌음 덜 빠지지는 않았구요.
>군데 나를 참 힘들게 만든게 성욕이 없어지고 발기가 잘 안되는 겁니다.헐~
>정말 확실하게 느껴졌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도 잘 발기가 안되고 자위하기도 싫어지고 말입니다.
>정말 힘들더군요.더 복용을 해야하는지 말아야 는지..
>그래도 꾸준히 복용하였습니다. 3개월째 성욕이 조금씩 회복되는듯 하더라구요.
>지금와서 생각인데 부작용을 우려한 제 심적인 결과인듯도 합니다.지금은 아주 왕성하구요..ㅋㅋ
>그리고 8개월 되는때에 머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약간 검게 그으른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때부터 제 겉모습에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약 복용에도 어느정도 믿음도 가구요.
>그래 이정도만이라도 유지할수 있는게 어디야~하며 제 스스로 위안을 삼기도 했구요.
>그리고 지금까지 부작용은 아직 없으며 지금에 머리상태는 한마디로 80% 이상 복구 되었습니다.
>엠자머리라 이마 양끝쪽은 자라지 않아서 짧은 머리를 해야 자연스러우나 그 누구도 대머리란 소리를 하지 않습니다. 이마가 조금 넓다고 할뿐..
>정말 성공한 약발? 이라고 생각이 들구요.다들 예전에 날 만났던 사람들이 축하한다고 말하기까지
>하니까요..ㅋㅋㅋ
>지금 몇개월 복용하면서 효과 없다고 생각되어지시는 분들.. 1년정도 꾸준히 복용해 보세요.
>그래도 이놈밖에 희망을 걸어보는 수밖에 지금은 뽀족한 수가 없습니다.
>전 그나마 이놈이라도 있어 참 다행이란 생각을 하거든요.
>워낙 주저리주저리 써서 무슨 내용인지 잘 몰라보겠지만 분명 효과가 있는 약이란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예전엔 사진도 올리시는분도 있었는데 제가 카메라가 없어서 그러지 못해서 죄송하지만요...
>모두들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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