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기분 좋게 한잔하고 왔습니다..
감자탕집에서 꼬마아가씨를 한명 만났죠..
무지 귀여워서 제가 담배 사러 가는거 자청해서 가서
사탕이랑 쏘세지랑 사서 주었어요.. 헤헤헤헤
너무 귀엽더군요..
저런 딸 있으면 세상 어떤일이든 다 하겠다.. 싶으면서도..
.. 그저 기분이 좋더군요
한명은 전부터 사귀던 여자친구 오고요.. 같이 사니까 -_-
불륜으론 보지 마시구요 ^^;; 25 살 21살이구.. 뭐..
돈도 잘 버니까 직장도 탄탄하고요.. ^^;;
저도 그런맘이 드는데 그 여자친구랑 같이 사는놈은 오죽하겠어요?
하하..
어쨋든 다 접고요..
제 첫인상
1. 공부 열심히 하게 생겼다.
2. 돈많아 보인다.
3. 대게 착하게 생겼다.
4. 여자한테 간지럽게 많이 하겠다.
5. 인기좀 있겠다. 여자 속이고 다른여자 만나겠다...
6. 약해 보인다.
등등 많죠...
순위별루 뽑아 봤어요 첫인상에 대한 저에 이야기..
근데 제 이야기를 해볼께요
1. 공부 열심히 안한다.(심지어는.. 차마 말로 할수 없음)
2. 돈 더럽게 없다.
3. 우유부단 + 사악 그자체 + 피도 눈물도..
4. 여자한테 간지럽게 처음엔 그러는건 사실이군요..
( 너무 솔직하면 안대는데. 클났네 -_-;; )
5. 인기라.. 모르겠어요.. 이건.. 그리고 여자 속이고 다른여자 만나는건.. 거의 없는 일이고..
6. 1:1로 싸워 진적 없음 -_-;;(깡빼면 시체 ..)but 비폭력주의자
사람이란건.. 역시 많이 만나봐야 알죠..
정말요..
많이 라고 해서 천일이고 백일이고만나는거 말고요
제가 볼땐 약 4번째 5번째 만남부터는 그 사람이 보여요 ^^
한번 만나서는 아무것도 알수 없어요
정말 4번째 5번째 부턴 보여요 ^^
아마 지금 글남기신 분도 보일거에요
4번 5번 만나시다 보면.. ^^;;
전 그말이 하고 싶어서요..
저도 4번째 5번째 만남부턴 이런면 저런면 많은게 보이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그녀..
^^;;
정말 남자 뺨치게 남자 같아요 생긴건 외국나라 공주 처럼 생겼는데 말이죠..
하하..
3번째 만났을때.. 그녀 친구에게 이런이야길 들었죠..
물론 저를 당연히 그녀와 안된다는 가정하에 이야기 한거겠지만 ^^
지금은 잘되고있죠..
고등학교때 같은 반 친구 당할때.. 의자루.. 그만.. -_-
병원신세 지게 하고 자퇴를... -_-;;;;;;;;;;;;;;;;;;
하하하하하하하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떻습니까.
제 마음 가는데로 하는거죠..
그래서 저는 지금도 바쁜 그녀에게 전화를 합니다..
할말은 밥먹었냐밖에 없지만.. ^^;;
참 한심하고 처량하지만...
생일에도 늦게 .. 겨우 제가 돈벌어서 겨울 따뜻하게 보내라고
가디건 사줬는데.. ㅜ.ㅜ 밍숭맹숭.. 하지만뭐..
그녀가 따뜻하다면 된거고요 ^^;;
곳 일그만 둔다고 하니 저에게 그녀를 편하게 만날 날이 오겠지..
생각하며 제 마음을 묻어 두고 있어요,..
그녀도 좀 답답하긴 할텐데... ㅜ.ㅜ;;
어쩔수 없어요,..... 저란놈은.. ^^;;
헉
이야기가 딴데루 셌네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한번 갖군 부족해요 ^^
맘이 이쁜 女 wrote:
>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 우울한 내 맘을 알기라도 하듯이 '비'가 내립니다.
> 이제 서서히 '비'가 그칠려구 합니다.
> 제맘도 이제 그만 우울함이 그쳤으면 좋겠습니다.
>
> 사적인 고민이 있어서...(죄송합니다. 이런 얘길 올려서요^^;)
> 여기 오빠의 입장이든 동생의 입장이든 친구의 입장이든 또는 남자의 입장으로 ... 답변 좀 해주십시요.
>
> 그저께죠.
> 토요일날 드뎌 친척분이 소개해준 분을 만나고 왔습니다.
> 그날 제가 한 30분정도 늦었습니다.
