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K4984376008
  • 2등 회원등급 cyunty99
  • 3등 회원등급 K4979166048
  • 4등 회원등급 K44061050622508202112
  • 5등 회원등급 K4964508705
  • 6등 회원등급 다두리
  • 7등 회원등급 K4983758792
  • 8등 회원등급 K4989564954
  • 9등 회원등급 제로니마
  • 10등 회원등급 K4986541807

[Fuck탈모] 피나스테리드 등분

  • 2년 전

  • 846
0
원래 머리가 많이 없어서 걱정하면서 있다가 군대 다녀오고서 탈모약을 먹게되었습니다.

피나스테리드 카피약으로 5일정도 먹으니 많은 분들이 겪은 성욕 감소, 강직도 감소 등 성기능 문제가 생겼습니다.
제가 느끼기로는 성적인 자극이 와도 아무런 느낌이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냥 넘길 문제가 아닌 것 같아 약을 3일정도 먹지 않으니 다시 원상복구가 되었고, 검색을 통해 약을 등분해서 먹으면 부작용이 덜하다는 말을 듣고 매일 반으로 나눠먹기 시작했습니다.

약을 먹고나서 5일정도가 되니 성욕 감소, 강직도 감소 같은 성기능 문제가 없지는 않지만 약을 먹지 않았을 때의 80%까지는 제 기능을 하기에 이 정도면 됐다 생각하고 3달 정도 먹었습니다.
머리에 기름이 많아 아침 저녁으로 머리를 감았는데 약을 먹기 전에는 머리를 감고 나면 머리가 10~15 가닥 정도씩 빠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약을 먹으면서는 5가닥 정도씩 빠지는 느낌으로 머리가 덜빠진다는게 체감이 되었습니다.
빠지는 머리의 절대적인 양은 정확하지 않더라도 상대적인 양은 반 이상 줄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하루 약을 빼먹어서 그 다음날 저녁 약 한 알을 먹었는데, 약을 먹은 다음날 눈 앞이 흐려지고 편두통이 심하게 왔습니다.
일상생활이 안될 수준의 통증이라 병원에 가봤는데 다행히도 큰 이상은 없다고 하였지만 다시 이런 통증이 찾아올까봐 일단 약을 먹지 않고있습니다.
눈 앞이 흐려지는게 편두통의 전조 증상 중 하나라는 사실, 호르몬이 편두통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로 미루어보아 평소 반 알씩 먹던 약을 한 알 먹어서 생긴 결과임에는 틀림이 없다 생각해서 약을 끊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머리를 감으면서 보니 머리가 많이 빠지더군요....
마음이 흔들립니다.
이제부터 약을 4등분 해서 먹으면 부작용이 덜하지 않을까.
갑자기 약 한 알을 먹은게 잘못이니 약을 꾸준하게 먹으면 괜찮지 않을까.
그런데 약 커팅기를 쓰면서도 약이 정확히 딱 나눠지는게 아니고, 가루도 생겨서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에는 0.2mg짜리 약도 있다는데 왜 우리나라에는 없는지 아쉽습니다.
반 알씩 먹어도 효과가 있고 부작용이 강하지 않아서 괜찮다 생각했는데 다시 이런 고민에 빠질 줄은 몰랐습니다.

혹시 저용량을 복용하는 좋은 방법이 있는 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