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리드 4년 넘게 복용했습니다
무슨 내용을 적을까 하다가 밑에 게시물 보니 오래 복용할 때의 부작용을 걱정하는 분이 계신 것 같아 개인 경험 적어봅니다
대학교 졸업 즈음에도 한 2년 먹었으니 합치면 6년 좀 넘었겠네옷
2년 먹고 머리 꽤나 풍성해져서 약을 끊었더니 조금씩 약효도 떨어지고 세상의 풍파와 맞서다 정신 차려보니 심각하게 털려있더군요
이후 안되겠다싶어 4년을 줄곧 먹었는데 세월도 흘렀고 그세 모근이 많이 죽었는지 그 전에 먹었을 때만큼의 효과는 없네요
아예 효과가 없는 건 아니지만 기대엔 많이 못미칩니다
혹 부작용 생겨도 약 끊으면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하더군요
제가 알기론 부작용 미미하니 효과를 보셨다면 방심하지 마시고 있을 때 아끼며 꾸준히 드시길...
사정이 있을 경우엔 잠시 끊으셨다가 최단 기간 다시 시작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의사의 진단과 처방은 필요할 겁니다
딱 필요한 기간만 끊었다가 계속 먹었으면 좋았었을텐데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을 담은 첫글로서 '나의 치료 실패기'였습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