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지요. 거의 3년 만에 글을 써 보네요. 예전에 '취중진담'이라는 글을 썼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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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오라, 이번에 회사 동료들과 해외에 나가게 되었거든요. 별 생각없이(사실 별로 가고 싶은 생각도 없거든요. 더운 것도 싫은 데 더군다나 동남아라서리...^^) 여권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공항 검색대가 걸리는 거예요. 물론 국내선 항공편은 여러번 이용해 보았지만 해외 여행은 처음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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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형(탈부착)인데, 검색대에서 제지 당한다면 어떡해요. 아마 자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웃으며 말씀드리지만, 그 상황이 실제 벌어진다면 정말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오죽하면 방금 전에 혹시 금속이 아니길 바라며 자석을 붙여 보았겠습니까. 아니라 다를까 철썩 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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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와중에 도움을 주실 수 있다면 꼭 좀 리플 부탁드립니다. 애절한 제 처지 모두 이해하시죠?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지금부터 행복하십시오. 꾸벅
>저도 가발을 쓰고 있는데,공항에서 근무를해봤읍니다.
근데.가발은 엑스레이에서 인식이 안돼나 봅니다.
검색대에 지나가도 소리가 안지않으니 안심하세요.
저는예전에 하루에 한20번에서 30번 지나다녀도 검색이 돼지않으니 걱정붙들어 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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