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유전성 안드로겐 탈모이다 보니 20대 중후반부터 탈모에 대한 고민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다만 고민한 것 대비 관리는 크게 신경을 안쓴것 같네요.
30대 초반에 결혼하고 직장생활하느라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정수리가 점점 휑해지고, 앞머리는 점점 M자 모양으로 바뀌고 있더군요.
40대가 되어서야 탈모약을 먹기 시작했었는데요.
탈모약도 4~5년 복용하니 내성이 생기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올해 2월 과감히 모발이식을 결정하고 3주전에 수술을 했습니다.
2500모낭으로 앞에 M자 라인만 잡고 나머지는 정수리에 올인했네요.
지금은 양옆이랑 뒷머리 투블럭 삭발한게 어느정도 머리가 자라서 보기 흉했던 모습은 거의 사라진 것 같습니다.
이젠 생착기간도 지났고, 몇개월 뒤 머리가 풍성히 자라있기를 매일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모발이식은 비용이 좀 들긴하나, 그만큼 투자대비 효과가 있는 수술이기에 개인적으로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수술하는데 크게 불편함도 없고, 다만 수술 후 3주 생착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하는 부분과 타인이 보는 시선만 잘 견디실 수 있으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 탈모 관리 잘하시고, 득모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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