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다트 이틀 먹고 심각한 부작용을 겪어 단약한지 어는새 11일차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아직 회복은 고사히고 오히러 조금 더 심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같은 증상이 심인성이라고 희의를 느끼시는데 그정도로 증상이 미미히고 불확실하였으면 저 또한 당연히 약물과의 연관성을 생각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복용 단 몇일만에 사람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고 이제는 정신적으로도 고통스러울 정도가 되었습니다. 최근 몇몇 분들이 프로페시아에서 브레인포그 증상을 경험하시고 신경계 부작용이 적을 수 있다는 속설이 있는 아보다트로 갈아타시려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굉장히 위험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아보다트는 반감기가 수백배 길어 단약하더라도 처내에서 매우 오랜기간 동안 작용하기 때문이죠.(사실상 계속 복용하는 것과 같은 호력을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또한 이같은 경우로 아보다트를 복용하였는데 지금은 시간을 어떻게든 되돌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는 지금이라도 많은 분들이 저의 이런 값비싼 교훈을 간과하지 마시고 꼭 참고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혹시 아보다트 브레인포그 증상에서 회복되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꼭 댓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희미해져가는 회복에 대한 희망에 조금이라도 불씨를 살려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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