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년간 발모벽으로 지난 2월경 ㅇㅇ에서 4000모가량 정수리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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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치로 알아본 여러 병원들 중 처음 방문한 병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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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장님과 상담 후 대표원장님들 중 한 분에게 연결이 되어 상담을 했는데 상담실장님의 병원 소개와 달리 다소 무성의한 상담에 티는 내지 않았지만 다른 병원을 찾아봐야겠다고 마음먹는 순간 눈치 빠른 상담실장님께서 남자분이 시기도 하고 원래 스타일이 저러시다며 인정 아닌 인정을 하시며 여자 원장님께 다시 상담을 받아보길 권유하셨습니다.
결과 여자 원장님께선 꼼꼼하게 봐주셨고 저도 상담 내용에 만족하며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
수면마취로 진행되었고 모발채취 중 잠깐 잠에서 깨어있는 중 모발채취해 주시는 분이 자기는 ㅇㅇㅇ원장이며 환자분 마취 중에 이러이러한 시술이 완료되었고 지금은 이러이러한 시술을 한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저도 점점 정신이 맑아지는 와중에 선생님들의 대화 내용을 듣게 되었습니다. 제 뒤통수 뒤로 “네가 여기 해봐 너도 연습해야지”라고 하시며 다른 분에게 채취기? 를 건네시더니 서툰 느낌의 손이 느껴졌습니다.
연습이라는 단어에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장이라도 나가고 싶은데 이미 절개, 봉합도 다 해놓은 상태였고 수술해 주시는 선생님들이니 참을까 했지만 아시다시피 모발 하나하나 소중한데 그걸로 연습이라 하시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이 시술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달드렸고 수술 후 대표원장님이 원래 다들 베테랑이신데 단어 선택에 실수가 있었다며 사과하셨습니다.
신뢰는 좀 잃었지만 이식부위의 수술 결과도 나쁘지 않았고
원장님께서 나오셔서 사과도 받고 이 문제에 신경쓰고 싶지도 않았고 문제 삼을 생각도 없어서 10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어디에도 말하지 않고 조용히 있었습니다.
아무튼 10개월 정도 지난 현재 최종경과, 리터치 예약을 잡으러 병원에 갔습니다.
하는 김에 헤어라인도 하려고 상담받았습니다
실장님께서 수술 날짜는 1월 첫째 주에 취소한 분이 계셔서 그날만 가능하고 아니면 2월 중순쯤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병원에서 나온 지 10분가량 지나고 1월 수술로 변경 요청드렸고 제 담당 실장님은 지금 상담 들어가야 하니 이따가 확인해 보고 너무 늦지 않게 연락해 주신다 했습니다.
4,5시간 후에 전화로 변경 가능하다고 전달받고 수술 당일부터 4일간 일도 빼놓은 상태입니다.
상담 후 3일이 지난 오늘, 다른 부분으로 여쭤볼 것이 있어 병원에 전화드렸더니 예약 변경이 안 되어있었고 담당 실장은 아무것도 모르는 척 수술 날짜 잘못 알고 계신 걸로 전달받았다며 1월엔 예약이 다 마감이 되어있어서 2월로 예약을 받고 있다며 자기가 말한 상담내용, 통화내용,통화기록자체를 워낙 상담손님이 많다며 기억자체를 못합니다.
이럴거면 담당실장은 왜 있고 일을 이렇게 하면서 왜
비용은 비싸게 받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문제들로 신뢰를 잃어서 안하면 그만인데 어차피 받는 리터치와 한번에 다 하고싶은 마음때문에 하던곳에서 하려고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리터치고 뭐고 다른곳에서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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