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귀감되는 글입니다..
저두 이제 공부를 시작하려합니다.. 회계사공부 해서 단기간 내에 합격을 목표로.,.
요샌 거울도 잘 안봅니다.. 머리도 짧게 깎았구요,,,
정말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저는 어렸을때 부터 머리숯이 없었다가 군대갔다와서 본격적인 탈모가 진행되어
>현재는 8:2로 하고 다니는데 중간엔 머리가 거의 없고 뒤에서 보면 40대 중반, 앞에서 보면 40대 후반
>대가리도 큰데 머리도 까져가지고, 그것도 두상도 안예쁘고... 그래서 진정한 왕대머리의 표상이죠
>현재 나이는 30대 중반입니다.
>
>20대 중 후반 대학 다닐때 엄청 고민하고
>친구들 틈에서 마음고생 많이 했었죠
>버림받은 인간이라고
>
>공부열심히 하고 운동 열심히 하고
>착한생각 항상 많이 하고
>맘에 상처 받는 만큼 일부러 더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했죠
>왜나면 나중에 보상받아야 하니까
>
>지금은 결혼 4년차 애도 있습니다.
>와이프는 정말맘에 드는 여자입니다.
>저는 안정된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
>여기 계신분들 글을 보니 예전 20대 중후반 때의
>힘들었던 때가 생각나서 너무 맘이 아프고 걱정되서
>몆자 적어봅니다.
>
>대머리도 생존해야 하고 결국 인생을 살아나가야 합니다.
>머나먼 여정이죠
>20대 30대 초반을 원망과 자학으로 놓쳐버리면
>절대 보상받지 못합니다.
>너무 비참합니다.
>
>우리는 보상받을 권리가 있고 보상받아야 합니다.
>생각을 바꾸고 큰틀에서 미래를 설계하기 바랍니다.
>
>최종목표
>1. 든든한 직장 -- 안정된 직장이 있으면 경제력을 바탕으로 힘을 쓸수 있습니다. 남자에게 경제력은 큰 밑천입니다.
> 취업란속에 든든한 직장
> 잡으려면 실력을 갈고 닦아야 하겠죠
>2. 건 강 - 남자는 특히 건강해야 합니다. 건강이 받쳐주어야 자신감이 생깁니다. 대머리로인한
> 무기력함을 건강으로 커버하는 것입니다. 운동열심히 해야겠지요
>3. 내면가꾸기 - 내면이 아름답고 착하고 어질면 처음이 힘들어서 그렇지 두번 세번 만나다 보면
> 그런대로 좋다고 합니다. , 평소 좋은 생각 많이 하고 맘에 상처주는 인간들 용서해줍시다.
> 그래야 내만도 편하고
>4 결 혼 -- 앞의 1,2,3번은 결혼을 위한 현실적인 전제조건입니다.
> 결혼하고 나면 대머리 별로 신경 안쓰입니다.
> 지금도 직장에서 상사나 주위 사람이 제머리를 희화시키고 이야기 거리로 삼는데
> 별로 기분 안나쁩니다. 왜냐면 대머리에 의미를 둘 이유가 별로 없으니까요
> 저만 바라보고 사는 사랑하는 와이프가 생겼고 그녀는 제 대머리도 좋다고 하니까
> 결혼해서 살다보면 그놈의 대머리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니깐
> 지금 회식 같은것 하거나 하면 술한잔 먹고 한번씩 8:2머리를 자연상태로 원위치 시킵니다.
> 완전 다 나자빠 집니다. 제가 봐도 정말 골때리는 모습이더군요
> 사무라이 상투를 자른모습도 아니고, 무슨 귀신도 아니고...그만큼 신경안쓰인다는 거죠
>
>그리고 같이 공부하고 놀던 친구놈들(20대 중후반때 제맘에 상처도 많이 주었죠, 놀리기도 많이 하고--정말 괴로웠다)
>제가 안정된 직장 잡고, 건강하고 이쁜 마누라와 결혼해서 잘 사니까 아무도 놀리는 놈 없습니다.
>누구를 놀린다는 것은 우월적 지위에서 가능한데 대머리와 비대머리 이것말고는 잘난게 없으니까
>놀릴수도 없죠, 오히려 저를 많이 부러워 하고 있습니다. 직장도 제일 낫고 와이프도 제일 예쁘고...몸도 건강하고
>
>대학다닐때엔 대머리인 저는 비대머리인 그들을 부러워 했는데 30대로 접어들면서
>완전히 상황이 바뀌에 되었습니다. 아마 그런 분위기는 평생 갈것 같습니다.
>감수성이 예민한 때에 대머리는 상당히 힘듭니다.
>그러나 그것을 잘 극복하고 최종목표에 따른 과정을 참고 이겨내어야 평생이 편하게 되고 그 고통도 모두 보상받게 됩니다.
>
>가장 큰 문제가 결혼인데...
>저의 경우 선을 엄청 보았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결혼을 전제로 선을 보니까 대머리 별로 신경 안쓰는 여자 많습니다.
>평생을 의지하고 믿고 따라야할 남편감을 고르는데 안정된 직장, 건강, 인간성 이것을 중요시 할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20대 아가씨들은 대머리 싫어하는 사람 많습니다. 용서가 안된다 하더군요
>그러나 결혼을 전제로 선을 보게되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여성들은 외모만을 중요시 하지 않습니다.
>물론 선을 본 여자들중에서도 대머리라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럼 다른 여자 또 만나면 됩니다. 대머리 즉 외모가 맘에 안든다고 하는 사람을 어떻게 반려자로 믿을수 있겠습니까
>
>와이프와 첨으로 선을 봤을때 와이프가 너무 이뻐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집에와서 불끄고 누워 대머리인생을 저주하고 눈물 흘리며 신께 빌었습니다. 저여자와 맺어지게 해달라고
>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와이프는 대머리에 대해 어떤 선입견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와이프 집안 어른신들 중에 대머리가 많아 어렸을때부터 대머리를 생활속에서 자연스레 접하고
>살아오다 보니까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은것이었죠
>
>여러분 실력을 잘 닦아 놓고 결혼 상대방을 잘 찾아 보십시요
>아가씨 집안에 대머리가 있으면 크게 대머리에 신경안써도 되니까 그런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도
>큰 효과를 볼것으로 확신합니다.
>
>그리고 결혼만 하면 그날로 대머리 신경안써도 됩니다.
>부부는 모든게 다 용서됩니다.
>항문 바로 옆에 난 종기를 누가 짜줍니까
>엄마가?. 아빠가?, 동생이 ?
>부끄러워서 짜달라고 애기도 못합니다.
>그러나 부부는 서로 짜줄수 있습니다. 그게 부붑니다.
>대머리가 항문 옆에난 종기보다 부끄러운 것일까요?
>
>모두 미래를 설계하시고 그에 따른 과정을 이 악물고 밟아 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보상받습니다. 지금 힘든날들을 멋지게 보상받을 그날은 반드시 옵니다. 단 여러분들이 하기 나름입니다
>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진정한 왕대머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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