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 10년된거같습니다.
10년간 다니던 회사를 쉬면서 정비중인데 탈모에 대해서 한번 정리할 필요가 있겠더라고요.
■ 탈모인생요약
1. 2012년 정수리 빈약함 발견->친구가
(별다른 치료 안함, 대신 머리 살살 감음-> 지금은 걍 박박 깨끗하게 씻는게 낫다는 결론임)
2. 2015년말 원형탈모 발생~현재(대상포진 발생후 1주일 치료완료 하고 1개월 뒤에 앞통수 좌측 100원->500원 시작으로 지금까지 메뚜기 마냥 이사중임)
위치 : 앞통수 좌우 왔다갔다, 정수리에서 살짝 전면부 좌우, 뒷통수 우측 귀 뒤편 500원, 현재 3개정도 동시 다발.
■ 지금 해탈한 내 생각
1. 신체 이상징후임(유전은 받아들이되 할수 있는 부분, 정수리탈모 약섭취정도 필요), (원형탈모는 다른 장기기관이나 기타 신체 부위에 문제생길것들이 머리로 튀어나왔다고봄) -> 어차피 어딘가 문제 생겼을 건데 취약점인 머리로 나온듯
2. 할수있는것에 노력, 다만 너무 신경쓰면 더 악화되는듯
정기적인 운동(신체, 혈액순환등 기타효과)과 멘탈관리(복잡한 머리를 심플하게 명상이나 계획 정리해서 머리에서 기생중인 바이러스 내보내기) 를 통해 탈모치료가 목적이 아닌 근본적인 몸의 건강(신체,정신)을 키우는게 좋아보임
3. 효과있던것들
1) 금연 : 3달정도였지만 조금 효과 있었던듯 -> 정수리탈모에 도움
2) 먹는약과 바르는약 : 꾸준함!꾸준함! 다필요없고 꾸준함! -> 모든탈모에 해당
3) 양질의숙면 : 잘 잤을때 원형탈모는 확실히 좋아짐
4) 생각 : 머리카락한테 니가 있어야 머리를 보호해서 생존할수 있다는 대화, 쓸모있다고 가스라이팅(아, 협박과 진심을 담아야함, 내가 불안함을 가지고 말하면 안 들음)
4. 결심
1) 위 내용을 약 10년간 머릿속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대다모에 기록하겠음(최소 1년에 한 번)
2) 앞으로 기록한 데이터가 나에게 유용하고 타인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과거 데이터도 정리할 의향이 있음(신약 개발은 못 하더라도 후배 탈모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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