> 늦는다는 문자를 남겼구요. 가는 도중에...
> 창가쪽 앉아 있더군요.
> 늦어서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첫 대면이 시작됐죠.
> 그후 일상적인 호구조사및 간단한 말들이 오갔습니다.
> 첫인상은 좋다. 나쁘다도 아닌... 하여튼 그랬습니다.
>
> 나쁜사람은 아닌듯 했습니다.
> 여자를 사귀어본 경험이 거의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듯 해보였습니다.
> 전...꼼꼼하게 잘 챙겨주었구요.
> 사실...제가 챙겨받고 싶었는데...그게 어쩌다 보니...
> 맘 한켠으로 내가 이렇게 스물 여섯해 일곱해 동안 기다려온 만남이라는게 과연 이런모습 인 것인가?!!!
> 그분에 대한 생각보다는 내 자신이 바라고 꿈꿔온 만남의 허상이 아직 절 떠나지 않아 혼란 스러웠습니다.
> 물론...그분을 만나 봤다고 해서 꼭 그분과 결혼 해야되는 건 아니겠지만...아무튼 부담이 되더군요.
>
> 커피숍- 저녁식사- 노래방 정형적인 코스를 밟았구요.
> 그분이 차로 절 집까지 데려다 주셨습니다.
>
> 좋은분 같았습니다.
> 그런데...제 맘 한켠에는 왠지 허전함과 알지 못할 혼란스러움이 밀려 오더군요.
>
> 제가 바라는 사람은 뭔가 멋지게 이루고 싶어하는 꿈이있는 남자...
> 이분과 만약에 결혼한다면 전 지극히 평범 그자체로 살겠더라구요.
>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구요.
> 왠지...그렇게 살아가면 왠지 아쉬울것 같아서요.
> 전...남편쪽을 존경까지 할수 있는 멋진 분이길 바라고 있었거든요.
> 외형.조건 그런거 말구요.
> 하여튼 설명하기 힘들지만...그런걸 바랬는데...
>
> 저 어떡하죠?!!!
> 그 분은 절 마음에 어느정도 들어하는 눈치였거든요.
> 저두 물론... 최선을 다해서 잘해드렸구요.
> 차마...다른 내색은 못하겠더라구요.
>
> 이런찰나에...친구가 자기 아는 친구의 선배인데 꼭 한번 만나보라구 하는군요. 날잡는다고...
> 제발 만나 보라고...맨날 혼자 청승 떠는거 보기 싫다구 이번에두 안 만난다구 그러면 다신 너에게 이런말 안한다구...
> 그래서 얼결에... 응...할께~~~ 해버렸어요.
>
> 말하자면 태어나서 처음으로 양다리?비슷한 처지가 될려는 순간이죠.
> 친척분이 소개해주신 그분에게 왠지 죄송스럽고 맘이 아프고 어떻게 대해야 할지...갈등 입니다.
> 한번보고 모른다고 주변에서는 서너번 만나보라구 그러시구...
> 친구는 이 번주에 선배한번 보라구 그러구요.
>
> 그분은 절 만나고 온날 부터 몇일 아니지만 꼬박꼬박 연락을 하고 계시구요.
> 참 착한분인듯 싶은데...
> 왜 이리도 느낌이 안 오는건지...
>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건지...
>
> 소개해준분은 사촌형부 거든요. 같은직장 후배를 저에게 소개시켜준거죠.
> 자꾸 잘 해보라구 그 쪽 사내에 소문이 벌써 난듯해 보였어요.
> 그분 입장이...얼마나 난처해질까?!!!
> 또 형부한테는 어떻게 말해야 하나...
> 그냥 예의상 몇번은 더 만나봐야 하는건지...
>
> 성격상 거절 잘 못하고 남에게 싫은소리 잘 못하는데...
> 어떡하죠...
> 전 그저 친절하게 대하고 있거든요. 그분에게...
> 도저히 쌀쌀맞게 못 굴겠네요.
>
> 그냥 친구 소개로 만난사람이라면 전 그냥 질질 안 끗고 ...
> 뜻을 밝힐수도 있겠구만...
>
> 그분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나...
> 물론...과잉 걱정일수도 있지만요.
> 착하다는 것도 순전히 제 기준으로 봤을때 이지만...
>
> 여러분 좋은 해결? 아님 아무튼 어떻게 하면...남자분에게 덜 미안한 방법으로 정리 할수 있는지요?!!!
>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아님...그냥 좀 더 만나볼까요?!!!
> 그럼 더 정이 들면...말하기가 더 힘들지도...
>
> 답변 부탁드려요.
> 여러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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