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먹기 전까진 두피뾰루지 같은거 생겨본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술 같은거 먹으면 얼굴도 금방 달아오르는데 몸이 잘 받질 않는지 몸 쪽에도 벌겋게 될 정도긴 해요.
평소 겨울되면 수족냉증처럼 손발을 다른사람보다 더 시려워 하는 정도입니다.
1년차 겨울 머리가 좀 빠진것 같아서 프로페시아로 스타트했으나 효과못봄
2년차 겨울 접어들때 두피뾰루지 엄청 심해져서 머리 감은지 반나절만에 냄새때문에 머리 다시감을정도.
그때 머리 엄청빠지고 안되겠다 싶어 아보다트로 갈아탐
3년차 겨울 어김없이 뾰루지 심해지고 10월쯤만 되면 털갈이마냥 머리가 많이빠짐
4년차 올 10월 역시나 뾰루지 심해지고 또 털갈이 시작중
약 먹고나서 머리가 채워지거나 그런건 전혀 없구요.
오히려 겨울만되면 생기는 두피뾰루지 때문에 머리가 더 빠지는거같아요.
9월에 머리자르고 10월에 미용실 다시갔는데 뭔일 있었냐고 할 정도로 확확 빠지는지라....
약이 세서 몸이 힘들어 두피뾰루지가 생기는것 같아 약을 끊거나 3일에 한번꼴로 먹어볼까 하는데 잘하는 짓일까요?
병원에 가도 머리 몇번 휘적거려보고 항상 똑같은소리에 똑같은 약만 처방해줘서 딱히 믿음직스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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