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모발이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가르마 타면 생활할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역 후, 머리 기르니 많이 얇아진게 확연히 보이더라고요.. 두피관리센터에서 100만원어치도 해보고, 현재는 약 1년동안 두타스테리드 계열 카피약 (아보다트, 이거 1년째 복용하는데 처음 2개월은 전력질주 할 때마다 고환이 너무나도 아파 3일 간격 복용, 1달 쉬고 또 복용. 다시 복용하니 고환통은 없어짐. 해서 격일로 오늘날까지 복용), 비오틴이랑 맥주효모 복용하고 있습니다. 바르는 미녹시딜도 몇달 해봤는데 미미한 효과조차 안 보여서 그만뒀습니다. 그리고 꽤나 빠진 상태가 되니 사회생활하기가 너무 싫더라고요. 그래서 택한게 증모술... 작년 10월부터 2달 간격으로 2천모 달아서 하는데 자신감은 생기는데 가격이랑 무엇보다 견인성 오는게 체감이 됩니다 ㅠㅠ 여러가닥 묶어놓은 매듭이 한 번 단체로 떨어진 경험도 있고요..
약 말고는 다 크게 체감이 안 되는데 모발이식하기 전에 따로 더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운동은 자주하고 술담배는 거의 안합니다. 학생이라 500 이상 모으기가 힘들긴 한데 최대한 모아서 빨리 심고 싶습니다 진짜 ㅠㅠ. 다들 마음의 병이라고 하는데 정말 너무나도 공감하네요.... 두서 없이 썼는데 조언 주시면 너무나도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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