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자인데 탈모는 아니고 엠자가 유전적으로 있어서 머리를 쓸어넘기거나 하는 여자들의 로망인 청순한 헤어스타일이 안되었어용. 그래서 수술을 결심하고 가기보다는 상담이라도 받아보자고 하고 갔는데 의사라고 다 잘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여러 수술법들중에서도 자기가 선호하고 자기가 잘하는 수술법이 있을거고 그게 모든 환자들의 케이스에 맞는건 또 아니더라구요. 그냥 병원이길래 의사이길래 신뢰했던 마음이 여러군데 상담들을 받아보면서 알게 된 것 같아요. 의사자격증 있다고 모두가 전문의가 아니라는것을요. 수술 후 부작용이나 걱정 고민은 온전히 환자의 몫이니 그만큼 몸에 손대는 건 정말로 여러 병원들의 장단점들을 찾아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5군데 정도 다니다보니 이 병원이라면 믿을 수 있겠다는 느낌이 오는 병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수술까지는 고민하고 있었는데 결정내려서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유트뷰로도 많은 정보 얻을 수 있으니 자기가 그만큼 공부해가면 훨씬 더 이득이 되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저는 얼굴에 광대도 있고 턱도 조금 각져있어서 완전 동그랗게 하는 건 저의 얼굴이랑 맞지 않을거라고 말씀드렸더니 그거에 동의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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