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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미녹시딜은 탈모치료제라 보기 어렵다 생각이 드는데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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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약사 입장에서도

선천적인 탈모인 남성형 탈모, 즉 대머리에 효과 없다고 하고

모발을 자라게 하는게 아니고 털을 자라게

한다고 보는데..

탈모를 억제하려면 휴지기모낭을

성장기 모낭이 되도록 해야되는데,

사실상 한번 재생 능력을 잃은 모낭을

복구하기란 힘들고..

미녹시딜은 말그대로 이미 비활성화되고 쇠퇴기에 접어든 휴지기 모낭에

박힌 털을 쥐어짜낼 뿐인거 같네요.

이 털이 나는것과 관계없이 모낭이 더 퇴화되면ㅇ피부화되겠죠. 반들반들 대머리되는것 처럼요.

중요한건 미녹시딜은 모낭퇴화에 어떠한 영향도 못끼친다.

즉 미녹으로 자란털, 이건 모발이라 보기도 애매하고

그냥 털이라고 봐야죠. 얇고, 조금 길어지면 빠지고요.

시간지나서 모낭이가 죽으면, 그털도 안날거고..

성장기 모발의 성질은 없다보면되고.

확산성 탈모는 미녹시딜에 효과있겠죠.

확산성탈모는 모낭은 안죽잖아요.

이러니 아구가 좀 들어맞네요.

미녹시딜은 확산성 탈모엔 어느정도 도움을준다.

즉, 미녹시딜은 모낭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지 못한다고 봅니나.

미녹시딜의 발모 효과는 인정하지만

남성형 탈모, 즉 대머리의 치료의 효과는 어렵다.

이런 결론에 이르렀네요.

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기작들..

그거 때문에 갈등이 될 뿐이네요.

그 기작들이 모낭을 치료해주는것인지.

모낭이 치료안되면 백날 뿌려대고 해봐야

대머리는 된다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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