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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 친구 이야기...

  • 24년 전

  • 831
0
제 친구는 그야 말로 꿈 그자체 였습니다.
그녀와 헤어진지 10년째 되던해...
어느날 그녀가 세 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나타났습니다.
최근에 저와 그녀는 다시 만났습니다.
둘은 서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둘은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걸...
하지만 참아야 합니다.
그녀는 세아이의 엄마이고.
남편이 있고...
저는 그런 가정을 지켜 줘야만 하고...
하지만 우리 둘은 서로 사랑합니다.
그녀는 꿈이 있고...
전 그꿈을 이뤄 줄수 있기에...
머 거창하진 않지만 저흰 이루어 질 수 없는 사이죠...
(남들은 잘 이해 못하실거에요)
맘이 이쁜 女님 님의 꿈을 이루어줄 수 있는 분을 기다리세요...
저희 처럼 나중에 인연이 되서 서로 상처 받지 마시고...
언제가 님의 소중한 사랑을 만나기 위해
잠시 곁을 비워 두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저와 그친구는 50이 넘어서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 다키워 놓구...
아프리카에 함께 가자고 했습니다.
그게 그녀의 마지막 소원이기에.
그녀가 저에게 한가지 소원을 말해 보라고 했는데...
머든지 들어준다고 하면서요...
전 이렇게 말했죠.
이미 이루어 졌다구...
그녀를 다시 만났으니까요...
님 저처럼 나중에 후회 하지 마시고 님의 이상형을
기다리세요... 언젠가 하늘의 유성 처럼 님의 꿈을 이루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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