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6개월사귀어는데 이젠 슬슬 결혼애기나오는데여 성격은 천사처럼 착하지않지만 성질도 있구 그런데여
>이여자랑 결혼하면 잘살수잇을거같아여 하지만 그렇게 천사처럼 착하지않거든여 얼굴좀이뻐서그런가 ㅡ.ㅡ
>어째튼 이상태에서 가발애기하면 과연 이여자가 이해해줄지 정말의문이네여 참 고민이네여
>만약이해해져서 결혼해두 주위사람의식땜시 많이 트러블생기거같은데 나두 한성질해서리
>선배님들 이런경우 어캐해야하나여 많은조언좀 어캐해야 결혼해서 잘살수있을까여 윽~~
ㅋㅋㅋ....우선 방갑슴다.ㅋㅋ 2년전 제모습같네염~~`
전 22살때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가발을 쓰고 다니는데...결혼은 안했지만 여친과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물론 집안끼리도 다 알구여..물론 저도 스탈 빠지지 않구여 여친도 강남에서 잘나감...
친구랑 소개팅 나가서 만났는데 직업이 헤어 디자이너라해서 기겁을 하고 도망갔었죠;;
가발을 쓰고 나갔었거든여..머리얘기 할때마다 화제바꾸는데 정신없구.. 어찌어찌하다보니까
계속연락이 다아서 만났는데 만날때마다 머리에 신경 무진장 쓰고....처음엔 정말 힘들었었죠.
제 직업이 의류업종이다보니까 스탈도 무지 중요해서리 매일 동네 미용실에서 가발 매직으로 드라이 하고
지금 술한잔 하고 쓰다보니 두서도 없고...걍 봐줘요 원래 리플은 안다는데 ...웃겨서리..
2달정도 만나다가 여친이 저한데 목멘다는 느낌이 왔을때 고백했죠...가발이라고,,,ㅋㅋㅋㅋㅋ
솔직히 겁도나고 쪽도 팔이고...고백하는데 2시간 걸렸음...
근데 웃긴건 여친이 울면서 " 내가 미용산데 뭐가 걱정이야.내가 머리 만져줄께..걱정하지마" 이랬음..
왜 울었냐면 ( 내가 헤어지자면서 겁을 좀 줬음..캬캬)
지금은 여친이 머리 스탈잡아주고 염색도 해주고 가발도 빨아주고 그럼니다
p.s 가끔 길거리에서 여친이랑 싸울때 여친이 모자벗겨서 가꾸 도망감..주겨버리고 싶음.
존내 쫒아가서 졸라 패고 도망감.. ㅋ ㅑ ㅋ ㅑ
ㄱ ㅕ ㄹ
ㄹ ㅗ 걍 얘 기 해도 됨.. 여자들을 그런거 별로 신경 쓰지 않음...
ㄴ 나중에는 자기가 가발 디지버 쓰고 생쇼 할정도로 가발과 친숙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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