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머리는 거의 없다시피한 상태입니다.(물론 앞머리도)
그러한 상태에서 치료 성공하신 분 있을까요?
10년 전 쯤,
프로페시아 1년 이상 먹어보고(별차이를 못 느낌)
앞머리 이식도 해봤으나(그 주변은 다 빠짐)
도저히 모자 안 쓰고는 못 돌아다니겠어서
가발 쓴 지 10년이 넘었네요
가발쓰면서도 초반에 프로페시아(카피약) 2년정도 먹어보고
역시 별 진척을 못 느껴서 치료는 포기상태였습니다.
한데,
최근에 복합약, 비오틴 등 영양제 등을 먹고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속는 셈 치고 시작해봤지요
복합약은 부작용 사례가 있대서, 섣불리 내키지는 않았고
다음 조합으로 치료 시작한 지 두달 되었어요.
- 프페계열 약(인도 카피약), 바르는 미녹시딜,
- 영양제(비오틴, 오메가3), 맥주효모
근데 웬걸....
윗머리에 새싹이 자랍니다.
솜털같이 아직은 얇아요. 근데 전체적으로 많이 생겼어요
옆머리도 느낌상 두피가 덜 비치는 느낌이고요
먹는 프페약은 기존에도 여러번 먹어봤으나 진척이 없던건데
제생각은 바르는 미녹시딜, 비오틴 영향이지 않나 싶네요
한달정도 지났을 때, 머리감을때 쫌 빠지는 느낌이 들어서
이젠 샴푸도 탈모치료용으로 바꿨어요.
그러니 좀 덜 빠지는 느낌이네요
그간,
치료는 포기하다시피 살았는데
뭔가 희망이 생기면서
이젠 욕심까지 생기네요
앞머리부터 윗머리가 아예 없다시피한 상태에서
치료 성공하신 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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