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뒤대로 머리도 곱슬이어서 짜증인데 제가 스트레이트 파마를 어릴때부터 한달에 한번씩해서 그런지 제나이 스물여섯에 이젠 머리가 없어져버렸씁니다.. 근데다행히도 패션가발 2만원짜리 몇개사서 모자나 비니에 눌러쓰면서 근근히 버텨왔는데 여친이랑 피시방에서 같이 겜하고있는데 어떤똘아이같은자식이 나를 지친구로 오해해서 내비니를 벗겨버렸어여..비니가 내머리에서 벗겨지는순간 가발과함꼐 내휑한머리통이 그녀의 눈에 비춰진눈동자에 내모습를 보는데 진짜 나의 치부를 들킨거처럼 내인생의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였씁니다. 진짜 진짜 살고싶지않습니다..아 괴롭습니다..
제가 젤좋아하는 박지성이 헤트트릭을 한다해도 기쁘지않을것같습니다!!
우연히 티비에서 하이모선전을보고 여차여차 이사이트까지 들어왔는데
잠깐희망적이었는데 무슨가격이 기본80이러니까 다시 우울해지네여
저좀살려주세여 전지금 완전삭발중인데 어떻게해야됄까여...모든의욕을 상실했습니다..뭐를해야될지도모르겠고 뭐를하고싶은 생각도없습니다..
얼마나 답답하면 여기서 이렇게 말도안되는 하소연을 할까싶지만 이렇게라도 해서 .... 여자친구한테서 연락도없고..전화도안받고....
오랜만에 빠져보는 절망감입니다... 한가지분명한 사실은 대다모 닷컴에 이제 자주들어올것같다는것입니다.. 제 정신 차리고 돌아오면 그때 상세하고 물어볼테니 많은도움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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