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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식으로 1주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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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여 ^^ 드디어 제가 썻어요 ㅋㅋ
첨음에 여기서 눈팅하다가 고정식으로 정해서 맞추고 고정식 궁금한점을 물어 보았는데 쪽지도 그렇고 별로 안 좋은 소리만 있었고 으~ 이거 완전히 후회하는거 아닌가 십어서 진짜 고민 진짜로 많이 했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미용을 해서 티가나거나 이상하면 으~ 이거 완전히 안 쓰는거보다 못하는데 걱정도 많이 진짜 많이 했구요 .그런데 쓴후로 별루 간지럽거나 불편한점 진짜로 모르겠어요 .... 아직 1주일 박에 안되서 그러나 진짜로 편하고 잘때 불편하거나 간지러운거는 하나도 없더라구요 ^^ 단지 샴푸할때 조금 힘이 들었어요. 근데 적응 좀 되니깐 벌써 요령이 좀 생기더고 지금은 대충 스타일도 적응이 됩니다. 제가 이제 31살 입니다. 맨날 40대 소릴 듣다가 눈물나게 우리 미용실 식구들이 나보고 이렇게 젊었냐고 해요 ㅋㅋㅋ 아 ~ 진짜 얼마만에 듣는소린지 감격해서 눈물이 다날 정도로 기쁘고 입이 그냥 올라 가더라고요 ㅋㅋㅋ 전에 잠깐 만났던 여자 칭구를 잠깐 만났는대 못 알아보고 지나치고 그 옆에서 얼마나 웃었는지 다들 비슷한 경험 있으셨죠?? ㅋㅋㅋ 암튼 생각보다 지금은 너무 만족하고 있고 단한가지 머리 볼륨은 첨이라 적응이 조금 힘들어요 맨날 손님들은 방방 띄워주는데 내 머리는 참 어색하더라고요
제가 간 업체 컷트 실력보고 놀랐어요 ㅋㅋ 가발회사도 스트록을 치다니 일반 미용실보다 잘치더라고요 우습게 볼께 못되네요 실력보고 저도 좀 쫄았네요 저도 미용을 좀 분발해야 하겠네요 ^^ 너무 주위에서 고정식 안좋다고 말씀들 하신다고 피하지 마세요 물론 좀 지나면 맞는 말도 있겠지만 사람마다 틀리긴 틀리나 봅니다 ^^ 좀 더있다가 불편한점이나 좋은점 확실히 올릴께요 정모때 봐요 ^^ 근데 언제 하나요 ^^ 그때 물어 볼겄도 만고 ㅋㅋ 다른분들 스타일도 보고 시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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