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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안녕하세요 진짜 거의 4년만이네요

  • 1년 전

  • 19,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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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잘 지내고 있음을 글로 간단히 쓰긴했는데
2020년 11월 조만간 약 복용한지 4년차가 되겠네요
옛날 글 보니 3년전에 내일이라도 곧장 죽거나 하늘이 무너지는 사람처럼 글 쓰기도 했구요..ㅎㅎ
병원 어디선 탈모 아니고 어디선 맞다고 아주 혼란스럽고 맘이 넘 힘들었던 시기.. 병원도 10군데 다니고 매일매일 머리카락 주워가며 오늘은 몇개가 빠졌는지 일일이 세어보던 시절이 어느새 4년전이네요..

지난 4년 중 2년은 참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매일 꼬박 먹는 약이라 생각하고 아무 생각 없이 먹고있어요~ 정말 그 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ㅋㅋ
아무튼 대다모에서 여러 도움 및 응원 격려 댓글 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해요
평생 약 먹는다는 생각, 곧 대머리 되는건가 하는 생각에 하루하루가 너무 지옥같았던ㅎㅎ

그런데 4년이 되어가는 지금.. 왜 그렇게 걱정했을까 싶으면서도, 그 땐 그럴 수 밖에 없었지 하며 주변 지인들이랑 허허 웃으면서 이야기도 하네요..

예전 과거의 저와 같이 정말 정말적이고 하루가 하루 산 것 같지 않는 분들 위해 6개월전 몇번 궁금해서 찍어 봤던 사진 몇개 올려놓고 가요~ 예전 글에 사진이 있을진 모르겠네요~
약 복용할까 고민하다가 시기 놓치지 마시고, 복욘하신다면 꾸준히 복용하시고 저 또한 너무 쉽지 않았고 쉽지 않겠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시면 좋아지실거에요~ 그 땐 부작용 이야기도 정말 많았는데, 저 또한 처음 복용시 뭔가 이상하다 했지만 한 두어달 이후엔 모든게 거의 정상적이었습니다~ 성욕 문제도 없구요~

아무튼 모두 화이팅 하세요!
긴가민가해서 고민 하시는 것 보단 하루 빨리 병원 방문해서 약 드시는게 제일 스트레스 받는거에 빨리 해결되는 길인거.. 처음이 어렵지, 과거 글 보시면 알겠지만, 저 같이 멘탈 안좋은 사람도 시간이 지나면 다 알아서 해결되더라구요~ 시작이 반 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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