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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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후기] 가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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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에 가발 첫 착용 현재 50대..
지나가는 가발인은 바로 알아보이고
요즘 유행하는 가발이나 예전가발이나 변함은 없는것 같습니다. 테이프 대충 붙이고 다녀도 누가 잡아당기지 않는 이상 벗겨지지않는데 과거에는 불안해서 본드로 부착하고 다녔습니다. 늦었지만 더 많은 탈모진행을 예방하기 위해 약 복용시작하여 2년이 되었고 앞부터 뒤까지 잔털은 나오더니 꽤 이제는 힘이 쎄진 느낌이지만 계속 자라지 않고 탈락 되는거 같아요. 그래도 아직 직장인이라 벗을 수는 없고 해서 동생권유로 집에 1년치 약이 있지만 당진 성지가서 처방을 받았습니다. 이제 2주 되었지만 아직 모르겠네요. 계속 먹어보고 효과 있음 다시 글 올릴께요. 기존 머리 밀지마시고 본인 머리에 가볍게 테이프나 클립으로 고정해서 쓰세요 수영등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는이상 문제 없습니다. 과도한 부착형은 가발라인에 탈모가 가증되어 민둥살이 보이더군요 지금은 조금 솜털이 났지만요..
티 안나는 가발은 거의 없고 뒤에서 정수리부분만 보면 바로 구별이 갑니다. 아무리 불파트건 스킨이건 위치부터 틀려서요. 남들 의식하지 마시고 생활했으면 하네요. 누가보던 말던 자신감가지시고..
초창기 대다모가입했다가 재 가입 기념으로 올립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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