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고 다음날 머리감고 와서 한장 찍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나이는 30대 후후후반입니다. 눈팅만하며 정보만 얻다가
게시판 쓰기는 첨이라 여기다가 올립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나이가 있지만 그래도 탈모는 신경 쓰입니다. 약간 타고난건지 동안이긴합니다.
어릴때는 숫도 많고 안해본 헤어스타일이 없을정도로 빽빽했습니다.
군대를 좀 늦게 갔는데 전역하니 26.. 군대에서 많이 빠지더군요. 그때는 몰랐습니다.
전역쯤에 후임이 머리숱 너무 없는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그때서야 정수리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ㅡ.ㅡ 군대가따와서 머리 확 길렀다가 멘붕오고(길렀는데 힘이 없더군요.ㅡㅡ)
그때부터 짧은 헤어스타일만 고집했습니다.
그동안은 진짜 띠엄띠엄 프로페시아 먹다가 안먹은지 꽤 댔는데
숫은 없지만 출근할때 세팅하면 그냥 조금 없는정도로 보였지 교묘하게 잘 가려서 심각하진 않았습니다.
뭔가 나이가 있어서 다댔는지 갑자기 5월부터 훅훅 빠지더군요. ㅠㅠ
정말 안대겠다 싶어서 병원에 가서 상담받고 고민고민하다가 어제 수술 받았습니다.
원장님외 수술스탭분들 모든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힘든거 없이 수술 받고 왔습니다.
저는 비절개로 모빈치에서 수술 받았습니다. 아플줄 알았는데 솔직히 뒷머리 마취가 원래 잘되는건지
지금도 뻑뻑하네요. 정수리쪽은 마취가 금방 풀렸는데 그냥 참을만하길래 말안하고 그냥 수술했습니다.ㅎ
타투받는거에 10분에 1정도의 따콤따콤 콕콕 정도드라구요.ㅎㅎ시원하기도 하고 은근 중독끼 있던데요.^^
아직 사진이나 그런건 없는데 나중에 경과보고 하겠습니다.^^*
아 기분좋네요.^0^ 잠도 잘잤고 잘되겠죠?ㅎㅎ 믿습니다. 이제는 다필요없고 머리숫만 많았으면 좋겠네요~ㅎ
남자는 머리빨인데.^^ 오늘 머리 깜으러 가요~ㅎㅎ 약도 꾸준히 먹어볼 생각입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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