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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직전님 보세요.

  • 23년 전

  • 1,135
0
그날 글 쓴이후로 일주일여만에 다시들어왔네요.

여자를 만났습니다. 결국엔 모자를 쓰고 나갔습니다. 얘기했던만큼의 퀸카는 아니였지만 괜찮았습니

다. 만남이후 여자가 호감을 가지더군요. 오히려 자기에게 부담스러운거 같다고.. 모자 벗은모습을 보

면 더 부담스럽겠죠? ^^; 사실 저도 초기입니다. 그냥 오랜만에 만난사람들이 보면 야 너 머리 많이

빠졌다 소리나올정도. 하지만 님 말처럼 탈모가 시작됐다는거에 부담이 많이가선 자꾸 모자쓰고 사람

만나게 되더군요. 여하튼 그날 이후 연락을 안했습니다. 연락처도 안 물어봤고. 굳이 알고 싶지도 않

고 여자쪽도 그냥 자기에게 부담스럽다는 이야기만 하고는 더이상말이 없다더군요. 님이 말한것

처럼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아니여서인지 별로 잡고싶은 생각도 없고.

오늘 저 밑에 세상아 덤벼라는 제목의 글을 봤습니다. 그 글을 쓴분이 그러더군요. 남이 뭐라하던

말던 난 내뜻대로 산다고. 참 멋있는 말 같습니다. 그 글을 보며 제가 지금까지(재수없는 소리인지 모

르지만) 나름대로 이성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살아왔기에 남들 시선에 더 의식 하고 받으며

살게 된거 같습니다. 이젠 가식과 쓸데 없는 마음을 버려야겠네요. 조급한마음과 스트레를 가져봐야

쌓이고.. 그냥 주어진 환경서 열심히 살죠. 세상아 덤벼라! 이 얼마나 멋있는 말입니까!

살다보면 대머리 치료제 나오겠죠 뭐~! 지금 이 순간의 마음이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노력할랩니다. 그리고 여자!! 솔로로 지내는 것도 나름대로의 장점이 많죠 뭐. 운동을 할 시간도

많고 쓸데 없는 돈 안들고.. 여하튼 열심히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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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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