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로 23살 남자 대학생입니다. 유전은 없는걸로 알고 작년말에 병원 두 군데 다녀왔습니다. 한곳에서는 탈모가 아니라고 하고 다른 병원에서는 정수리, m자 초기인거 같다고 했는데 학생이라 부모님과 상의가 필요하여 약을 처방받지는 않았습니다. 학교생활로 까먹고 있다 방치하면 안될거 같아 온천장에 위치한 병원에 들렀습니다.
그 결과 선생님께서 정수리가 얇기는 하나 아직 정상범주(정확하게는 딱 기준점이였습니다)이고 이마 라인은 원래 사람마다 달라서 정상이니 약을 먹기는 이르고 모발 사이클이 한번 지나고 4-5개월 있다가 다시 한 번 오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병원을 많이 방문해보는건 좋으나 저처럼 애매한 경우 두피클리닉을 많이 추천하는데 상술이라고 하지말라고 하셨어요. 다른 병원과는 다르게 선생님께서 설명을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 평생 먹는약이니 신중하게 접근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약을 처방할수는 있으나 아직은 이르고 4달정도 늦더라도 확신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하는게 좋다며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좋은말씀도 해주셔서 좋았어요. 부산 사시는 분 있으면 한번쯤 방문해보는걸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 제 머리 사진입니당. 솔직히 탈모인거같긴한데 확신이 없어서 선생님 말대로 몇 달 더 지켜보려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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