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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제품] 아보다트3년 -> 두타놀 변경 후 한달 복용 후기

  • 4년 전

  • 19,362
10
지금 아보다트 드시는분들 중 가격부담으로 인해 직구를 고려하고 계신분들이 계실겁니다.

저는 아보다트를 3년 복용했고요.

병원가서 처방전 아보다트 1개월치당 처방전 1만원, 약값 대략 3만원 수준으로 3년을 구매해서 먹다가 가격적인 부담이 너무 큰듯해서 이래저래 카피약에 대해 알아보고 두타놀 1년 6개월치를 8만9천원에 구입하였습니다(내년 의약법 개정하면 이것이 막힐 수 있다고하네요) 두타놀 500정이고 유통기한은 2년정도로 다 먹는데 무리는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인도약이다 보니 아무래도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저 또한 의구심이 들기도 하였는데 세계 14위 제약회사이기도하고 국내에 인도에서 수입되는 약이 굉장히 많다고하니 '그냥 한달만 먹고 이상있으면 안먹으면되지 뭐' 라는 생각으로 아보다트 한달치 남았지만 바로 두타놀 복용하였습니다.

제가 아보다트 첫 복용당시 부작용으로

1. 정액이 묽은 현상 1개월 지속 후 정상화되었는데 1개월간 사정감이 정말 별로였었습니다.
2. 극심한 브레인포그로 도저히 안되겠어서 자기전에 복용했었는데 그 다음날 직장에서도 그 여파가 강했습니다. 6개월이 지나면서 점차 완화되고 1년차부턴 아예 적응이되어 조금의 피곤함조차 느끼지 않는 몸이 되었습니다.

두타놀 변경 후

동일 카피약이라니까 성분이 동일하다면 아무 증상도 안나타날 줄 알았는데

1. 복용 후 약한 브레인포그를 겪었습니다. 대략 일주일 조금 안되게 증상이 나타났고요. 약 복용 후 약간의 피곤함을 느꼈었는데 몸이 이쪽으로 적응해서 그런지 살짝 피곤한정도 수준이었고 다음날 지장은 전혀 안주는 수준이었습니다. 말씀드렸듯 일주일 조금 안되게 나타났었고 지금은 증상은 사라졌습니다.

2. 복용 2주차에 아보다트 복용 시 없었던 증상으로 발기 시 강직도가 조금 약하게 느껴지는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다만 이게 두타놀로 인한것인지는 부정확한것이, 이때 제가 부스터샷으로 모더나를 맞고 몸살이 났었는데 2일을 앓았었는데 그 2일동안 발기 강직도가 조금 약했고 3일차에 다시 딴딴해진 뒤 증상이 없는것으로 보아 부스터샷의 영향이었지 싶습니다.

3. 약 2주차 지나고 복용약 변경 유무를 모르는 식구들이 머리숱이 조금 더 많아진것 같다고 말을함, 실제로 조금만 머리가 비는듯한 느낌이 들면 다시 아보다트 먹을 요량으로 거울로 수시로 체크하곤 했습니다. 걱정과 달리 정수리쪽이 채워진듯한 느낌을 받고 있었는데 식구들이 저렇게 말을 했습니다. 가족들이 인도약이라고 걱정할까봐 말을 안했었거든요.

두타놀로 바꾸기전 3년간 복용한 아보다트의 효과가 조금씩 떨어진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그 이유로 정수리는 그대로였지만 앞이마 라인이 살짝 밀린듯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아직 고작 1개월을 복용하였기 때문에 단언할 순 없지만 두타놀에 대한 의구심은 좀 풀린 상황입니다. 오히려 약효는 조금 더 살짝이라도 더 쌘듯한 느낌이라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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