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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로게인폼 시작하려합니다만

  • 3년 전

  • 1,288
3
4월부터 5개월째 피나스테리드를 복용 중에 있습니다.
초반 두 달은 괜찮다가 6월부터 빠지는 양이 늘어나고
전체적으로 연모화가 심해지고 전두부 뿐만 아니라 옆뒤까지 모두 숱이 줄고 연모화가 심해져서
이게 쉐딩인가 싶다가도 이런 상태가 3개월가량 오랫동안 지속되고 매일매일 최악의 기분을 갱신하다 보니
약에 대한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생활 전반에 걸쳐 많은 것들을 고쳤습니다.
전부터 술 담배는 전혀하지 않았고, 탄산음료 과자 같은 군것질을 모조리 끊고 유제품과 과일들을 먹고, 매일 푸시업 200, 주 3-4회 3km 유산소 등등 심하지 않을 정도의 운동과 생활습관에 많을 것을 고쳤습니다.
다만, 머리에 좋지 않을 일상습관에 대한 일종의 강박 탓에 수면장애는 고치지 못했습니다.
잠을 2-3시간 자거나 아니면 10시간 가량 잠듭니다. 밤낮을 돌리려고 밤샘을 하고 다음날 자려고 하면 뜬눈으로 3시간 눈을 감고 있다가 겨우겨우 잠들어도 2-3 시간입니다. 수면유도제도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처음 약을 시작할 때 의사분께서 피부가 예민하고 뾰루지 잘 난다면 두타보다는 피나스테리드를 추천해주셔서 피나를 먹었습니다.
두타 대신 피나를 선택한 이유와 같이 당시에는 탈모라기보단 선천적으로 머리가 얇은 편이라는 의사분의 말에 예방차원으로 먹는 약만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희망과 달리 극심하게 심해지는 연모화와 탈모에 현재는 탈모 중기 정도엔 이른 것 같습니다.

글 쓰다보면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 해소되는 것 같아 서론이 많이 길었네요.
로게인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만. 예민한 피부와 쉽게 달아오르고 붉어지는 두피열과 지루성 두피염 탓에 미녹시딜의 부작용에 걱정이 됩니다.
저와 같은 예민한 상태의 두피를 가진 분들의 로게인폼 사용후기가 긍금합니다.
미녹시딜로 인한 부작용을 겪었을 때 중단해야 하는 지 계속해야 하는 지, 계속하면 악화되는 지 괜찮아지는 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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