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갑자기 두피가 간지럽고 비듬이 늘어났습니다.
한달정도 그냥 지내보다가 이러다가 두피가 큰일날것같아서 피부과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니
정수리쪽에 지루성두피염이 살짝? 있긴한데 두피상태는 멀쩡하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혹시모르니 두피 알러지, 지루성두피염약을 처방해줘서 가려울떄마다 한번씩 먹었습니다.
근데 그 이후부터 뭔가 정수리 쪽이 조금씩 빠지는 기분이 드네요...
피부과에 가서 검진을 받았을때는 딱히 의심가는건 없다하는데
어딜가도 최소 3개월정도는 지켜보고 빠지면 탈모치료를 시작하자 합니다만
매일 정수리를 찍어보면 뭔가 애매한 느낌입니다.
이게 빠져서 뭔가 비는건지, 아니면 원래 이렇게 생겼는지.
제 기억에는 이전보다 비는 느낌인것같긴한데, 의사선생님은 풍성하니까 그냥 가라고 진료비도 안받고 내쫒더군요..
근데 확실히 이전보다 조금씩 비는 느낌이라 되게 신경이 쓰이고 스트레스를 받게됩니다.
마지막으로 간 피부과 의사분은 스트레스성이나 일시적으로 그러는걸수도 있으니 마찬가지로 3개월정도 지켜보는게 좋지 않나 하시는데. 혹시 몰라서 일단 탈모약을 처방받고 왔습니다.
가족력은 친가쪽은 대부분 탈모가...있고, 현재 나이는 20대 후반입니다.
가족력도 있고 심리적인 요인도 있다보니 병원에서 아니라해도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탈모는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하니 일단 약은 받았다만...
괜히 탈모도 아니고 착각이었는데 약먹기 시작했다가 중간에 끊으면 오히려 부작용으로 탈모시작된다는 분들이 있어서
이걸어찌해야하나 너무 고민됩니다.
불안해도 3개월까진 지켜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중간에 끊어도 부작용 없으니 탈모든 아니든 일단 먹는게 좋을까요?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