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따라 낮에 너무 졸음이 심해서
낮12시부터 잔게 오후7시까지 였습니다.
자구 일어났더니 기분이 개운하긴 한데
그날밤 낮잠을 너무 많이 자서그런지 밤에 잠이
오질 않더군여...
그래서 불꺼놓구 누워서 눈감은채 멀뚱멀뚱 있는데
갑자기 머리가 너무 가려운것입니다.
정말 가려워서 팍팍 긁어 주구 싶은 그런 기분이었지만
머리를 생각해서 꾹 참고 2시간정도 버티다가
잠이 너무 안와 대다모에 들어와 보니 채팅을 하구 있더군여...
채팅을 1시간정도 하다가 다시 간지러운 머리를 참으며
잠자리에 들었음다....
글구 아침에 자구 일어나는데 비극적인 일이....ㅠ.ㅠ
머리를 감구 헹구면서 빠진 머리를 확인하는 순간
정말 기절할뻔했습니다.
'물반고기반'이라는 말도 있지만 저는 그 순간을 '물반머리카락반'이라는
말로 표현하구 싶었습니다...
내 평생 머리 감을때 이렇게 많이 빠져보긴 처음이었습니다.
혹시 남성형 탈모에 원형탈모까지 겹친게 아닌가 의심이 가서
머리를 말린후 엄마한테 혹시 머리에 구멍난데가 없나 자세히
봐달라구 부탁했는데 다행히 그런데는 없다는군요...
그런데 느닷없이 왜 이렇게 갑자기 많이 빠진걸까요?ㅠ.ㅠ
정말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정말로 한달동안 빠질 머리가 하루에 몽땅 빠진거 같아요...
정말 이렇게 무더기로 빠지니 아침부터 기운이 빠지고 우울하군요...
혹시 어제 새로 집에 들여온 정수기 뜨거운물에 녹차 3잔 타먹은게
이런 결과를 나은게 아닐까 의심이 가는데 의심한다구해서
정수기 회사에 머리카락 내놓으라구 할수도 없고...ㅜ.ㅜ
역시 이렇게 많이 빠지니 오늘따라 머리가 굉장히 훤해 보이는군...흑흑
아~~ ㅜ.ㅜ; 정말 이일을 어찌할꼬...크어어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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