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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럼 웁니까??

  • 20년 전

  • 1,073
0
>글 내용으로 봐서는 평범한 사람의 반응인거 같은데..
>
>여자도 아니고 남자가 저런 안됐다.. 어떻게 하지? 이렇게 하겠습니까?
>
>겨우 그거 가지고 친구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님이 더 못 됐군요.
>
>저도 그런 반응 보이는 친구들 볼때마다 짜증내며 약 올리냐? 이러지만.. 친구 어쩌고 운운까지는 하지 않습니다.
>
>소심한 사람은 말은 못하고, 님 눈치 살살 보면서 님 머리 힐끗 힐끗 바라보겠지만..
>
>대부분 쾌활한 성격의 사람은 친하다면 머리 얘기 먼저 할 겁니다.
>
>근데 님 친구는 님이 말 하고 나서야 그러냐면서 웃었으니 어찌보면 속이 깊은걸 수도 있군요.
>
>이미 오래전에 눈치 채고 먼저 놀릴 수도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
>어찌되었든, 제 3자에게 자기 친구를 함부로 욕되게 하는 사람이 가장 친구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
>친구가 머리빠지냐고 좀 웃었다고..ㅉㅉ 그게 그렇게 심각한 일입니까?
>
>아직 초기이신가보군요.
>
>이제 기대하세요. 탈모인으로서 저주 받은 일상으로부터 적응하시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
>취업에도 불이익을 당하게 될지도 모르구요, 사랑하는 여자 에게 고백도 못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
>아니면 고백도 하기 전에 그 여자 당사자에게서 대머리냐고 망신을 당할지도 모르죠.
>
>앞으로 얼마나 더 사람들의 시선에 자유롭지 못하게 될지 상상하시면서 그런 친구의 장난쯤은 편하게 생각하세요.
>
>님 글로 봐서는 친구분은 그냥 평범한 반응을 보인거거나 아니면 님보다 더 사려깊은 사람으로 생각됩니다.
>
>겨우 그거 가지고 나중에 너보다 잘 되어서 굽어볼때 어쩌고 그런 생각까지 하다니..ㅉㅉ
>
>님 같은 사람을 친구로 생각하는 그 분이 참 안쓰럽군요.
>
>그렇게 소심하니까 스트레스 잘 받아서 머리가 슝슝 빠지는 겁니다.
>
>남자답게 생각하고 사세요.
>





>말이 지나치네요
가까운 사람한테 상처 받는게 더 큰 상처가될수도 있는데....
>친구를 욕하는 내용이 아니라 그냥 넋두리 정도라는 걸 글 읽어보면 누구나 알만한데
함부로 말하는 님이 아직 더불어 사는 법을 배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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