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울산에 유명한 모 의원을 다니는데, 현재 약을 복용한지는 약 1년쯤 됩니다.
처음 6개월 정도는 매일매일 약을 먹다가, 드라마틱한 변화를 느끼고 상담 후 이틀 먹고 하루 쉬고를 3개월을 반복하다 이제는 격일로 먹습니다.
그런데 7개월 차쯤 됐을 때부터 가슴에 통증이 슬슬 느껴지더니, 근처 종합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아니나다를까 여유증 부작용이 생겼더군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먹는 약중 하나가 부작용으로 여유증이 있다고..
탈모약 처방 받는 병원에 가서 물어보니까, 99퍼센트는 생겼다가 없어진다고는 하는데 그걸 믿고 먹기에는 계속해서 유선조직이 계속해서 커지는 느낌도 들고 불안해서 의사 선생님 상담을 통해 중심이 되는 약 하나를 끊었습니다.
한 일주일은 괜찮다가 빠지는 머리 양이 늘더니, 현재에 이르러서는 처음 탈모를 자각 했을 때보다는 조금 나은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같이 먹고 있는 다른 약들은 크게 효과가 없더군요..아직까지 계속 이틀에 한 번은 약을 먹지만 머리를 감을 때마다 빠지는 머리 양에 조금 우울해집니다..
이 경우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의사 선생님은 끊은 약을 계속 해서 안 먹으면 어쩔 수 없다고 그러고, 그렇다고 머리를 위해서 가슴을 키울 수도 없는 노릇이고(...)
여유증 수술을 하고 계속 복용해야 하는지, 경험 있는 분들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혹시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말씀드리자면, 끊은 약은 구주스피로닥톤정입니다.
복용 약은 조합약을 포함해 6가지 종류 정도 되고, 병원에서 처방해준 스프레이와 샴푸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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