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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제 탈모진행기(?) 말씀드려봅니다

  • 6년 전

  • 908
4
예전엔 엄청 숱이 많았습니다

어릴땐 빗질을 하면 약한 플라스틱빗이 이빨이 나갈정도였고

군대에서도 그냥 12mm로 밀어버려도 전혀 부담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이미 할아버지는 탈모가 엄청 심하셨고(30초반에 다 날라가셨다고...)

아버지도 이마가 엄청 넓은데

전 상관 없는 이야기 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2년전쯤부터

머리카락이 점점 얇아지더니 이마부터 정수리까지 윗부분 전체가

빠지기 시작하더군요

워낙 숱이 많았어서 지금도 겉에서 보기엔 티가 나진 않지만
(곱슬이라 풍성해보이는거도 있습니다
유전인자가 워낙 강한거다 보니

이제 약 먹어가며 관리하려 합니다



처음엔 스스로 인정하기도 싫었는데

여기서 이글저글 읽어보며 긍정적생각을 가지면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다들 풍성해지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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