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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우스운 일화...하나.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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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대다모에는 2000년대 초반에 가입을 했었는데, 한 동안 사느라 바빠서 안 들여다본 탓에 아이디, 패스워드를 다 잊어서 다시 가입했습니다. 그때 당시 한 가지 일화인데요, 너무 탈모가 심해서 머리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던 저는, 대다모의 모발이식병원 한 곳에 질문을 올렸답니다.

겨...와 다른 모 부위의 쓸 데 없는 털들을 다 뽑아다가 머리에 이식할 수 있나요?

라고... 이 얘기 들은 사람들은 다 웃는데 전 정말 절실했거든요. 이식 성공하면 매달 스트레이트 파마를 받을 각오로 올렸는데, 저 질문에 결국 어떤 의사 선생님도 대답해주시지 않더군요.

사실 요즘도 가끔 저 생각 합니다. 웃기시겠지만.
진짜 저 털들은 필요가 없는데..왜 저것들은 빠지지도 않고 버티고 금쪽 같은 머리털만 빠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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