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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 가발 고찰 - 조건만 맞으면 만족도 99%이상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엠자 가발을 처음으로 했습니다.
올린다 올린다 해놓고 시간이 없어서 못 올렸네요.
그리고 한번은 다 쓰고 올리기 했는데 날라가서 ㅡㅡ^
암튼 엠자 가발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가발 처음 했고 엠자 상태입니다.)
일단 엠자 가발은 저 밑에 가발맨님이 올려주신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저 역시 가발맨님 업체에서 했습니다.(광화문 애xx)
가격은 올릴 수 없사오니 쪽지 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대기업보다 훨얼씬 싸다는 정도만 말씀드릴께요)
일단 엠자 가발은 무척 작습니다. 여러 가지 형태가 있겠으나 저는 이마 시작되는 부분에서 이마 끝나는 부분까지의 넓이이고 높이는 2cm가 채 되지 않습니다. 가발이 무척 작지요. 하지만 저보다 더 작은 가발을 하신 분들도 많고 심지어 오른쪽 엠자 부분에만 약간 하신 분도 있습니다. 그 경우 더욱더 작아지게 되겠지요.
엠자 가발의 크기에 대해 말씀드리는 이유는 엠자 가발이 그야 말로 앞쪽 엠자에만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즉 정수리가 좀 비었거나 하면 엠자 가발을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정수리가 심하지 않은 분들은 증모제로 커버하고 엠 가발을 한다면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엠자는 비었지만 윗 머리의 모량이 어느 정도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밑에 가발맨님의 그림에 올라온 정도의 탈모라면 엠자 가발에 아주 적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엠자 가발은 머리를 들어올렸을 경우 티가 나기 때문입니다. 같은 0.03으로 했더라도 엠자 가발의 특성상 모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스킨에 있어서 티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킨과 이마가 만나는 윗 쪽이 당연히 티가 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곰곰히 생각해 보시면 상식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킨과 이마 부분이 접하는 곳까지 머리가 커버를 어느 정도 해 주어야 티가 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엠자 가발을 했을 때 티가 나느냐 하는 문제인데. 전혀 티가 나지 않습니다. 일단 윗 모량이 어느 정도 되어서 스킨 부분만 커버해 준다면 그 다음부터는 바람에 날려도 작정하고 보지 않는 한 전혀 안납니다. 그리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리 가까이에서 봐도 티 안납니다. 제 와이프도 처음 하고 갔더니 전혀 티가 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제 와이프 무척 냉정합니다. 티 나면 티 난다고 하고 가발도 처음에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다른 사람들도 전혀 모르더군요 머리스타일이 변한 것도 몰랐습니다.) 엠자 가발의 가장 큰 장점이 티가 전혀 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머리 스타일입니다. 불행하게도 머리 스타일은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내리는 스타일이 가장 무난하고 가장 적절합니다. 가르마를 탈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스킨 부분이 신경쓰이기 때문에 증모제를 뿌리거나 해야할 듯 합니다.
실제로 제가 99%의 만족도를 보인 이유는 제 본래 머리 스타일이 내리는 스타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엠자 가발 처음 하고 머리 잘랐을 때 탈모 전에 미용실에서 머리 자른 모습과 거의 똑같았습니다. 그래서 만족도가 높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다음은 엠자 가발의 불편함입니다. 엠자 가발은 저 같은 경우에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물론 전혀 없다는 것은 거짓말이겠지요. 하지만 탈모로 고통 받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엠 가발의 귀차니즘이 덜한 이유는 내리는 스타일로 했을 때 스타일링제를 바르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일단 가발만 붙이면 끝입니다.
일단 머리 감고 드라이로 이마 말리고 머리띠 한 상태에서 가발을 붙입니다. 머리띠를 했기 때문에 본 머리가 조금 들려 있기 때문에 드라이로 본 머리를 한 1분 정도만 내려 주면 끝입니다. 물론 가발 처음에 붙였을 때 약간 삐툴게 붙였는데 별로 티는 안 나더라구요 ㅋㅋㅋ
가발을 모두에게나 일괄적으로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개인의 특성과 탈모의 형태가 모두 다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가발 하고 어느 정도 마음의 안정이 되었습니다.
지금 프로페시아를 먹고 있는데 정수리 쪾으로도 탈모가 약간씩 진행되고 있는 듯 합니다. 저 또한 언젠가는 부분가발로 넘어가겠지만 지금 상태로 엠자 가발만 착용할 수 있다면 더 바랄 것도 없겠습니다.
암튼 엠자 가발 제 경우에 99%였습니다. 1%는 제가 지방이라 서울로 올라가는 것의 압박이 ~~~
저도 처음 엠자 가발 할 때 먼저 하신 분들이 쪽지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엠자 가발의 특성과 경험 그리고 스포츠 활동도 어느 정도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안하는 것보다는 하는 것이 훠얼씬 낫다는 것.....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면 쪽지로 보내주세요. 아는 범위에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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