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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카피약 두 종류 경험담

  • 7년 전

  • 1,264
19
3년 간의 탈모약 복용 경험담을 통해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모나드 정을 시작으로 모나페시아 까지 두 가지의 탈모약을 복용해 봤습니다.

전 약을 그나마 일찍 먹었습니다. 그 당시 머리가 많이 빠져 탈모 의심이 되긴했지만 아닐 거라 믿다가 미용실 아주머니가 m자 이마라 앞머리 짧게 자르면 안 이쁘단말에 충격받고 바로 집근처 피부과 가서 약 받았습니다(생전 이마가 엠자라는 말 들어본 적 없었는데 충격 많이 받았습니다)

이때 모나드 정을 먹었는데 일주일 정도 먹으니가 샤워중에 5 ~ 60 여개 정도 빠지던 머리가 20개 미만으로 빠지면서 약발이 금방 나타났습니다. 이마도 다시 예쁘게 채워지고 괜찮았습니다만

몸상태는 좀 달라졌습니다. 1) 가슴이 커진 것 같다. 복용 전후로 몸무게 2kg 차이인데 유독 가슴이 부각됨. 2) 자도자도 피곤함. 상쾌한 아침을 맞이한 순간이 현저히 적어짐. 3) 앞머리 부분 부분의 자라는 속도가 다름 엠자 라인의 앞머리가 훨씬 빨라서 가위로 잘라서 길이조절.

2년정도 먹다가 자주가는 의사선생님이 더 저렴한 카피약(모나페시아)을 소개해주어 그걸로 1년 정도 버텼습니다.
차이점 1) 알약의 크기가 모나드정 보다 작음. 성분도같고 무게도 같다는데 알약크기는 더 작음. 2)약발이 떨어짐. 머나드정 먹을땐 옆머리쪽이 더빨리자랐는데 모나페시아는 오히려 옆머리쪽이 늦게 자람 + 모발이 가늘어짐.

결국 불안감에 다시 머나드정으로 바꿨습니다 이게 더 비싸긴한게 그래도 다시 건강한 모발이 나와서 만족합니다.
여러분도 여러 약 복용해보고 합리적인 소비자가 되세요.

P.s 탈모의심돼서 피부과 갔을땐 거기서 괜찮다고 탈머아니라 하더니 1년뒤에 같은 병원 가니까 같은 의사가 "어이구... 약 처방해줄테니까 먹어요" 하면서 약처방 해줌(그 의사가 걍 그때 약 줬으면 훨씬 풍성풍성했을거임).
모나드정으로 회귀한 이유중에 하나가 약의 무게가 다를수도 있을 거란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탈모갤에서 인도의 프로스카 카피약 성분 분석자료를 봤는데 1mg가 아니라 0.7mg정도가 평균인 겁니다. 그래서 모나페시아의 약발에 대한 의구심을 증폭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발기부전 성욕감퇴 그런거 하나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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