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별 업무환경과 특성 및 업무 습관에 따라 ‘직업병 탈모’의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오랜 기간 어떤 특정 직업을 가져 근로환경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질환을 직업병이라고 한다. 화학물질이나 유독가스 등이 많은 근로환경에서 장기간 일할 경우, 중금속 중독 또는 유기용제 중독 등의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런 직업적 특성 때문에 생기는 직업병은 단순 질병 뿐 아니라 탈모까지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모아름 모발이식센터는 탈모의 위험이 높은 직업군에 대해 분석했다.
먼저 불규칙한 생활리듬을 피할 수 없는 직업을 꼽았다. 불규칙한 생활은 호르몬, 영양, 건강상태가 엉망이 되어 탈모의 위험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방송업계, IT업계, 디자이너 등이 해당된다. 특히 모발은 세포 재생이 활발한 밤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성장하기 때문에 이 시간대에 잠을 못자면 모발 세포의 성장이 더뎌진다.
또 서비스직과 영업직도 탈모의 위험이 높다. 영업직이나 서비스직은 스트레스가 심한 직종으로 성과에 대한 압박감이나, 항상 웃는 얼굴로 고객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이다. 극심한 스트레스상태에서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분비되는데 코티솔은 모발의 성장을 억제하고 피지선을 자극해 탈모를 악화시킬 위험이 있다.
모발에 직접적으로 압력을 가해 탈모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스튜어디스, 호텔리어, 발레리나, 무용수 등이 해당되는데 단정한 머리를 위해 올림머리를 주로 하기 때문에 두피에 자극이 가해서 견인성 탈모를 유발하고 꽉 조여 묶은 머리는 통풍이 안되므로 두피염증이 생길 위험이 높다.
그 외에 중금속, 수은등 화학적 환경에 노출된 직업군이 있다. 뜨거운 열기에 노출될 경우 땀 분비와 피지 분비로 인해 모낭을 막아 염증이 유발되고 중금속이나 화학물질의 경우 중독으로 인한 탈모가 생기기도 한다.
이처럼 탈모는 특정 직업군에서 발병 위험이 높은 경향이 있지만 해당 직업군에 속하지 않는다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다. 탈모 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탈모 질환을 겪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관리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모아름 모발이식센터는 "탈모는 우리 몸의 호르몬, 영양, 건강상태 등이 모두 나빠졌을 때 보내는 최후의 신호로, 한 번 시작된 탈모는 다시 처음으로 되돌리기 어려운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하루 100개 이상의 모발이 빠지고 두피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등 이상이 느껴지면 반드시 탈모 전문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출처 :
http://www.datanews.co.kr/site/datanews/DTWork.asp?itemIDT=1002910&aID=2013080515220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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