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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제가 이곳에 글을 올리게될줄은

  • 4년 전

  • 1,279
8
제가 이곳에 글을 올리게될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남자친구의 탈모로 가입하게 된 사람입니다.
워낙 어릴적 부터 숯이 많았고 저희 친외가 다 이쪽으로는 문제가 없었는지라 이쪽 분들의 고민이나 고충을 잘몰랐고 잘 알아보기 위해 가입했습니다
2년간 사귄 남자친구 유난히 머리 만지는것에 예민했었는데 결혼 약속하고 카톡으로 술을 엄청 마신후 가발이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헤어진다고하면 헤어진다고 속여서 미안하다더군요
저도 이틀정도는 손이떨려서 밥을 못먹었습니다 진짜 사람이 큰 충격을 받으면 멍해지고 손이 제 맘대로 안움직여지더라고요
미래모라는 가발을 썼습니다 워낙 감쪽같아서 몰랐고요..
솔직히 제 유전자는 숯이 많은데 제자식들도 그렇길바래서 결혼을 몇번이나 다시 생각해보고자 했습니다. 참 그런데 정이뭔지 .. 힘들더라고요
10년전에 황성주라는 의사한테서 2번이나 이식수술을 하고 4000모를 심었는데 실패했고 성기능이 떨어지는 약은 먹기가 싫다고 하더라고요
다시 도전해보기로 하긴했는데 참 마음이 어지럽습니다
혹시 저같은 여자분계신지요.. 아니면 비슷한 사례인분들 있으신가요
남자친구는 이미 2번이나 실패해서 마음을 놓은상태인데 저는 솔직히 체념하기 어렵고 평생 제품쓴다는데 받아들이기가 어렵습니다. 차라리 없으면 없었지 가짜를 좋아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런데 큰 아픔을 지닌 남자친구에게 쓰지말라고 할수도 없고 저도 마음이 힘듭니다.
많은조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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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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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