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M 분들~! 이제 용기내서 우리 행복합시다~~

전 아직 나이 어린 ? ㅋ M 청년인데요~! 제가 한 4개월 전에 부분 가발을 해

서 착용과 함께 만족스러운 젊음을 보내고 있어서,, 저 처럼 어린 나이에 탈

모가 찾아와서 비관에 빠져 있고, 방구석으로 숨어 드는 분들을 위해 용기를

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저도 갑작스런 탈모에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티가

나기 까지 채 1년도 안걸리더군요 그리고 다달이 티가 날정도로,,, 그래서 증

모제도 쓰고 별별 생각도 다하고,, 점점 힘이 빠지더니 마지막엔 그냥 집밖으

로 외출조차 회피 했어요~ 사실 시중에 발모에 좋다는 약이나 발모관리들 진

짜 그 노력과 비용에 비해 효과는 정말 미비하고, 저는 사실 담배도 좋아하

고 술도 좋아하고, 그리고 이 나이에 머리 까지는 것도 서러운데 남들에 비

해 그런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 너무 억울 하더라구요,,,

그 와중에 입소문을 타고 대구에 어떤 가모센터 이야기를 듣고,,, 가장 적극

적인 해결방법이 아닐까 하고 대구로 갔습니다.

사실 저는 대구와는 제법 먼지역에 사는데 일단은 워낙 입소문도 좋고 또 제

가 원하는 전체 가발이 아닌 부분가발이 가능 하다는 소문을 듣고 거리 따위

제쳐두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달려갔습니다. 사실 그 때 제가 이곳 저것

저희 지역에서 찾아 봤는데 하X 나 X란 에서는 무조건 전체 가발 한답시고

남아 있는 내 머리 까지 무시하고 또 부분 가발도 거지 같이 한다고 여기 저

기서 불만이 터져나와서, 저도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대구에 조성호 가모센터 라고,, 이거 이렇게 얘기 하면 안되는 건가?? (운영

자님  혹시 문제가 되면 연락 주세요 수정 하께요)

거기 갔는데 나이도 어리고 너무 부끄러운데 원장님이 요즘은 탈모가 워낙

이른 나이에 찾아와서 부끄워울 것도 없고 그리고 제가 숯이 없다보니 제 나

이로 안보였나 봐요 ㅋㅋ 여튼 원장님께 부모님께도 안보여드렸던 참혹한 현

장을 낫낫이 드러냈는데, 저는 사실 세대가 젊다보니 정말 자연스럽지 않으

면 안할려고 했는데 원장님이 워낙 자신있어 하셔서,,, 그리고 머리까진 아저

씨가 와서 대충 머리가 훝어보고 그랬던 모 업체와는 다른 모습에서 감동먹

었습니다. 당당한 모습과 자상한 모습에 믿었죠
 
그리고 얼마후 기다리던 제품을 착용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너무 어색하더

라구요 ㅋ 회춘하더라구요~! 진짜 앗차 하면 30까지 보이던 제 모습이 이제

제 나이를 되찾은 듯한 느낌 ㅋㅋ 그때 부터 진짜 더이상 두려울 것이 없더라

구요~! 햇볕도 바람도 ㅋㅋ 증모제 쓰면 바람 피한다고 움크리고 햇볕에 티

날까봐 잘 앉지도 않았는데 ㅠ
 
젊은 나이에 탈모가 찾아와서 맘 고생 하시는 분들에게 이 말을 꼭 전하고 싶

습니다. 전 사실 요즘 제 또래에 탈모가 찾아와서 숯도 적고 바닥도 보이는

데 몰라 배째라 하면서 다니는 분들 보면 답답하기도 하고 붙잡아서 사실 제

가요~ 가발인데,,, 그 쪽도~~~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적극적으

로 해결할려는 자세가 중요한것 같구요.. 또 제일 중요한건 조금이라도 티 덜

날때 가모를 해서 지금 당장 한다해도 주위에서 못알아볼정도 일때 해야 하

는것 같슴다. 나중에 약쓰고 해볼꺼 다해보고 결국 다 빠져서 절망 하고 난뒤

에 주위에서 확인 사살후에 뒤늦게 가발해서 사람들 귓속말 하는 거 눈앞에

서 보면서 참아 내지 말고,,, 서둘러 과감하게 빨리 해서 해피 젊음 해야 될

꺼 같아요,,, 이상이구요~! 저도 셀카 찍은게 있어서 사진 올려봐요,,,
 
제가 심하다심하다 하는데 제 말 못믿으실꺼 가타서 사진 올려요~! 그리고

제가 쓰는 가모는 완전 부착식인데 머리 감기나 또 잘때 운동할떄,, 불편사

항 없구요~~ 여름이라고 덥고 그러지도 않네요 제가 쫌 둔하긴 한데 ㅋㅋ
 
옛날에 머리 가리는데 2시간씩 걸려서 조심스럽게 다녔는데 요즘 아침에 머

리 하는 시간 15분이요 ㅋㅋ 10분도 가능합니다 ㅋ 특별히 쫌 예민하신분 아

니면 불편한 점 없어요,,, 앞머리 확 들어 올리고 10센티 미만에서 보지 않는

한 누가 알아보지도 못해요 ㅋㅋㅋ
 
 젊은 분들 용기를 내세요~! 저는 진짜 한달에 한번씩 전주에서 대구까지 먼

길 떠나지만 그래도 지금 다니는 가모센터 원장님 처럼 믿음만한 능력있으신

분 만난 것도 다행이고 이런 혜택 받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마다 않고 달

려 갑니다~!
 
 용기 내시고 새로고 건강한  젊음 준비하시길 빌께요!!!

그리고 혹여 궁금점 있으시면 댓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