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가 집안내력입니다.
아버지 머리가 아주 시원하십니다.
저도 언젠가는 아버지를 따라가겠구나 생각했는데,
이제 점점 그때가 오는 것 같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되어 더 이상 약 복용을 미룰 이유가 없습니다.
어제 문득 앞머리를 제껴 이마를 봤더니 예전에는 안보였던 땜통(?)이 보입니다.
예전에는 머리에 가려 안보였는데....
그만큼 이마가 넓어진 것이죠!
오늘따라 두피 상태도 안좋아 급한 마음에 '헤드앤숄터 클리니컬 뭐시기' 도 주문했습니다.
해외배송이라 너무 오래걸리네요. ㅠㅠ
중고나라도 뒤져봤는데 요놈은 없네요.
당근마켓에 하나 매물이 있는데... 판매자님이 답변이 없네요. 판매자님 제가 사겠습니다!
각설하고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데요!
모발이식이나 약 복용에 대한 조언을 좀 얻고 싶습니다.
제 나이 38입니다.
아직 정수리 탈모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예전보다 확실히 머리가 얇야졌습니다.
언제 정수리까지 저의 마음을 아프게 할지 모르죠.
이마는 뭐 전형적인 M 탈모 입니다.
모발이식은 언제 해야되는지, 그 비용은 얼마나 될지
두피가 안좋은 편인데 이것 먼저 해결해야 되는지
처방전까지 해서 약 복용에 대한 유지비는 얼마나 되는지
진짜 무시무시하고 유명한 부작용이 실제로 있는지
약을 먹다가 모발이식 라인 뒤로 빠지게 되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혹시 해드앤숄더 클리니컬 스트렝쓰 여유분 있으면 저한테 팔압 세요.
궁금한게 너무 많습니다.
간단히라도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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