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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밍아웃] 가밍아웃 했던 타이밍
그동안 가발을 써 오면서,
제 스스로 알렸던지, 어쩔수 없이 알려짐을 당했던지,,
그랬던 타이밍들이 있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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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발하고 첫 출국
외국에 갔었어요.
출입국 심사 하는 곳에서, 저를 다른 곳으로 부르더군요.
여권사진과 너무 달라서, 본인이냐고 묻길래,,
더듬거리는 외국어로 가밍아웃..
(2) 가발하고 첫 명절
따로 설명이 필요없이 자연스럽게 가밍아웃.
(3) 여자친구와 19금
왜 머리를 잡냐고..
흥분한 몸이 팍 쪼그라 들면서,, 가밍아웃..
(4) 몇년전 대로변에서
떼쓰는 애 들쳐 메다가, 애 손가락에 걸린 가발.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구경거리 주면서 가밍아웃..
(5) 언젠가 동네 축구장,,
모자 쓰고 멋있게 헤딩했지요.
두상에서 분리된 모자, 그 속에 숨은 가발..
당황하지 말고 가밍아웃..
(6) 얼마전 고교 동문회
즐겁게 술마시고 노는데,
옆에 20년만에 만난 친구가 "너 가발이냐 ? 나도 가발인데,,"
듀얼 가밍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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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상황을 겪어 보고 나니,, 결론은 한가지 이더군요.
사람들은 내 외모에 별 관심이 없음...
들키면 어쩌지 하는 생각 자체가 필요 없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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