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위로가 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약 복용에 대해서 좀 더 말씀드리자면, 물론 프카는 5mg이지만, 주성분인 피네스테라이드가
정제에 골고루 분포되있다는 보장이 없는 점, 정확히 쪼개기가 힘든점, 쪼개면서 가루가 되며
상실되는 양, 쪼개진 부분이 공기와 맡닿으면서 산화되는 양 등을 생각해볼때 5조각보단 오히려
4조각이 현명한 복용량입니다. 그리고 4조각을 복용한다고 부작용이 더 심해지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님께선 초기가 아니라 그러시지만, 이번에 병원을 처음 가신걸 보면 초기에 해당되리라
생각됩니다. 프카가 생각보다 탈모엔 도움을 주는 약이니 꾸준이 복용해보세요.
다른부작용은 웬만하면 편하게 넘기시고, 처음 복용시 간기능 검사하고 그 뒤로 6개월단위로
기왕이면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쉐딩같은게 오면 일시적으로 더 많이 빠질수도 있는데,
그런건 무시하고 꾸준히 드시길...
나머지 궁금증은 이 게시판 찾으면 거의 다 나옵니다..
>감샤합니다...위로가 필요했어요...
>머 의사가 말하는걸 봐서는..초기가 아닌듯 싶습니다..
>고3때부터 빠지기 시작했는데 이제 갔으니...의사가 보면서 심각하다는쪽으로
>말하더라구요...프카4등분이 나은가요? 1밀리그램씩 먹어야한다는데..
>프카는 5미리그램이자나요..4등분해도..1밀리그램이 넘는데...
>그거 위험하다고 하던데요?
>
>
>>4등분이 더 낫죠.
>>초긴거 같은데, 약복용 6개월 후에 많이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너무 상심만 말고, 일단 치료를 시작해보세요..
>>
>>>젠장할...마음의 각오는 하고 갔지만...정작 듣고 보니...
>>>나오는 길에 울음이 나더군요...어머니랑 같이 갔는데..
>>>애써 태연해 보이느라 정말 고생했습니다...어찌나 세상이 개같던지...
>>>휴....머 가망이 없다는 식으로 얘기 하더군요...
>>>정말..이제 어떻게 살아야할지...세상이 무너집니다...
>>>병원에 다녀오기전에는..까짓꺼 남성형탈모라고하면..
>>>21살 젊은나이니까 탁탁털고 삭발하고 썬텐하고 운동해서 스타일로 만들자!!
>>>했는데...막상 진료란에 남성형탈모...딱 쓰는걸 보고 의사하는소리 들으니까 죽고싶두라구요..
>>>
>>>그것도 모르고,..어머니나 아버지는 역시나 가볍게 반응하시는군요....젠장할...
>>>
>>>근데 이거 가격은 또 왜이렇게 비싸요? 일부러 압구정까지 가서 진료받았는데...
>>>진료비 3만3처넌...약용샴푸2마넌 약값(프로페시아56일)12마넌?
>>>젠장할 우라지게 비싸네....프카는 물어보니까...5등분한다는것도 불가능하고..가루가
>>>여자한테 닿으면 불임가능성이 있다고 절대 사지 말라고 하더군요...
>>>
>>>지금은 좀 담담하긴 한데...정말 죽고 싶습니다...
>>>오히려 부모님이 가볍게 반응하시니까 더 죽을맘이네요....
>>>내나이..21인데....젠장..결혼식은 어떻게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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